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목포 입암산 안장산 대박산

깃대봉 2020. 12. 13. 00:29

대박산 157.3m.무재봉 112.9m.양을산 156.4m.

용라산 82.3m.안장산 68.1m.입암산 122.3m.

소재지:전남 목포시 삼향동 석현동 대양동 용해동 이로동.

산행일시:2020년 12월10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삼향동 행정복지센터⇒대박산⇒무재봉⇒양을산⇒용라산

⇒안장산⇒입암산⇒갓바위봉⇒갓바위⇒목포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31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3.73㎞.
교대역에서 07:30분에 출발하여(만덕지체) 남해 고속도.목포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삼향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하여 11:40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동거리 약 296㎞.4시간07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산행시작점인 삼향동 행정복지센터 도착하여 11:40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에 있는 이정표.

 

↓.이정표를 지나 산길로 올라간다.

 

↓.철탑봉을 지나 내려서니 전면에 대박산 정상부가 보인다.

 

↓.11:57분.송신탑이 있는 대박산(大朴山) 정상에 올라선다.

 

↓.대박산 정상에서 올라선 산길을 뒤돌아 보니 영산기맥의 산봉인

   지적산이 보이고 좌측 높은 산은 무안의 승달산으로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2017년 2월26일.무안 승달산 깃대봉에서 바라본 목포 유달산.

 

↓.대박산 정상에서 사진을 남기는 산악회 총무님.

 

↓.대박산을 지나 임도 쪽으로 내려서다 되돌아 올라간다.

 

↓.조금 내려서다 되돌아 올라가고.

 

↓.12:04분.대박산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좌측 산길로 내려선다.

 

↓.산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쓰레기 매립장 철망이

   가로막아 넘어서지 못하고 또 다시 되돌아 올라간다.

 

↓.12:24분.대박산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올라와 임도를 따라간다.(20분 알바)

 

↓.도로를 따라 목포 생활환경 관리사무소를 지나간다.

 

↓.목포 생활환경 사무소를 지나 도로에서 알바한 산길을 바라본다.

    쓰레기 매립장 철망 때문에  붉은 화살표 방향으로

    오지 못하고 되돌아 나가야 했다.

 

↓.목포 생활환경 사무소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와 철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무재봉으로 치고 올라간다.

 

↓.12:40분.무재봉 정상에 고생하여 올라서니 작은 바위 하나가

   놓여있고 시야도 막혀있다.도로로 되돌아 내려간다.

 

↓.무재봉에 들리고 도로를 따라 목포 생활환경 사무소로 되돌아 간다.

 

↓.도로 이정표에서 양을산 방향으로 간다.

 

↓.도로를 따라 내려서니 좌측으로 가야할 산봉들이 보인다.

 

↓.다시 도로를 건너 산길로 올라서고.

 

↓.도로에 있는 이정표와 영산기맥 안내판.

 

↓.13:04분.85봉 삼각점을 지나간다.

 

↓.85봉 삼각점을 지나니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면서 목포시와

   신안군 압해도를 이어주는 압해대교(押海大橋)가 보인다.

 

↓.양을산으로 가는 산길.

 

↓.비녀산(양을산)의 유래 안내판을 지나고.

 

↓.방송국 송신탑을 우측으로 돌아.

 

↓.13:30분.양을산(陽乙山) 정상을 알리는 안내판에 올라선다.

 

↓.양을루(陽乙樓) 정자와 안내판이 있지만 실제

    양을산 정상은 바로옆 송신탑이 있는 곳이다.

 

↓.목포 과학대 방향으로.

 

↓.방송 송신탑이 있는 여기가 실제 양을산 정상.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암봉에 올라서 보니 조망은 없고.

 

↓.벼슬이 있는 묘지에 내려서니 전면에 가야할 입암산과 갓바위봉이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여 횡단보도를 건너간다.

 

↓.이정표에서 용라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용라산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보니 지나온 양을산과 목포 과학대가 보인다.

 

↓.용라산 정상 가는길.

 

↓.14:04분.쉼터 정자가 있는 용라산 정상에 도착한다.

 

↓.용라산 정상에서 생태통로로 내려선다.

 

↓.생태통로로 내려서니 좌측으로 지적산과 부주산이 보인다.

 

↓.우측으로 가야할 안장산은 산이 너무 높아 아파트단지 건물위로 걸쳐 보인다.ㅋㅋ

 

↓.우리는 이정표를 따라가지 않고 도로 쪽으로 내려선다.

 

↓.생태통로를 지나 도로로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안장산 쪽으로 간다.

 

↓.도로에서 지나온 생태통로를 바라보고.

 

↓.도로에서 좌측으로 돌아 철계단을 지나 안장산으로 올라간다.

 

↓.바위가 말 안장처럼 생긴 안장산 정상부로 올라간다.

 

↓.14:28분.안장산 정상에 올라서니 먼저 올라선

    회원님들이 정상 사진을 남기고 있다.

 

↓.안장산 정상 삼각점.

 

↓.나도 입암산 정상이 보이는 안장산 정상 암봉에서 사진 한장을 남긴다.

 

↓.안장산 정상 암봉에서 지금은 공원이 되어있는

    삼학도(三鶴島)를 바라본다. 가요 목포의눈물 가사에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 .♩.드는데~~♬.

 

↓.아파트단지 뒤로는 지나온 양을산과 용라산이 보이고.

 

↓.유달 운동장과 목포 경찰서 뒤로 보이는 목포의 자존심 유달산.

 

↓.2018년 3월14일.목포 유달산에서 바라본 입암산.

    그때는 산명을 정확히 알수가 없었지만 입암산 바로앞 산이

    안장산이고 좌측으로 승달산 대박산 양을산 용라산이 보인다. 

 

↓.안장산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아파트 단지를 지나 입암산으로 간다.

 

↓.도로에서 산길로 올라서고.

 

↓.입암산으로 올라서며 지나온 안장산과 목포 상락교회를 바라본다.

 

↓.15:09분.삼각점이 있는 이정표에서 우측 고양이바위에 들리고 되돌아 온다.

 

↓.고양이 바위에 내려서고.

 

↓.고양이바위 쉼터 안내판.

 

↓고양이 바위에 들리고 이정표로 되돌아 올라온다.이정표는 정상 130m를

   알리고 있지만 삼각점이 있는 이 지점이 입암산(笠岩山) 정상으로 보인다.

 

↓.이정표가 알리는 입암산 정상을 지나고.

 

↓.전면에 보이는 갓바위봉으로 간다.

 

↓.15:31분.갓바위봉에 올라서고.

 

↓.갓바위봉 건너편 암봉에는 먼저간 회원님들이 보인다.

 

↓.갓바위봉에서 갓바위 쪽을 내려보니 목포와 영암을 이어주는

    영산강 하구둑 삼호대교(三湖大橋) 가 보이고 뒤로는 영암의

    산들이 희미하게 보인다.상은적산과 흑석산(가학산 두억봉)

    중앙 뒤로 월각산과 월출산은 숨어 보이지 않는다.

 

↓.2016년 3월30일 영암 은적산 산행때 하은적산 정상에서

    목포 쪽을 바라 보았지만 시야가 흐려 정확히 바라보지 못해

    오늘 산행에 큰 아쉬움을 남긴다.그때는 영산강 너머로 멀리 뾰족히

    솟아있는 산봉이 유달산으로 보였는데 오늘 목포 쪽에서

    은적산 쪽을 바라보니 유달산이 정확하다.

 

↓.지나온 입암산 뒤로 유달산이 보이고.

 

↓.2018년 3월14일.유달산에서 삼학도를 바라보면

    영산강 너머로 맨 좌측이 하은적산 상은적산

    뒤로 월출산 흑석산(두억봉 가학산) 주작산 두륜산.

 

↓.2016년 11월22일.해남 두억봉(흑석산)에서 바라본 목포 유달산.

 

↓.갓바위봉을 지나 다음 암봉에 올라 지나온 산봉을 바라본다.

 

↓.발 아래로 오늘 산행종점 목포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이 보이고.

 

↓.산 허리 능선을 따라 갓바위로 간다.

 

↓.갓바위 120m를 알리는 표지판을 지나고.

 

↓.15:59분.갓바위(草笠岩)에 도착한다.전남 목포시

    용해동 산 86-24(목포3경)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갓바위는

    두 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의 바위로 약 8천만년전

    화산재가 굳어진 용결응회암이다.예전에는 배를 타고 나가야만 볼수 있었던

    갓바위를 해상에서 직접 조망할수 있는 보행교를 바다위에 설치하여

    더욱 가까이에서 볼수있다.(목포시청)

 

↓.이름없는 바위.

 

↓.갓바위에 들리고 주차장 가는길 우측에 보이는 갓바위봉.

 

↓.오늘 산행종점 목포 문화예술회관 뒤로 유달산이 보인다.

    목포(木浦)라는 이름은《조선왕조실록》의 태조실록과《고려사》에

    처음으로 문헌상 등장한다.이 때문에 목포라는 지명은 적어도

    고려 때부터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명의 유래에 관해서는 '목(木)'자

    때문에 '나무'가 많은 포구라는 뜻이었을 것이라는 추측과 서해로 부터

    영산강을 타고 육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포구라는

   뜻으로 한자를 차자해 목포라고 썼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지식백과)

 

↓.16:12분.산행종점 목포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52분이였다.

목포 입암산 안장산 대박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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