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4차구간 (금계-동강)
걸은일시:2012년 4월23일(월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금계⇒의중마을⇒모전마을⇒신촌생태마을⇒운서마을⇒동강마을.
걸은시간:4시간26분(휴식시간포함.천천히)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를
엄천강을 따라 걷는 11km의 지리산 둘레길.
부산발 08:00.남해고.대전-통영고속도 생초IC를 나와 3차종점 금계마을 도착
11:02분.11:08분.둘레길 4차구간 걸음마를 시작한다.
3차 마지막 구간이고 4차 시작점인 금계마을앞 도로에
도착하여 맞은편 의탄교를 건너면서 걷는다.
(11:08분)
의중마을 표지석이 화살표를 알린다.
의중마을 표지석에서 의탄교를 건너간다.
다리를 건너면서 엄천강을 바라보고.
다리건너에 있는 안내도.
잠시도로를 따라간다.
도로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서고.
의중마을 가는 표지판.
마을에 관한내용이 적혀있다.
의중마을 이정목.
의중마을 쪽에서 맞은편을 바라보니 바위에 거대한 부처가 탄생하고 있다.
의중마을을 지나 작은임도를 따라 간다.
전날 비가와서인지 엄천강의 물줄기는 잘 흘러가고있다.
12:32분에 점심을 먹고 13:05분에 출발한다.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여기서 부터 도로와 작은임도를 따라 둘레길을 이어간다.
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몽유담과 모전마을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엄천강을 다시 바라보고.
송전가든이 있고.
함양군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좌측에 송문교가 보인다.
송문교 건너를 바라본다.송문교를 건너지 않는다.
송문교를 지나 바라본 엄천강.
모전교를 지나가고.
운서쉼터 이정목.
운서마을 쉼터 안내판.
우리를 반겨주는 백구.
구시락재를 올라서고.
구시락재에서 바라본 동강쪽.
구시락재 표지목.
구시락재에서 동강마을로 내려간다.
동강마을에 내려서고.
오늘 둘레길 종점이 바로앞에.
동강마을 이정목에서 둘레길 산행은 마치고 버스가 서있는 곳으로 간다.
엄천교를 건너간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엄천강.
다리건너에 있는 마을 표지판.
버스 시간표.
엄천교를 건너서 내려온 돌레길을 바라본다.
버스에 도착하면서 오늘 둘레길 산행을 마무리한다.
(15:34분)
개념도.
이번 둘레길 산행은 도로와 세멘포장 임도를 많이 걸었다.
날씨는 무더워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나게 하였다.이번 구간은
특별히 볼거리는 없었고 걸음마도 느릿느릿 하였다.이 둘레길도 정맥 산행처럼
조금많이 걸어 빨리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쉬엄쉬엄
걸어가니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산행을 마치고 15:55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은 18:3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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