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5차 (동강-수철)

지리산 둘레길 5차구간 (동강-수철)
걸은일시:2012년 5월23일(수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동강마을⇒자혜교⇒추모공원⇒상사폭포⇒쌍재⇒고동재⇒수철마을.
걸은시간:4시간25분(휴식시간포함.천천히)

경남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와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를 잇는 12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산행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걷는

산길로 4개의 마을을 지나 산청에 이르는 길이다.
부산발 08:00.남해고.대전-통영 고속도 생초IC를 나와 4차종점 동강마을 도착

10:32분.10:40분.둘레길 5차구간 걸음마를 시작한다.

 

4차 마지막 구간이고 5차 시작점인 동강마을앞

도로에 도착하여 맞은편 엄천교를 건너간다.

(10:32분)

 

 

원기마을 버스 정류장.

 

 

엄천교를 건너 동강마을 쪽으로.

 

 

동강마을 둘레길 안내 표지목.

 

 

둘레길 5차구간 걷기시작.

(10:40분)

 

 

출발지 동강마을을 뒤돌아 보고.

 

 

방곡마을 표지석.

 

 

둘레길 안내 표지목.

 

 

잠시 도로를 따라 걷고.

 

 

산청 함양 사건때 많은 양민들이 희생된 장소.

 

 

 

 

둘레길 안내 표지목.

 

 

 

추모공원.

이곳은 산청.함양사건 희생자 합동묘역으로 한국전쟁중이던 1951년

2월7일 국군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인 견벽청야라는

작전을 수행하면서 산청군 금서면 가현.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무고한 민간인 705명을 학살하였던바

이때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입니다.

위치: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530.

 

 

회양문(廻陽門)을 들어서서  바라본 추모공원 전경.

 

 

추모공원 안내도.

 

 

추모공원 전경.

 

 

추모공원에 있는 둘레길 안내도.

 

 

둘레길 안내 표지목.

 

 

작은 다리를 건너 조금만 가면 산길로 들어서고 상사폭포를 만난다.

 

 

상사폭포 조금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12:30분에 출발한다.

 

 

 

상사폭포.

폭포가 그렇게 시원하지 못하였다.

 

 

간이매점에서 막걸리 한잔씩 나누는 회원님들도 있고.

 

 

쌍재마을.

 

 

임도를 따라가고.

 

 

쌍재에 도착한다.

 

 

쌍재에서 좌측은 왕산 가는길.

 

 

쌍재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쌍재 표지목.

 

 

쌍재에서 된비알을 조금 올라 642봉.산불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642봉에 올라서니 주위조망이 시원하다.

 

 

642봉에서 바라본 왕산과 필봉.

 

 

642봉에서 산청 향양리쪽을 바라본 전경.

 

 

웅석봉을 바라보고.

 

 

정수산.둔철산.황매산이 보인다.

 

 

642봉에서 조금 지나면 601봉을 지나고.

 

 

둘레길 안내 표지목.

 

 

고동재에 내려서고.

여기서 수철마을까지 임도와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고동재 표지목.

 

 

고동재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포장임도를 따라 걸어 내려가고.

 

 

이번 5차구간 종점 수철마을이 보인다.

 

 

수철마을에 들어서고.

 

 

수철마을에서 바라본 왕산과필봉.

 

 

주차장에 내려서며 둘레길 5차 구간을 마무리 한다.

(15:05분)

 

 

수철마을 표지목.

 

 

수철마을 둘레길 안내도.

 

 

개념도.

 

 

이번 지리산 둘레길 5차 구간은 함양에서 산청으로 들어서는

구간으로 날씨는 맑았지만 무더웠고 둘레길이 산행을 하는것 처럼

산을 오르고 내리기도 하였다.마을길을 지날 때에는 논에

물을담아 모심기를 하는 철이였다.종점 수철마을에서

16:4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은 19:2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