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16일. 날씨 맑음.
나는 오랜만에 가덕도를 찾았다.얼마전 까지만 해도 배를타고 들어 갔지만
이제는 자동차가 대항선착장까지 들어가며 지금도 거~가대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부산신항의 모습도 웅장하게 보였다.이제 가덕도는 섬이 아니다.
연대봉(459m)은 높지는 않지만 주위의 조망이 좋다.면적은 영도의 1.5배
1989년도 경남도에서 부산으로 편입되었다.
"다리공사가 한창이다.눌차마을로 가면서"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여기는 배가 다니는 바다였다"
"눌차마을. 선착장이 이제는 없어져 버렸다"
"웅장함을 드러내는 부산신항"
"부산신항과 뒷쪽.좌측부분 진해 천자봉.중앙 시루봉.우측 웅산"
"모습을 드러내는 거가대교"
우측에 다리를 세우기 위해 기둥이2개 서있다.
2번째 섬까지 현수교가 설치되며 3번째 섬에서 터녈을 통과하여
바다밑으로 터널이 만들어져 바다밑 터널로 차가 다니게 된다.
뒷쪽 뽀쪽이 솟은 봉우리가 거제 대금산이다.
이 거가대교는 바다밑에서 나오는 구간이 여기 도로를 개설하고 있는
끝부분을 자세히 보면 터널 두개가 보인다.우측이 천성마을이다.
"등산로 입구에 걸려있는 많은 산악리본들"
"연대봉에서 바라본 대항 선착장"
"연대봉에서 바라본 명지 주거단지와 르노 삼성 자동차공장.
바다우측.명지 주거단지.좌측 삼성자동차"
"연대봉에서 바라본 부산 다대포.날씨가
흐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연대봉 정상에서"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
여러번 찾은 산으로 차를 대항고개에 주차하고 잠시
연대봉만 다녀온 짧은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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