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여수 영취산

깃대봉 2011. 4. 14. 21:04

영취산(靈鷲山) 436.8m.

소재지:전라남도 여수시.
산행일시:2011년 4월14일(목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GS정유⇒정상⇒봉우재⇒영취산⇒흥국사⇒주차장.
산행시간:4시간06분(휴식시간포함)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4월이면 약 15만평에 진달래꽃이 만개하고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꽃으로 거의 뒤덮여 마치 붉은 산이된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광양IC를

나와 오늘의 산행입구에 도착하니 11:07분.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11:14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출발지.

산행입구에 도착하니 요란한 음악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추는 사람도 있고..

 

↓.산행준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4월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구제역 때문에 행사가 취소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영취산을 찾았다.

 

↓.산행시작.

(11:14분)

처음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산행입구에 있는 산행 안내도.

 

↓.등산로를 가득매운 사람들.

오늘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여자분 들이고

산행 초입부터 사람들에 밀려 올라간다.

 

↓.정상부근에 붉게 물들은 진달래.

 

↓.정상을 간면서 바라본 GS 칼텍스 정유소.

맞은편 섬과 연결되는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GS 정유소.

 

↓.진례산 진달래.

 

↓.꽃밭을 지나고.

 

↓.이정표.

좌측 등산로와 합류.

 

↓.정상 가는길.

 

↓.정상을 가면서 바라본 상암동 쪽.

작년도(2010) 산행때에는 호랑산에서 출발하여

이쪽 상암초교 족으로 하산을 하였다.

 

↓.바다건너 산이 남해 망운산 ?..

 

↓.정상이 바로앞에.

 

↓.진례산 정상.

정상이 진레산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는 데도

정상은 영취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상석 뒷면.

12:07분.정상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12:50분에 출발한다.

 

↓.정상 등산 안내도.

 

↓.정상에서 바라본 GS 칼텍스.

 

↓.가야할 영취산 시루봉 쪽.

 

↓.정상에서 바라본 중흥동 쪽.

 

↓.정상풍경.

12:15분경 진례산 정상 풍경.

 

↓.내려본 봉우재.

 

↓.봉우재.

봉우재에서 바로 맞은편 영취산 시루봉 쪽으로 오른다.

 

↓.봉우재에 있는 이정표.

 

↓.지나온 정상쪽.

이쪽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있다.

 

↓.영취산의 유래.

 

↓.지나온 마루금.

 

↓.영취산 시루봉.

 

↓.영취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팻말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이정표.

정상에서 우측.흥국사 쪽으로 내려선다.

 

↓.우측으로.

좌측길은 호랑산 가는길.

 

↓.흥국사 도착.

 

↓.용왕전.

여기서 물을 받기위해 줄을 서야만 했다. 

 

↓.흥국사 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이다.

1195년(명종 25) 보조국사가 창건한 이후 국찰(國刹)로 크게 번성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1559년(명종 14) 화재로 소실된 것을 법수대사가 중창했다.

임진왜란 때 기암대사가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이 절의 승려들을 이끌고

전쟁에 참가했는데 절은 전란중에 불타버렸기 때문에

1624년(인조 2) 계특대사가 삼창했다.

 

↓.법왕문.

 

↓.선불장.

 

↓.영취산 흥국사.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 되었다.

흥국사에는 옛날부터 ‘나라가 흥(興)하면 절도 흥하고 이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할 것이다’ 라는 말이 전해 내려온다.

원래 여천군에 속했으나 공단(工團)이 들어 서면서

여천시가 되었고 1998년 여천시가 여수시와

통합되어 여수시 관할이 되었다.

 

↓.주차장 도착.

(15:05분)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차장 저수지.

 

↓.산행 개념도.

2010년 4월7일 호랑산 영취산 진례산을 찾고 1년만에진례산

영취산을 다시 찾았다.이번 산행에서는 진달래가 만개하여 진례산 정상쪽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등산로가

정체 되기도 하였다.등산로를 가득매운 사람들 거의 모두가 여자분들이였고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 산이 몸살을 앓는것 같았다.날씨는 맑아

주위 조망은 좋았고 하산지점인 흥국사밑 저수지쪽 주차장에서 15:38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은 20:3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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