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南正脈

호남정맥(湖南正脈) 11차 (감상굴재-밀재)

깃대봉 2011. 2. 16. 23:42

 호남정맥(湖南正脈) 11차 (감상굴재-밀재)
산행일시:2011년 2월16일.날씨:약간흐림.
산행시간:4시간25분.산행거리 약 10.1㎞ 정도.
산행코스:감상굴재⇒대각산⇒도장봉⇒항목탕재⇒밀재.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담양IC로

나와 10차 마지막 구간인 감상굴재에 도착하니

11:45분.바로 정맥 종주 산행을 시작한다.

 

11:45분.감상굴재.정맥종주 산행시작.
12:20분.대각산 정상 도착.
12:45분.칠립재 도착.
13:25분.묘지에서 점심식사후 출발.
14:00분.어은재 도착.
14:13분.도장봉 도착.
14:46분.생화산 정상도착.
15:07분.항목탕재 도착.

15:34분.병풍지맥(어음산) 도착.

15:55분.520봉 암봉도착.

16:10분.밀재도착(산행종료)

↓.감상굴재.

강선마을 표지석.전북 순창군 북흥면과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경계이고  49번 지방도 2차선 포장도로이다.

정맥길은 이 마을 표지석 맞은편에서 이어진다.

 

↓.감상굴재 이정표.

 

↓.종주 산행은 시작되고.

 

↓.첫 봉에 올라 대각산 정상으로.

 

↓.지나온 정맥길.

10차 종주 산행때 지나온 정맥길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대각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산악 리본만 많이 걸려 있군요.

전북 순창군 북흥면.전남 장성군 북하면.

 

↓.칠립재 이정표.

 

↓.칠립재.

임도를 건너 맞은편으로 오릅니다.

 

↓.칠립재를 올라서니 뽕나무 밭이 있군요.

 

↓.좌측을 바라본 조망입니다.

 

↓.지나온 대각산 정상쪽.

 

↓.묘지에서 점심식사.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13:25분에 출발 합니다.

 

↓.농로길을 따라가고.

 

↓.가면서 좌측조망.

순창군 북흥면 월산리쪽.

 

↓.농로를 지나 다시 산길로 들어서고.

 

↓.우측에 나무벌목 작업이.

 

↓.능선 임도길.

벌목지대를 지나 잠시 임도로 갑니다.

 

↓.어은재에 도착하고.

 

↓.어은재 이정표.

 

↓.어은재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 안내판.

 

↓.보호수 느티나무.

수령이 300년이 되었군요.

 

↓.도장봉.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팻말이 정상을 알려 주는군요..

전북 순창군 북흥면.전남 장성군 북하면.

 

↓.분덕재.

길따라 갑니다.

 

↓.지나온 능선길.

좌측으로 버라보니 저멀리 오늘 지나온

대각산이 보이는군요.

 

↓.지나온 마루금.

10차 종주 산행때 지나온 백암산쪽이 보이고 대각산과

생화산이 농지를 U자형으로 감싸고 있군요.

 

↓.생화산(526m) 정상.

정상석도 없고 정상을 알려주는 아무 팻말도 없어 아쉽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 섭니다.

 

↓.생화산 정상쪽에서 바라본 조망.

저멀리 보이는 높은산이 광주 무등산이 맞을까요?.

 

↓.오늘 정맥 종주길에 간간히 눈길을 걸어.

 

↓.항목탕재.

 

↓.느티나무.

항목탕재에도 수령이 많은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 보호수가 아니군요.

 

↓.병풍지맥 분기점.

정맥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 섭니다.

누군가 코팅용지로 병풍지맥이라 표시도 해주고

길 안내도 하여주고 감사 합니다.

 

↓.520 암봉.

병풍지맥 삼거리를 내려서니 오늘 종주산행 마지막 봉

520암봉이 텅하니 버티고 서 있네요.

 

↓.520 암봉.

520암봉을 가까이 와서 보니 완전히 절개지 이군요.

 

↓.520봉.

아무런 표시도 없고 많은 산악 시그널만 걸려 있습니다.

오늘 산행종점이 저 아래에...

 

↓.520 암봉 조망.

520 암봉에서 바라본 순창군쪽.

 

↓.밀재.

오늘 종주산행 종점 밀재에 도착 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밀재는 전북 순창군 복흥면과 전남 담양군 월산면을 잇는

792번 지방도가 호남정맥의 주 능선을 가로 지르고

있으며 도로는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이다

 

↓.전남 담양군 월산면쪽 이정표.

 

↓.전북 순창군 월산면쪽 이정표.

 

↓.밀재에 있는 호남정맥 안내도.

 

↓.산행 개념도.

 

2010년 11월9일 호남정맥 10차 종주 산행을 하고 3개월만에 11차

종주 산행을 하였다.나 개인적으로는 기다렸던 산행이였고 날씨는

약간 흐렸지만 그런대로 주위의 조망은 할수 있었고 종주산행 거리는 짧았다.

이번 종주산행은 이름있는 산을 지나 가지는 않았고 낮은 작은산을 지나가는

코스였다.마지막봉 520봉을 내려서니 항목탕재 이정표가 서 있어 어리둥절

하기도 하였다.이 이정표가 어떵게 하여 여기에 있는지 알수 없지만 하루빨리

자기 자리를 찾아가 서 있어야 겠다.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담양 대나무

박물관에 잠시들러 구경을 하고 부산 출발지에 도착한

시간은 21시3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