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양산 오룡산

깃대봉 2011. 2. 10. 20:33

오룡산(五龍山) 951m.

소재지: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산행일시:2011년 2월10일.날씨:흐리고 눈.
산행코스:느티나무가든⇒정상⇒시살등⇒통도골⇒실버타운(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5시간37분(휴식시간포함)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산행입구인 양산 배내골 느티나무가든에

도착하니 09:53분.바로 산행에 들어간다.

 

↓.산행 출발지 느티나무가든.

(09:53분)

여기서 오늘 산행을 시작 합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내려 섭니다.

 

↓.다리를 건너고.

 

↓.산행 들머리 날머리.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 옵니다.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828봉을 오르면서 본 좌측농가.

농가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기에서 살면

조용하고 아주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828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맞은편 향로봉.

오르면서 바라보니 맞은편에 밀양의 향로봉과

백마산이 보이는군요.

 

↓.오르면서 바라본 좌측 백마산.

이쪽에서 바라보니 골짜기가 아주 깊어 보입니다.

이 향로봉과 백마산은 2009년 3월10일 다녀온 산입니다.

 

↓.지나온 능선길.

좌측아래에 오늘 산행 출발지도 보이는군요.

 

↓.오르면서 바라본 산행 출발지와 배내골.

 

↓.임도를 만나고.

이 임도는 여기가 끝 지점이고 산을 많이 훼손 하였습니다.

 

↓.828봉.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우측은 염수봉 가는길.

 

↓.도라지 고개.

(11:42분)

직진하여 갑니다.

 

↓.점심식사.

도라지 고개를 지나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오룡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염수봉.

 

↓.전망바위에서 정족산을 바라보며.

 

↓.오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오봉길.

 

↓.오룡산 정상석.

(12:50분)

오룡산은 산 봉우리가 5봉으로 용처럼 굽이굽이

생겼다 하여 오룡산이라 한다.

 

↓.오룡산 정상 아래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주 능선길.

 

↓.오룡산 정상쪽에서 바라본 양산.

 

↓.지나서 바라본 오룡산 정상쪽.

 

↓.시살등 족으로 가는 능선길.

 

↓.미끄러운 눈길.

 

↓.시살등 족으로 가면서.

 

↓.좌측 아래에 오늘 산행종점 실버타운이 보이고.

 

↓.시살등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주 능선길.

 

↓.시살등.

(13:50분)

이 시살등은 임진왜란때 의병들이 왜군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면서

왜군을 향해 화살을 많이 쏘았다고 해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고

삼남면지는 전하고 있다(부산일보에서)

 

↓.시살등 이정표.

 

↓.시살등 삼각점 안내판.

 

↓.눈내리는 하산길 시살등 아래에서.

 

↓.하산길의 신동동굴.

약 400년 전 신동대란 사람의 전설이 있다.

 

↓.미끄러운 하산길.

 

↓.지나온 철제다리 길.

통도골 하산길에 이런 다리도 있네요.

 

↓.통도골 끝지점.

내려와 보니 이 통도골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오늘 산행 끝지점.

 

↓.버스에 도착.

(15:30분)

버스에 도착 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산행 출발지로 갈때 일어난 교통사고.

 

↓.이 교통사고는 개인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 시동을

끄지않아 차량바퀴가 헛돌아 가면서 타이어가 타버리고

차 문이 열리지 않아 돌로 차유리를 깨어 시동을 끄고

119에 신고하고 우리는 출발하였다.

 

이번 산행은 근교산(부산일보) 산행이였다.

오룡산과 시살등을 좌측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였다.

출발할 때에는 날씨가 흐려 있었지만 오룡산 정상을 지나면서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산행이 끝날때 까지 눈은 계속 내렸고

또한 눈이 쌓이면서 하산길인 너덜길과 낙엽위이 쌓여있어

길이 상당히 미끄러웠다.하산을 하여보니 배낭 맨위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고 근고산 산행으로는 오랜만에 눈 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828봉에서 시살등까지는 2000년 2월11일 영남 알프스

주 능선 종주 산행을 하면서 지나간 코스인데

전애 없었던 시살등 정상석도 만들어 세워져 있었다.

11년만에 이코스를 다시 걸어 보았고 산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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