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만남과 차거운 만남이 어우러 지는곳.
떠나야 하는 이별앞에 눈물 흘리고
만나는 기쁨은 함박 웃음꽃이 피어 나는곳.
미운얼굴 고운얼굴 모두 모여
웃는사람 우는사람 어우러 지는곳.
보내는 아쉬운 순간 놓치기 싫어
차장에 손을 얹고 눈시울을 붉히네
보내면 또다시 그리울 얼굴이지만 오늘도 수많은
사연으로 가득차 있는 정거장의 하루.
뜨거운 만남과 차거운 만남이 어우러 지는곳.
떠나야 하는 이별앞에 눈물 흘리고
만나는 기쁨은 함박 웃음꽃이 피어 나는곳.
미운얼굴 고운얼굴 모두 모여
웃는사람 우는사람 어우러 지는곳.
보내는 아쉬운 순간 놓치기 싫어
차장에 손을 얹고 눈시울을 붉히네
보내면 또다시 그리울 얼굴이지만 오늘도 수많은
사연으로 가득차 있는 정거장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