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이야기

오세암(五歲庵)

깃대봉 2011. 9. 5. 12:34
    - 오세암 - 만경대 올라서 오세암 내려보니 은은히 피어오른 향 내음 목탁소리 내 마음 근심 걱정 오세암에 내려놓고 저문해 아쉬워 설악 풍경 바라보니 속세에 울려퍼진 수도승 독경소리.

'나의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2.01.15
문경새재  (0) 2011.11.01
지금은 몇시인가..  (0) 2011.08.21
변화(變化)  (0) 2011.04.08
멀어지는 고향땅  (0)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