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3차구간 (장항-금계)
걸은일시:2012년 3월2일(수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장항교⇒매동마을⇒등구재⇒창원마을⇒금계마을.
걸은시간:4시간42분(휴식시간포함.천천히)
부산발 08:00.남해고.순천-완주고.88고.지리산IC를 나와 2차종점
장항교 도착 10:42분.10:50분.걸음마를 시작한다.
2차 마지막 구간이고 3차 시작점인 장항교 앞 도로에
도착하여 맞은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10:50분)
3차 시작점에 있는 둘레길 안내도.
3차 구간을 시작하며 2차구간 내려온 길과 장항교를 바라본다.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어릴적 향수가 있는 디딤방아를 움직여 본다.
둘레길 안내 이정목. 붉은 화살표 방향으로 간다.
숲길로 들어서고.
길섶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오르는가 하더니 다시 내려가고.
중황마을을 향해간다.
잘지은 펜션같은 건물에서 좌측으로..
중황마을을 바라보고.
간이 매점에서 막걸리도 한잔 하고.
호음교를 건너간다.
중황마을 이정목.
사방댐 표지석도 있고.
배정교를 건너고.
등구령 민박집에 오르니 나를 반겨주는 황구.
등구재로 가면서 중황마을쪽을 바라보니 뒷쪽산이 백운산인지...
등구령 민박집을 지나니 좌측에 작은 연못이 있고.
등구재를 향하여 올라간다.
등구령 쉼터라...
등구재로 오르면서 지나온 둘레길을 뒤돌아 본다.
포장임도를 버리고 등구재로 오르니 눈이녹은 것인지
길이 철벅거려 신발이 흙투성이가 되었다.
등구재를 올라 내려서면 창원 산촌 생태마을이다.
등구재에 도착하고.
12:44분 등구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3:26분에 출발한다.
등구재를 내려가고.
내려서는 길에 여기도 작은 연못이..
포장임도에 내려서면 좌측 포장임도로 간다.
좌측으로 가지않고 바로 내려서도 창원 산촌 생태마을가는 지름길이다.
바로 내려서지 않고 좌측으로 간다.
위에서 내려본 창원 산촌 생태마을이 아담하여 보인다.
지리산 천왕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정상과 중봉 하봉에는 눈이 쌓여있다.
여기는 맥주캔으로 바람개비를 잘 만들어 놓았다.
정상적인 길로 가지않고 반칙을 하며 지름길로
내려가는 ㅇ.ㄱ 두 회원님. ㅎㅎ
우리는 지름길로 내려서지 않고 빙 돌아 창원 산촌 생태마을로 내려간다.
창원 산촌 생태마을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창원 산촌 생태마을 표지석.
여기는 지리산 조망 안내도가 있고 뒷쪽으로
지리 천왕봉과 중봉.하봉이 보인다.
지나온 창원 생태마을을 바라보니 뒷쪽으로 삼봉산이 보인다.
한국의 제일 아름다운 길로 알려진 오도재를 바라본다.
이정표.
금계마을에 내려선다.
금계마을 풍경.
마을폐교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둘레길 3차 구간을 마무리 한다.
(15:32분)
주차장에 있는 둘레길 안내도.
개념도.
지리산 둘레길 정비로 통제가 되여 3차구간을 2개월여 만에 하게 되었다.
날씨는 맑고 깨끗하여 걷기에 아주좋은 날씨였다.이번 3차구간은 그렇게 빼어난
조망은 없었고 우리가 걷기를 제일 싫어하는 포장임도를 많이 걸었다.
또 거리에 비하여 걷은 시간도 많이 소요 되었다.곳곳에 간이 매점은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문이닫혀 있었다.금계마을에서 15:54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칙시간은 19:25분이였다.
서 김행쪽 교통사고로 정체가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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