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南正脈

호남정맥(湖南正脈) 13차 (천치재-오정자재)

깃대봉 2011. 9. 8. 23:53

  호남정맥(湖南正脈) 13차 (천치재-오정자재)
산행일시:2011년 9월8일(목요일).날씨:흐림.

산행시간:4시간30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약 10㎞ 정도.
산행코스:천치재⇒치재산⇒용추봉⇒암릉지대⇒오정자재.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대전 통영고속도 함양분기점

88고속도 순창IC로 나와 12차 마지막 구간인 천치재에 도착하니 11:46분.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11:55분.정맥 종주 산행을 시작한다.

11:55분.천치재.정맥종주(산행시작)
13:08분.치재산 정상 도착.
13:17분.치재산 아래 임도에서 점심식사.
14:04분.식사후 출발.
14:42분.용추봉 도착.
16:25분.오정자재 도착(산행종료)

 

↓.천치재(347m)

12차 마지막 구간인 천치재에 도착한다.

전북 순창군 북흥면과 전남 담양군 용면을

이어주는 29번 국도.

 

↓.천치재 표지석(347m)

 

↓.천치재에서 정맥길은 묘지쪽으로 이어진다.

 

↓.묘지를 지나 작은 봉우리를 넘으면 임도이다. 

 

↓.임도를 두번 지나 좌측 산길로 들어서 길따라 가면

치재산 정상에 닿는다. 

 

↓.치재산 정상(591m)

정상석은 없고 나무팻말이 정상임을 알려주고 숲이가려 주위 조망은

보이지 않는다.전남 담양군 용면과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경계.

 

↓.치재산 정상에서 정맥길은 산악리본이 많은 좌측으로 내려선다.

↓.치재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니 임도 조금 못미쳐

누군가 세운듯한 돌탑이 있다.

↓.치재산을 내려서며 바라본 가야할 용추봉쪽..

임도에 닿는다.

 

↓.임도에 있는 신선봉과 정광사 이정석.

 

↓.임도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식사시간 47분)

 

↓.점심을 먹고 산행을 시작하여 잠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오늘 산행에서 처음 만나는 이정표이다.임도를 따라 내려오다

이정표에서 약간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이정표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간다.

 

↓.이정표에서 첫봉을 올라 우측으로 내려서 용추봉으로 간다.

 

↓.용추봉(560m)

정상석은 없고 스텐레스 표지판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전남 담양군 용면과 전북 순창군 쌍치면.구림면의 경계.

정상은 헬기장으로 되어있다.

 

↓.용추봉에서 보는 조망이다.날씨가 흐려 조망이 깨끗하지

못하지만 주위조망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다.

 

↓.추월산 마루금이 시야에 들어온다.

 

↓.정맥길은 헬기장을 지나면서 이어진다.

 

↓.용추봉을 내려와 작은 임도를 지나간다.

 

↓.암릉지대에 서서 바라본 조망이다.

 

↓.지나온 능선길.

 

↓.담양호 쪽을 바라보니 날씨가 흐려 시야가 깨긋하지 못하다.

 

↓.추월산과 담양호

 

↓.가야할 마루금이다.저멀리 철탑 아래가 오정자재이다.

 

↓.좌측 목장구간을 지나 철탑만 내려서면 오정자재.

 

↓.목장구간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정맥길.

 

↓.좌측 목장쪽을 바라보니 목장이 상당히 넓어 보였다.

 

↓.우측 지나온 마루금과 중앙은 용추골.

 

↓.목장구간을 지나면서 월정리 쪽을 바라본다.

 

↓.좌측 목장쪽으로는 철망이 처져있고 통제가 되어

전기 위험이 있다는 안내판이 있다.

 

↓.오늘 산행종점 오정자재가 발아래 보인다.

 

↓.오정자재에 도착한다.전남 담양군 용면과 전북 순창군 구림면의

경계이고  892번 지방도. 2차선 포장도로이다.

 

↓.오정자재 도로 이정표.

 

↓.오정자재 도로 이정표.

 

↓.오정자재 표지석.

 

↓.오정자재에 내려서니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오정자재에 있는 산행 안내도.

이 산행 안내도 뒷쪽으로 정맥길은 이어진다.

 

↓.산행 개념도.

12차 종주산행을 3월15일 마치고 6개월여만에 13차

종주산행을 하였다.날씨가 흐려 주위 시야가 맑지 못하였지만

무덥지 않고 산행 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전남과 전북의 경계능선을 고도가 거의없이 걸어 힘든 산행은

아니었다.이번 산행도 정맥산행으로는 거리가 짧아 호남정맥의

끝은 갈수록 멀어만 보인다.산행종점 오정자재에서 세수할

물이 없어 한참을 걸어 내려와 마을 개인 주택에서 세수만 하고

17:30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이 21:2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