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이야기

그리움

깃대봉 2012. 1. 15. 21:02
    - 그리움 - 사랑한다 사랑했었다. 이한마디 던져놓고 뒤돌아 보지않고 내곁을 살며시 떠난사람. 밀려가는 세월에 그 얼굴 지우려 술잔을 부여잡고 술취해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저녁노을 떨어지고 어둠이 깔려오면 또다시 그리움에 젖어드는 당신의 이름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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