2007-9년 단체(산행사진) 경남 함양 월봉산.2007년 12월13일. 거제 대금산.2009년 4월9일. 거창 문재산 미녀봉.2009년 7월5일. 보은 구병산.2009년 2월17일. 여수 금오산.2009년 5월15일. 여수 금오산. 밀양 지룡산.2009년 3월25일. 대구 비슬산.2009년 4월27일. 비슬산 대견봉. 부산 금정산.2009년 7월17일. 의령 자굴산.2009년 2월11일. 자굴산 정상. 個人寫眞 2009.08.18
좋은사람 좋은친구 진[晋]나라의 중행문자[中幸文子]라는 사람이 모함을 받아 도망을 가게 되었다. 워낙일이 급하여 그는 시종 한사람과 먼저 떠나고 그를 태울 수레는 준비가 되는대로 뒤따라 오도록 하였다. 길을 가던 도중에 그는 어떤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그와 함께 도망을 치던 시종이 말했다. 이 마을 현감은 주.. 글꽃노래 2009.08.16
공자도 후회 할때가 있다 一目瞭然 하게.......... 孔子[공자]도 후회 할때가 있었더라~~~~~ 이야기가 길면 싫어하니 일목요연 하게 줄여서 씁니다. 공자가 제자들과 蔡[채] 나라로 갈때 이야기 도중에 양식이 다하여 채소만 먹고 여러날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은지라 제자 顔回[안회]가 어디가서 쌀을 조금 얻어왔다 .. 나의글이야기 2009.08.16
부산 가덕도 2009.8.16일. 날씨 맑음. 나는 오랜만에 가덕도를 찾았다.얼마전 까지만 해도 배를타고 들어 갔지만 이제는 자동차가 대항선착장까지 들어가며 지금도 거~가대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부산신항의 모습도 웅장하게 보였다.이제 가덕도는 섬이 아니다.연대봉(459m)은 높지는 않지만 주위의 조망이 좋다.면적은 영도의 1.5배 1989년도 경남도에서 부산으로 편입되었다. ↓."다리공사가 한창이다.눌차마을로 가면서"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여기는 배가 다니는 바다였다" ↓."눌차마을. 선착장이 이제는 없어져 버렸다" ↓."웅장함을 드러내는 부산신항" ↓."부산신항과 뒷쪽.좌측부분 진해 천자봉.중앙 시루봉.우측 웅산" ↓."모습을 드러내는 거가대교"우측에 다리를 세우기 위해 기둥이2개 서있다.2번째 섬까지 현.. 섬(島) 2009.08.16
그대생각 看君晨入市 [간군신입시] 하여 買餠又買羔 [매병우매고]하되 少聞供父母 [소문공부모]하고 多說供兒曹 [다설공아조]라 親未啖兒先飽[친미담아선포] 하니 子心不比親心好 [자심불비친심호] 라 勸君多出賣餠錢[권군다출매병전] 하여 供養白逗光陰少[공양백두광음소] 하라... 그대는 새벽에.. 글꽃노래 2009.08.13
김해 금동산 금동산(琴洞山) 463m.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여차리.감노리.대감리.- 금동산 정상석 - 2007.2.4일.이날은 조용한 산행을 하고 싶어 혼자 집을 나섰다.목적지는 김해 금동산을 찾기로 하고 인터넷에 들어가 교통편과 등산 지도를 복사하고 집에서 11번 시내버스를 타고 하단 교차로에서 126번을 환승하여 구포역에 내려 조금 내려와 구포대교 굴다리 밑에서 10시20분발 여차행 김해여객 완행버스에 몸을 실었다.출발 하면서 보니 승객은 모두 6명이였다.이 마저 대동을 지나 덕산 정수장을 지나니 모두 내리고 나혼자 뿐이였다. 구만 있을때 경원여객 대한금속을 탄 이후 오랜만에 타 보는 완행버스 낙동강을 끼고 달릴때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여차 용산 초등학교 앞에서 내려 산행은 시작 되었다.천천히 오른다. 산길은 때.. 山.가~나 2009.08.13
영원한 것은 없다 영원한 것은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이 있을까?... 있다면 어떤것이 영원할까.. 즐거움이 영원할까... 사랑이 영원할까... 좋은일만 지속 된다면 사람이 오만해 진다. 즐거움 괴로움 모두가 한때이다. 생애에 어려움만 지속 된다면 어느 누가 감내하며 살겠는가 ..... 자살을 택할 것이다. 어려울때 일수록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검소 하면서 작은것에 만족하고 기쁨을 느껴야 한다. 사회적인 직위.신분.명예와 부는 영원한 소유물이 아니고 살아 가면서 쓰고 자식에게 물려 주는것도 아니고 남은것은 모두 버리고 가는 것이다. 주먹쥐고 태어나 손 펴고 간다는 것이다. 나의글이야기 2009.08.13
어제... 어제... 어제는 꿈도있고 젊음도 있었지만 어제의 꿈과 젊음 오늘은 희미해져 가고있지... 하루가면 어제 한달가면 지난달 일년가면 지난해 10년가면 10년전 10년을 5번 넘어 6번째를... 그렇게 흘러보낸 많은 사계절 오늘은 무었을 탐내며 내일은 또 무었을 바라며 살아 가는가... 오늘의 일을 잔꾀 부리며 내일로 미루면 더 힘들게 다가오고 오늘의 힘든삶 내일은 행복으로 다가 오겠지 하지만 그것이 누구나 행복이 되어 찾아오지 않고 세월의 흐름타고 지나버린 지난 50년의 어제 세월이 오늘 나에게 무었을 남겼으며 또...내일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나의글이야기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