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南正脈

호남정맥(湖南正脈) 8차 (구절재-개운치)

깃대봉 2010. 6. 9. 23:32

  호남정맥(湖南正脈) 8차 (구절재-개운치)
산행일시:2010년 6월9일.날씨:맑고 더운날씨.

산행시간:5시간46분(휴식포함.후미기준) 산행거리 약 12㎞ 정도.
산행코스:구절재⇒사적골재⇒476m봉⇒굴재⇒고당산⇒개운치.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대전.통영고속도-
88고속도-순창IC로

나와 임실군 쪽으로 진행하여 7차 마지막 구간인 구절재에 도착하니

11:46분.베낭을 대충 정리 하여 11:51분 정맥종주 산행을 시작한다.

 

11:51분.정맥종주 산행시작.
12:45분.약간 휴식.
12:52분.철탑도착.
13:10분.366.6봉 도착.
13:16분.428봉.
13:29분.사적골재.
13:34분.점심식사(사적골재 조금위)
14:07분.점심식사 끝.출발.
14:25분.첫 능선봉.
14:39분.안부 사거리.
15:09분.489봉.휴식후 출발.
15:32분.553봉 도착.
15:55분.굴재.
14:55분.고당산 정상(641m)
17:37분.개운치(산행종료)

 

↓.7차 마지막 구간인 구절재 여기서 8차 종주 산행을 시작한다.

 

↓.산내면과 칠보면의 경계. 

 

↓.산행 시작전 단체사진. 

 

↓.더운 날씨에 산길을 오르며..  

 

↓.철탑을지나 366.6봉에 도착하니 많은 산악 리본이 걸려있다. 

 

↓.428봉을 내려서며 본 사적골재.

이 기와집 약간 우측으로 올라야 지름길 인데 줄을쳐 놓고 개가 어찌나 짖어 대는지

우리는 포장도로를 따라 약간 우회하여 정맥길을 오르다 점심 식사를 한다.

 

↓.지나서 본 사적골재.  

 

↓.사적골재에서 본 내려온 428봉.  

 

↓.안부 사거리.

여기는 무슨 재인것 같은데 정확히 알수가 없다.직진한다.

 

↓.489.5 삼각점.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국사봉 쪽으로 간다. 

 

↓.553봉.

여기서 내려서면 굴재에 도착한다.

우리 재롱둥이 님은 빨리 달려가고 싶어 합니다.좋아요.

 

↓.굴재 쪽으로 내려서니 둥글레가 많아..  

 

↓.굴재로 내려서며 본 고당산 정상.  

 

↓.굴재로 내려서니 복분자(딸기) 밭이.  

 

↓.밭 가운데를 지나간다. 오룡마을. 

 

↓.굴재에 도착하고.. 

굴재에서 멋지게 포즈를 잡아주는 우리 상조 부장님.

 

↓.고당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스텐레스 이정표가 대신한다.

 

↓.고당산 정상에서 본 내장산 쪽.  

 

↓.뒷쪽 희미한 부분이 내장산이다.  

 

↓.고당산에서 오늘 산행 종점인 개운치에 도착한다. 

 

↓.개운리 버스 승강장.

개운치는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을 잇는 29번 국도가 호남정맥의 주 능선을

가로 지르고 있으며, 도로는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이다.

 

↓.산행 개념도.  

 

호남정맥 8차 산행을 마치고..

호남정맥 7차 산행을 2010년 2월24일 하고 8차 산행을

4개월이 다 되었어야 하게 되었다.무더운 날씨에 회원님 7명.

일일 회원1명.8명 모두 완주를 하였고 2진 팀들은 반대 방향에서

고당산과 굴재까지 산행을 하기도 하였다. 이번 8차 산행도

회원님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 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처음에는 월1회의 산행 계획을 세웠으나 어려울것 같고

2개월에 한번 정도할것 같은데 이렇게 하여 긴 호남정맥의 터널을

언제 벗어날지 모르지만 이어 나가는데 의미를 두면 될것같다.

 

이번 8차 산행은 조망은 하나도 없고 정맥길을 이어

나가는 것이였다.고당산 정상에서 내장산을 바라볼수 있을까 하였는데

이 마저도 안개같은 구름이 시야를가려 희미하게 바라볼수 있었다,

산행 종점인 개운치에서 18:00분에 출발하여 부산 서면
주차장에 도착하니 22:2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