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걷기

지리산 둘레길 6차 (수철-어천)

깃대봉 2012. 11. 22. 21:23

지리산 둘레길 6차구간 (수철-어천)
걸은일시:2012년 11월22일(목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수철마을⇒경호1교⇒내리교⇒산청한방리조트⇒성심교⇒어천마을.
걸은시간:4시간20분(휴식시간포함)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와 단성면 어천리 걷는 14km의 지리산 둘레길.

이 구간은 아름다운 경호강을 따라 도로를 걷다가

끝지점에서  작은 산행을 하며  걷는 길이다.
부산발 08:00.남해고.대전-통영고속도 생초IC를 나와 5차종점 수철마을 도착

10:18분.10:24분.둘레길 6차구간 걸음마를 시작한다.

 

5차 마지막 구간이고 6차 시작점인 수철마을에 도착하여

둘레길 6차구간 걸음마를 시작한다.

(10:24분)

 

 

6차구간 시작점에서 내려온 5차구간 쪽을 한번 바라보고.

6차구간 거리:수철-지막(0.8km)-평촌(2.0km)-대장(1.4km)-내리교(2.9km)
-내리한밭(1.2km)-바람재(1.5km)-성심원(2.3km)-어천(2.4km).

 

 

6차구간 시작점에서 왕산과 필봉산(筆峰山.858m)을 바라보고.

 

 

수철마을에 있는 둘레길 안내도.

 

 

잠시 농로를 따라 걷는다.

 

 

둘레길 이정목.

 

 

지막 마을회관을 지나고.

 

 

마을회관 앞에 있는 물레방아는 잘 돌아가고 있다.

 

 

둘레길 이정목.

 

 

평촌교를 지나 마을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둘레길 안내판.

 

 

평촌교를 지나고 평촌2교를 지나 있는 둘레길 이정목.

 

 

평촌마을을 바라보니 뒷쪽으로 필봉산이 보인다.

 

 

둘레길 이정목.

(11:24분)

 

 

대장마을을 지나고.

 

 

대장마을을 지나 뒤돌아 보니 언제나 필봉산이 우리를 바라보는 듯 하고.

 

 

대장교를 지나 우측으로 대전-통영 고속도 다리 밑으로 간다.

 

 

대장마을 표지석.

 

 

금서천 표지판.

 

 

금서천은 대전-통영고속도로 다리밑에서 경호강과 합류한다.

 

 

고속도로 다리밑이다.여기는 화장실이 있고 잠시 휴식을 한다.

 

 

지금부터 경호강과 함께 둘레길을 걸어간다.앞에 보이는 경호1교를

지나 우측으로 들어선다.정수산이 뒷쪽으로 시야에 들어온다.

 

 

잠시 도로에 올라서니 삼거리이다.여기가 산음마을.

이정표에는 우측길은 산청IC(운동장) 좌측길은 시천가는 도로이다.

경호1교를 지나간다.

(11:41분)

 

 

경호1교를 지나면서 잠시 휴식을 하고 지나온 고속도로 다리밑을 바라보니

뒷쪽으로 필봉산이 보인다.이번 둘레길은 필봉산과 함께..

 

 

11:53분에 경호강 레츠팅 시작점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2:28분에 둘레길을 이어간다.

 

 

경호강 레프팅 주차장.

 

 

레프팅투어 안전수칙 안내판이 있고 우측에 경호강을 두고 걷는다.

 

 

좌측 산청고등학교를 지나가고.

 

 

산청 고등학교를 지나 우측으로 내리교를 건너간다.

 

 

내리교를 지나면서 바라본 경호강 상류.여전히 필봉산이 보이고.

 

 

내리교를 지나서 꽃봉산(237.5m) 정자(전망대)를 바라본다.

이 정자는 대전-통영고속도를 달리때 언제나 바라보는 정자인데 산청군에서

2003년3월에 착공하여 8월에 준공하였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서쪽으로 천왕봉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왕산과필봉이  남쪽으로는 웅석봉이 보이고

정수산.둔철산.소룡산.기백산.봉화산.남덕유산도 보인다.

 

 

둘레길 이정목.여기서 잠시 휴식을 한다.

(13:29분)

 

 

나무에는 대봉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산청 둔철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작은 하천을 건너가고.

 

 

작은 하천을 지나 잠시 오솔길에 들어선다.

 

 

둘레길 이정목.

 

 

경호강을 따라 성심원 쪽으로 열심히 걸어간다.

 

 

둘레길 안내와 성심원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성심원은 성프란치스코 형제가 운영하는 요양시설이라고 적혀있다.

 

 

둘레길 이정목.

걸어오는 길을 언제나  함께한 필봉산이 여기서 부터는 보이지 않는다.

(14:10분)

 

 

풍현마을을 지나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이제 산길로 들어선다.

여기는 둘레길 안내도가 있다.

 

 

걸어온길 한번 뒤돌아 보고.

 

 

산길 등산로를 따라 약간 오르막 내리막 하면서 좌측 어천교 쪽으로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며 이번 둘레길 6차구간을 마무리 한다.

(14:44분)

 

 

종점에 있는 둘레길 안내도.

 

 

종점에 있는 둘레길 이정목.

 

 

종점에서 웅석봉 등산로 입구까지 3.2㎞를 알리는 표지판.

 

 

종점에서 바라본 산청 둔철산.

 

 

개념도.

 

 

지난 5월23일.지리산 둘레길 5차 구간을 마치고 6개월여만에

6차 구간을 걸었다.날씨는 맑고 깨끗하여 걷기에는 아주좋은 날씨였다.

이번 6차 구간은 필봉산을 바라보며 경호강을 따라 포장도로를 걸어가는 코스였고

마지막 부분에 등산로에 들어 서면서 약간 오르막 내리막 하며 걸었다.개인적으로는

 이 둘레길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지만 하절기에 피하고 또 둘레길  정비 기간으로

통제가 될것같아 둘레길 마무리는 멀어만 보인다.종점에서 휴식을 보낸뒤

13:48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8:3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