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이야기

어제...

깃대봉 2009. 8. 13. 22:08

 

어제...

어제는 꿈도있고 젊음도 있었지만 어제의

꿈과 젊음 오늘은 희미해져 가고있지...

하루가면 어제 한달가면 지난달 일년가면 지난해

10년가면 10년전 10년을 5번 넘어 6번째를...

그렇게 흘러보낸 많은 사계절 오늘은 무었을 탐내며

내일은 또 무었을 바라며 살아 가는가...

오늘의 일을 잔꾀 부리며 내일로 미루면

더 힘들게 다가오고 오늘의 힘든삶

내일은 행복으로 다가 오겠지 하지만

그것이 누구나 행복이 되어 찾아오지 않고

세월의 흐름타고 지나버린 지난 50년의

어제 세월이 오늘 나에게 무었을 남겼으며

또...내일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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