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청도 옹강산

깃대봉 2011. 7. 4. 22:48

옹강산(翁江山) 834m.

소재지:경북 청도.경주시 산내면.
산행일시:2011년 7월4일(월요일)  날씨:오전 흐리고 오후맑음.
산행코스:삼계리펜션입구⇒641봉⇒옹강산⇒삼계리재⇒서담골봉

⇒함수골⇒수리덤계곡⇒펜션입구(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5시간6분.산행거리 약 12㎞정도.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운문령을 넘어 산행입구

수리덤계곡입구에 도착하니 09:50분.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09:54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출발지 수리덤계곡 입구.

 

↓.계곡 쪽으로.

 

↓.다리를 건너기 전에 모여서 인사도 나누고.(09:54분)

 

↓.좌측으로 올라선다.

 

↓.641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산행 출발지 쪽.

 

↓.641봉.

여기서 조금만 오르면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으로 간다.

우측길은 내려서는 길.

(10:35분)

 

↓.삼거리 갈림길.좌측으로 간다.우측은 내려서는길.

 

↓.옹강산 정상.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식사시간 30분.

(11:35분)

 

↓.정상 이정표.

 

↓.삼계리재를 내려서며 바라본 서담골봉.

 

↓.삼계리재.

옹강산 정상에서 삼계리재까지 옹강산을 다 내려와

다시 서담골봉을 올라야 한다.

(12:34분)

 

↓.서담골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지나온 옹강산.

 

↓.서담골봉.여기서 문복산 쪽으로 조금가다가 우측으로 내려선다.

사실 길이없다.계곡쪽으로 길을 만들어 가야한다.희미한 길도 비에 이기지 못해

길 흔적도 사라져 버렸다.계곡쪽을 치고 내려온다.(13:35분)

 

↓.계곡을 건너고 또 건너고 하여 내려오니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내려와 산행 출발지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5:00분)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도 한잔 나누고.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부산일보 산행기에 따라 산행을 하였다.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 옹강산을 올라 삼계리재로 내려와서 다시

서담골봉을 올라야 하였다.서담골봉에서 수리덤 계곡으로 내려설때에는

길이 없어 잠시 두리번 거리기도 하였다.희미한 길마져 비에 이기지 못해

없어져 그냥계곡으로 치고 내려서야 한다.비가많이 내린뒤라 계곡물은

많이흘러 내리고 있어 시원함을 느끼기도 하였다.하산지점에서흘러

내려가는 계곡물에 들어가니 물살은 거세었지만 

땀에젖은 몸은 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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