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五峰山) 632.9m.주사산(朱砂山) 565.8m.
소재지: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신리.서면 천촌리.
산행일시:2021년 1월27일(수요일) 날씨:맑고 시야흐림.
산행코스:송신1리(달천) 버스정류장⇒복두암⇒주사산
⇒오봉산⇒옥문지⇒송선선동 버스정류장.
산행시간:7시간05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6.76㎞.
노포종합 터미널에서 07시30분에 출발하는 경주행(5.400원.50분소요)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에 도착하여 고속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09:10분.350번 시내버스를 타고 송신1리(달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09:36분.산행을 시작한다.
(350번 시내버스 이동거리 약 16㎞.25분소요)
↓.걸은경로.(부산일보 참조)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에 적혀있는
350번 시내버스 노선도.
↓.산행시작점인 송신1리(달천) 버스 정류장에서
09:36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603-3 )
↓.송신1리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지나온
고속철도 교각 쪽으로 되돌아 간다.
↓.고속철도 당리터널 교각 아래에서 편백나무숲 이정표를 따라간다.
↓.고속철도 당리터널 교각 아래에서 우측으로 돌고.
↓.당리 철도 교각을 지나니 우측으로 인내산과 구미산 용림산이 보인다.
↓.고속철도 당리터널 앞에서 우측으로.
↓.고속철도 당리터널 위를 지나 산길 입구에
올라서고 나무계단을 따라간다.
↓.산길 입구에 있는 안내판.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오봉산 정상으로 오를까 하여
표지판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편백나무 숲길을 걸어 정상으로 오르는 산길이 없는것 같아
정상적인 등산로로 되돌아 나가면서 시간만 소비한다.
↓.나무테그 길에서 좌측 정상적인 등산로 입구로 들어선다.
↓.이정표에서 복두암 방향으로.
↓.복두암 가기전 조망 암봉에 올라보니 시야는 그렇게 트이지 않는다.
↓.11:00시.복두암에 올라서니 작은 암자로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복두암 쪽에서 바라본 조망.(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복두암을 지나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길 우측으로 가야할 하산길 능선이 보인다.
↓.이정표에서 오봉산 정상 쪽 부산성 성곽을 따라간다.
↓.임도같은 산길을 버리고 부산성 성곽을 따라 좌측으로.
↓.다시 임도에 올라서니 우측 멀리 오봉산 정상부가 보인다.
↓.남문터를 지나 673봉 711봉 731봉 가야할 산봉들이 보인다.
↓.11:46분.남문터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돌아 우측 능선을 따라간다.
↓.우측 부산성 능선으로 올라서고.
↓.673봉을 지나 711봉으로 올라 가는길
우측에 고랭지 채소밭이 평야처럼 보인다.
↓.711봉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보니 단석산이 보이고.
↓.12:02분.711봉을 지나 731봉으로 올라간다.
↓.731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오봉산 정상부.
↓.715봉에 도착하여 우측 서문 쪽으로 내려선다.
↓.12:27분.서문쪽에 내려서고.
↓.서문을 지나니 우측으로 중앙에 계곡을 두고 우측 올라온
능선과 좌측 가야할 하산길 능선이 시야에 들어오고 원을 그린다.
↓.12:45분.주사산(朱砂山) 정상으로 보이는 암봉에 올라선다.
↓.주사산으로 보이는 암봉이 고도가 더 높은데
여기에 주사산이란 표지가 있다.
↓.주사산을 지나 오봉산 정상으로 간다.
↓.13:13분.차량 화차지점으로 보이는 공터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공터에 있는 이정표에서 오봉산 정상과 마당바위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여근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부산성(富山城)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주사암 가는길 임도에서 우측 오봉산 정상으로 올라선다.
↓.13:35분.오봉산(五峰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 고도가 이상하고 날씨는
맑은데 주위 시야가 흐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다.
↓.2011년 12월7일.오봉산 산행때 정상에서..
↓.2017년 4월27일.구미산 용림산 쪽에서 바라본 오봉산.
↓.오봉산 정상을 지나 주사암 뒤 암봉에 올라선다.
↓.암봉에서 마당바위 쪽을 내려보니 지나온 능선 뒤로 단석산이 보이고.
↓.맞은편에 보이는 사룡산.
↓.남사봉으로 표기한 부분은 산불초소 쪽 515.7봉이고
남사봉은 보이지 않음.
↓.두번째 암봉에 다시 올라본다.
↓.두번째 암봉에 올라 대구팔공산 쪽을 바라보니
우측 영천시가는 희미하게 보인다.
↓.오봉산 정상에서 두번째 암봉까지 들리고
되돌아 나와 마당바위에 내려선다.
↓.마당바위에 서 계시는 한분에게 부탁하여
마당바위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마당바위를 지나 주사암에 들어선다.주사암(朱砂庵)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 주사사(朱砂寺)라고도 한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여 주암사(朱巖寺)라 하였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도 전하여 진다.(이하생략)
↓.14:00시.오봉산 정상과 두개의 암봉 주사암에 들리고 공터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여근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임도에서 산길로 다시 들어서고.
↓.조망 암봉에서 경주시 서면 쪽을 내려보니 경부고속도가 늘어져 있다.
↓.조망 암봉에서 내려서야 할 옥문지 쪽을 계산해 보고.
↓.국도상에서 바라본 여근곡(옥문지) 중앙.
만추인 가을이 더 선명하다.(국제신문)
↓.14:22분.능선길 오봉산 제4지점 표지판에서 좌측 옥문지로 내려선다.
↓.능선에서 옥문지로 내려서는 산길은 꾸불꾸불 하다.
↓.쉼터 이정표에서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 옥문지에
들리고 옥문지 방향으로 올라온다.
↓.옥문지로 내려서는 길.
↓.유학사가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돌고.
↓.작은 목교도 지나고.
↓.여근곡 옥문지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에 내려선다.
↓.옥문지 이정표.
↓.옥문지(玉門池)는 생각보다는 초라해 보인다.
여기서 쉼터 이정표로 되돌아 올라간다.여근곡(女根谷)은 선덕여왕의
지기삼사(知幾三事)에 관한 전설 중의 하나에서 유래하는 지명이다.
기묘한 골짜기 형상이 여성의 음부를 담았다 하여 그곳을 여근곡이라 부르고
그곳을 품은 산이 오봉산 또는 부산(富山)이라고 부른다.
↓.15:08분.옥문지에 들리고 쉼터 이정표로
되돌아 올라와 다시 능선으로 올라간다.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희미한 산길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선다.
↓.옥문지에 들리고 부산성 능선에 합류하여 좌측으로 간다.
↓.15:38분.484봉을 지나고.
↓.484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부산성 능선을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경부고속도 건천IC가 보이고.
↓.16:01분.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마지막 산봉 261봉을 지나간다.
↓.갈림길에서 산길이 희미한 좌측 내원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대밭을 지나고.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내원사를 지나고.
↓.송신리 마을길을 따라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마을길 도로를 지나 좌측으로.
↓.16:41분.송선선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17:21분.350번 버스를 버스를 타고 경주
고속터미널로 이동하여 부산으로 돌라온다.
(주소: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436-11)
↓.산행종점에서 산행시작점 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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