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장령산 귀룡산 봉대산

장령산(뜸벌산) 201m.귀룡산 352m.봉대산 409m.양전산 310.6m.
소재지:경남 사천시 정동면.고성군 영현면.
산행일시:2020년 9월11일(금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풍정사거리⇒장령산⇒희망봉⇒귀룡산⇒무량산⇒봉대산⇒양전산⇒부련이재.

산행시간:4시간33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3.43㎞.
교대역에서 08:02분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사천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풍정사거리에 도착하여 10:15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116㎞.2시간10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버스에 하차하여 산행시작점인 풍정사거리로

    가면서 사천시가 쪽을 바라본다.

 

↓.상정대로 다리밑 풍정사거리에서 10:15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경남 사천시 정동면 풍정리 439-6)

 

↓.풍정 사거리에서 성보파인빌 아파트 쪽으로 올라간다.

 

↓.전면에 성보 파인빌 아파트가 보이고.

 

↓.우측에 풍정 경로당을 지나고.

 

↓.골목길로 성보 파인빌 아파트 쪽으로 간다.

 

↓.성보 파인빌 아파트에서 도로 우측으로.

 

↓.우측 끝지점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좌측 아파트 후문을 빠져 나간다.

 

↓.아파트 후문을 나가 임도를 만난다.

 

↓.우측 아래 도로를 따라 왔으면 작곡가 백영효 

    선생 묘소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는것 같다.

 

↓.작곡가 백영효 선생 묘소쪽을 가면서 뒤돌아 풍경.

 

↓.이어지는 임도길.

 

↓.아파트 단지 뒤로 보이는산은 성황당산으로 보이고.

 

↓.10:38분.작곡가 백영효 선생 묘소애 도착한다.

 

↓.이곳에도 산돼지들이 묘소를 훼손하는 모양이다.

    묘소 주위를 철망으로 산돼지 출입을 막고있어 철망

    밖에서 선생의 묘소를 바라만 보고 돌아선다.

 

↓.1920년 부산 대신동에서 태어난 백영호 선생은 1948년

    고향 아닌 고향으로 작곡계에 데뷔하여 동백아가씨 울어라 열풍아

    추풍령 동숙의노래 등 수많은 힛트곡을 남겼다.2003년 향년 83세에

    타계 하였으며 선생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부산에서 백영효 가요제가 개최되어야 하는이유다.

   내가 어린시절 친구들과 모이면 작곡가는 백영호다 박춘석이다 하며 서로

   다투기도 하였지만 내가 부산에 살다보니 나는 언제나 백영호 팬이였다.

 

↓.묘소 쪽에서 니구산 흥무산 쪽을 바라보고.

 

↓.아래로 풍정 저수지가 보이고 멀리 보이는 산은 가야할 귀룡산으로 보인다.

 

↓.백영효 선생 묘소를 지나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에서 다시 우측으로.

 

↓.10:51분.임도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좌측 장령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체육공원 정자에 도착하니 트랭글(GPS)는 장령산으로 알리고 있다.

 

↓.이정표.

 

↓.장령산으로 알리는 201봉 풍경이고 정확한 삼각점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경남 사천시 사천읍과 정동면에 걸쳐 있는 장령산(掌令山)은 정상이

   해발 201ｍ인 야트막한 산이다.지도에는 장령산으로 표기돼 있으나 산 아랫마을

   사람들은 뜸벌산이라고 부른다.한자어로는 부봉산(浮蜂山)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벌이 날아가는 형상이어서 붙여졌다는 말이 있다.
  벌이 벌통에 있지 않고 뜬다 날아가 버린다는 의미여서인지

  산 아래 화암마을에는 지금도 양봉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부봉산으로

  불리기 전에는 두음벌(豆音伐) 산이라 했는데 한자어로해석하면 사주(사천의 옛 이름)

  지역을 수호하는 우두머리가 있었다는 곳이란다. 오늘날 장령산의
   장령은 고려 때 정4품의 관직 이름으로 사헌부 지평(持平) 최용생(崔龍生)이

  이곳으로 유배를 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국제신문)

 

↓.이정표에서 희망봉 방향으로 간다.

 

↓.이정표에서 희망봉 쪽으로.

 

↓.이정표에서 봉대산 방향으로.

 

↓.이정표에서 희망봉으로 올라 봉대산으로 간다.

 

↓.희망봉 오르는 산길 우측으로 잠시 시야가 트이면서 대곡저수지가

   아래로 보이고 성황당산 우측 아래로 사천시가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좌측 뒤로부터 우측으로 흥무산 니구산 성황당산이 줄지어 보인다.

 

↓.11:32분.희망봉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에 올라선다.

 

↓.희망봉을 지나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건너 산길로 들어선다.

 

↓.임도 이정표.

 

↓.산길에서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12:02분.2010년 2월6일.지나간 낙남정맥 산길에 돌어서고

   이정표에서 우측 부련이재 방향으로 간다.

 

↓.12:08분.귀룡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귀룡산(어정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12:39분.무량산 정상을 지나고.

 

↓.303.2봉.

 

↓.땅에 떨어져 있는 이정표.

 

↓.276.3봉.

 

↓.산길 좌측 나무사이로 봉대산 정상부가 보인다.

 

↓.257.8봉을 지나고.

 

↓.산길은 된비알 오름길을 올라 좌측으로 휘어진다.

 

↓.나무에는 산악리본이 많이 걸려있다.

 

↓.우측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무슨 산인지 알수가 없고.

 

↓.이정표.

 

↓.봉대산 정상부가 전면에 보인다.

 

↓.13:21분.객숙치에 내려선다.

 

↓.13:35분.봉대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있고 시야는 막혀있다.

 

↓.봉대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

 

↓.2010년 2월6일.낙남정맥 9차 산행때 부련이재에서

    진주분기점까지 걸어면서 봉대산 정상에서 인증.그때는

    정상석은 없었고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었다.

 

↓.봉대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양전산 방향으로 간다.

 

↓.이정표는 무었을 알리는지 알수가 없고.

 

↓.산행 안내도가 훼손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14:26분.양전산 정상에 도착하여 사진 한장을 남긴다.

 

↓.양전산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

 

↓.2010년 2월6일.낙남정맥 산행때 찍은 양전산 정상 표지판.

 

↓.309.6봉을 지나고.

 

↓.오늘 산행 종점인 경남 고성군 영현면 영부리와

   상리면  고봉리를 연결하는 고개 부련이재에 내려선다.

 

↓.낙남정맥길은 도로를 건너 이어지고.

   (주소:경남 고성군 상리면 고봉리 산 63-4)

 

↓.부련이재에서 좌측 고성군 영현면 쪽을 바라본다.

   부련이재는 부련현(芙蓮峴).이라 불리기도 하며 고성군 영현면 영부리(永芙里)는
   원래 진양군 영선면 이었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동리 일부와 부촌(芙村)을
   병합하여 영현면 영부리에 편입하였다고 한다. 부촌을 부런이라고 불렀는데

   부런이가 부련이로 변했고 부련이재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14:47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부련이재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10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18:57분이였다.

 

↓.2010년 2월6일.낙남정맥 9차.시작점인 부련이재에서 진주분기점까지.

사천 장령산 귀룡산 봉대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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