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걷기

가덕도 둘레길1

깃대봉 2012. 12. 25. 21:10

가덕도(加德島) 둘레길.

소재지:부산시 강서구 천가동.

걸은일시:2012년 12월25 날씨:약간흐림.
걸은코스:선창마을⇒눌차초등⇒동선방조제⇒기도원⇒누릉능⇒어음포⇒대항새바지

⇒국수봉⇒대항⇒천성⇒두문⇒장항⇒율리⇒선창마을(원점회귀코스)
걸은시간:6시간15분(휴식시간 포함) 걸은거리:약 24km 정도.

가덕도(加德島)는 예로부터 섬에서 더덕이 많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래 창원군에 속했으나 1980년 창원시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부산시 강서구로 편입되었으며

최고봉은 연대봉(煙臺峰) 459.4m이고 영도의1.5배로

부산에서 제일 큰 섬이다.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하단역에 하차하여 58번 시내버스를 타고

둘레길 시작점인 선창마을에 도착하니 09:55분.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10:00시에 둘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 걸은 시간표 -

10:00분.선창마을(걷기시작)

11:07분.누릉능.

12:10분.대항새바지.

13:00분.국수봉.

13:26분.대항항.

14:24분.대항고개(연대봉 갈림길)

14:37분.천성동(남중.서중마을)

14:49분.동뫼삼거리.

15:20분.장항고개.

16:15분.선창마을 도착(걷기종료)

 

둘레길 시작점.선창마을에 있는 가덕 관광안내도. 

 

 

가덕도 갈맷길 안내도.

 

 

선창마을 표지석.

 

 

마을 표지석 뒷면.

 

 

출발지에서 천가교 쪽을 바라보고.

 

 

천가교로 걸어간다.

 

 

거제를 이어주는 다리와 부산신항.

 

 

여기에도 선창마을 표지석이 마을 표지석은 2개.

 

 

천가교.

 

 

천가교를 건너간다.

 

 

천가교를 지나면서 바라본 동선방조제.

 

 

부산신항.

 

 

천가교에서 바라본 가야할 외눌과 내눌.

 

 

외눌 경로당을 지나고.

 

 

지나온 마을길을 뒤돌아 보고.

 

 

건너온 천가교 쪽을 바라보고.

 

 

갈맷길 이정표.

 

 

지나야 할 동선 방조제.

 

 

걸음시작점 선창마을을 바라보고.

 

 

동성방조제를 지나간다.

 

 

동선방조제에서 가덕도를 통과하는 거가대로 길을 바라본다.

 

 

동선새바지 안내판.

 

 

동선방조제에서 명지주거단지 쪽을 바라본다.

 

 

다대포 물운대쪽을 바라보니 희미하게 보인다.

 

 

전붓대에 걸려있는 이정표.

 

 

지나온 동선방조제를 뒤돌아 보고.

 

 

 

동선 방조제에서 바라본 명지 주거단지

 

 

해안길에 들어서고.

 

 

갈맷길은 도로 공사가 진행중이고.

 

 

해안길 걸으며 바라본 하단쪽 조망.

 

 

공사중인 해안로를 따라간다.

 

 

이제부터 마을길과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기도원에 도착하고.

 

 

기도원을 지나간다.

 

 

지나온 기도원을 바라보고.

 

 

기도원을 지나고 부터는 조용한 산길로 들어선다.

 

 

좌측은 언제나 푸른바다 명지쪽.

 

 

다대포 물운대 쪽.

 

 

갈맷길 안내도.

 

 

이정표.

 

 

생교동골은 낙석 위험이 있다는 안내문.

 

 

구릉능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이정표.

 

 

연대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이정표.

 

 

어음포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계곡이 그렇게 깊지가 않는데

흘러 내리는 물은 맑고 아주 깨끗하였다.

 

 

어음포를 지나가니 염소 두마리가 먹이를 찾아다니고 있다.

 

 

지나온 해안길 뒤돌아 보고.

 

 

다대포 물운대를 바라본다.여기까지 걸으면서 좌측으로 명지 주거단지와

하단쪽.다대포쪽의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걸어왔다.

 

 

대항새바지와 뒷쪽으로 올라야 할 국수봉이 보인다.

 

 

2에 계속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