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출발지 갈목재로 가는 길목에 있는 서원리 소나무에 잠시 들린다.
서원리 소나무 안내판과 보은 속리 정이품송 소나무 안내판이 나란히 있다.
안내판에는 보은 속리 정이품송 소나무와 부부사이라하여 정부인 소나무라
불린다고 하지만 7㎞나 떨어져 있어 부부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두 소나무가
나란히 서있고 부부처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개인생각)
서원봉 544.1m.보습산 550.1m.
소재지:충남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속리산면 갈목리.
산행일시:2022년 5월25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갈목재⇒서원봉⇒갈림길⇒보습산⇒말티재⇒주차장.
산행시간:3시간2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4㎞.
교대역에서 08:02분에 출발하여 갈목재에 도착하여
11:31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서원리 소나무에 들리고 산행시작점인 갈목재에 도착하여
11:31분.우측 구 도로 쪽으로 올라서며 산행을 시작한다.이곳에 칡덩굴이 많아 갈목리
또 길이 갈라지는 목에 있어 갈목리라 하였다고도 한다.
재에 이름도 갈목리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옛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 고개(갈목재)에서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첫 봉에 올라서니 많은 산악시그널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12:02분.서원봉 정상에 올라서니 시야는 막혀있다.
↓.서원봉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서원봉을 조금 지나니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가 발 아래로 보인다.
서원리 소나무는 바로 발 아래에 위치하여 보이지 않는다.
↓.우측으로 가야할 산길도 바라본다.
↓.회엄이재에 내려서고.
↓.회엄이재에서 오름길을 올라서니 여기도 많은 산악시그널이 나무에 걸려있다.
↓.폐 묘지쪽에 내려서니 전면에 시야가 트이면서 보습산 정상부가 보인다.
↓.병풍바위와 소원바위는 확인하지 못하고.
↓.산길 우측 나무사이로 속리산이 얼굴을 조금 내밀고 있다.
↓.13:18분.삼거리 갈림봉 이정표에 도착하여 여기서 좌측
보습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정상 방향으로 간다.
↓.보습산 가는길 좌측으로 구병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조금 당겨서 바라보고.
↓.13:31분.보습산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도 시야는 막혀있다.
삼거리 갈림봉 이정표로 되돌아 나간다.
↓.13:50분.보습산에 들리고 삼거리 갈림봉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정상 방향으로 간다.
(보습산 왕복시간 29분소요)
↓.바위 위에서 살아가는 소나무.
↓.정상가는 능선길 좌측으로 산행을 마치고 잠시 들린
삼년산성의 삼년산이 보인다.
↓.14:09분.오늘 산행 최고봉이지만 산명을 가지지 못한 정상 이정표에 올라선다.
↓.정상 이정표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속리산이 나무뒤로 조금 보인다.
↓.조금 당겨서 바라 보지만 정상부가 잘 보이지 않는다.
↓.조금 더 당겨서 바라보니 속리산 정상부가 보여 산봉을 계산해 본다.
↓.내가 지나온 능선이 병풍바위 능선.
↓.이정표에서 말티재 방향.
↓.말티재에 내려서니 속리산 관문에 보은군이라 적혀있다.
↓.속리산 관문위를 통과하여 말티재 전망대로 간다.
↓.높이 20m로 2020년 2월 개장한 말티재 전망대.
↓.말티재에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이라 적혀있다.
↓.말티재 전망대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지그재그 S자형 도로로 말티재를 오르고 내리고 하는 길이다.
오래전 속리산을 처음 찾았을때 부터 4번을 차를타고 이용한 고개이다.
↓.말티재 전망대에서 보은읍 쪽을 바라보니 산행을 마치고
잠시 들린 삼년산성의 삼년산을 바라본다.
삼년산성의 삼년산을 당겨서 바라본다.
↓.말티재 표석.말티고개라는 현재의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을
구경 오면서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 엷은 박석 돌을 깐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의
말티고개가 되었다고 한다.또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에 외속리면
장재리에 있던 별궁(현 대궐터)에서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탔다 하여 여기에서
말티재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도 하고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말티재는 높은 고개라는 뜻이 된다는 설 말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 라는 설이 있다.(백과사전)
↓.말티재에서 법주사 방향 주차장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14:51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고 짧은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보은읍에 위치한 삼년산성으로 이동한다.
↓.삼년산성(三年山城)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산 1-1번지.
↓.삼년산성 안내판이 있는 입구에 도착하여 산성을 둘러본다.
↓. 삼년산성을 둘러보는 입구가 서문지로 안내판이 있다.
↓. 사적 제235호.지정면적 226,866㎡,둘레 1,680m.오정산(烏頂山)의 능선을 따라 문지(門址)
4개소,옹성(甕城) 7개소우물터 5개소와 교란된 수구지(水口址)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 성은 470년(자비왕 13)에 축조되었으며486년(소지왕 8)에 개축되었다.그리고 삼국시대는
삼년군(三年郡) 삼년산군(三年山郡)으로 불렸기 때문에 삼년산성으로 불린 듯하나 《삼국사기》에는
성을 쌓는데 3년이 걸렸기 때문에 삼년산성이라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지식백과)
↓. 서문지에서 북문쪽을 바라보고 남문지로 올라간다.
↓. 남문지로 올라서며 바라본 충북 보은읍 전경.
↓. 보은읍 좌측 멀리 보이는 산은 금적산(651.5m)으로 보인다.
↓. 남문지 안내판에 올라서고.
↓. 남문지를 지나 삼년산성의 정상에 올라서니 트랭글(GPS)은 삼년산으로 알리고 있다.
↓. 정상에서 구병산 쪽을 바라보니 좌측으로 오늘 산행한 산봉이 보인다.
↓. 오늘 산행한 산봉을 당겨서 바라본다.
↓. 삼년산 정상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동문지로 내려선다.
↓. 동문지 안내
↓. 전망대에 올라서고.
↓. 전망대에서 오늘 산행한 산봉을 바라보고 북문지로 내려선다.
↓. 북문지 안내판.
↓. 북문지에서 보은사에 내려서고.
↓. 보은사 석조여래입상 안내판.
↓. 보은사를 내려서며 동문지 쪽을 바라본다.
↓. 삼년산성을 약1시간 정도 둘러보고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7:16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43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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