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의령 매봉산 신덕산 공덕산

깃대봉 2022. 4. 28. 20:25

매봉산 597m.신덕산(新德山) 582m.공덕산 240.3m.

소재지:경남 의령군 가례면 양성리.용덕면 이목리.의령읍 서동리.

산행일시:2022년 4월28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양성 버스정류장⇒매봉산(응봉산)⇒부자재⇒신덕산⇒공덕산⇒의령 버스 터미널.

산행시간:5시간5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4.73㎞.

사상 서부 터미널에서 07:00시에 출발하는 합천행(7.100원) 버스를 타고 의령 터미널에

도착하여 의령 터미널에서 08:30분에 출발하는 갑을행 농어촌 버스(2-62번)를

(카드.1.300원) 타고 양성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08:48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종료시간은 14:39분이며 의령 터미널에 도착하여 종료를 하지 않아 15:15분에

출발하는 부산행 버스(우등)에서 종료 하였으며 우측 붉은선은 갑을행 농어촌

버스(2-62번) 노선이고 초록선은 산행시작점에서 의령터미널까지 걸은 산길임.

의령_매봉산_신덕산_공덕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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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터미널에서 08:30분에 출발한 농어촌 버스(2-62번)는 1037

지방도를 달려 13분만(이동거리 8.14㎞)에 양성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08:48분.산행을 시작한다.

↓.양성 버스 정류장에서 1037 지방도를 따라 양성리 회관 쪽으로.

↓.양성리 회관을 지나 마을 도로길을 따라 올라간다.

↓.다리를 지나고.

↓.마을길에서 뒤돌아 보니 내가 걸어야 할 좌측 능선은 길게 멀어만 보인다.

우측 능선은 자굴산 쪽에서 내려서는 능선.

↓.양성 보건진료소를 지나고 부터 임도 길이다.

↓.맨 우측 풍력 발전기가 있는 지점이 매봉산 정상.

↓.임도에서 산길로 들어서고.

↓.바람이 불지 않아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갑을리 마을 뒤로 자굴산과 우측 쇠목재가 보인다.

↓.부자재 쪽으로 올라 설려고 하였지만 가시나무가 산길을 막아 조금

빽하여 희미한 산길을 따라 매봉산 정상 쪽으로 올라간다.

↓.09:46분.능선에 진입하여 매봉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부자재로 내려선다.

↓.09:56분.응봉산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 올라선다.

↓.몇걸음 더 진행하니 우봉지맥 매봉산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모두 시야는 막혀있다.

↓.매봉산 정상 바로옆 풍력 발전기는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

되돌아 신덕산으로 간다.

↓.부자재로 내려서니 전면에 신덕산으로 올라야 할 산봉이 보이고.

↓.10:06분.능선합류 지점에 도착하고 부자재로 내려선다.

(여기서 매봉산 왕복 20분소요)

↓.좌측으로 잠시 시야가 트이면서 상곡소류지와 신상곡 마을이 보인다.

↓.부자재에 내려서고.

↓.부자재를 지나 575봉에 올라선다.

↓.능선길 좌측으로 시야가 잠시 트이지만 정확히 어딘지 알수가 없고.

↓.신덕산 정상부가 좌측으로 보인다.

↓.무슨 경계 포지판인지..

↓.10:52분.신덕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이 반기고 시야는 막혀있다.

↓.신덕산 정상에서 좌측은 우봉지맥 산길이고 직진 방향은

수도사 쪽으로 내려서는 산길.나는 우측 방향 산길 능선을

따라 의령 터미널까지 간다.

↓.신덕산 정상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려서는 산길도 좋은 편이다.

↓.쉼터 의자도 있고.

↓.503.6봉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지고.

↓.오래된 산악 리본이 산길을 알린다.

↓.산돼지 목욕탕인가..

↓.348봉을 지나고.

↓.벌목구간 시야가 트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산길은 잠시 좋아지고.

↓.자굴산 정상부가 보이는 지점에 올라서니 철망으로

희미한 산길이 없어져 버렸다.

↓.농장이 있는 지점에서 가시나무와 싸우면서 상당한

고생을 하고 좌측으로 돌아간다.

↓.임도를 만나고.

↓.포장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돌고.

↓.임도길 좌측에 또 다른 농장이 보인다.

↓.임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산길을 찾아보고.

↓.산 정상부에 농장이 자리잡고 있어 좌측으로 돌면서

상당한 고생으로 힘이 빠진다.ㅋ.

↓.임도에서 좌측으로 들어서 산길을 찾아 보지만 처음에는

개척 산행이고 조금 올라서니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12:58분.285.2 삼각점봉에 도착한다.

↓.263.6봉도 지나고.

↓.산길은 다시 좋아진다.

↓.작은 샘은 아닌데 작은 생물들이 움직이고 있다.

↓.좋은 산길을 버리고 공덕산 쪽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간다.

↓.공덕산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있다가 없어지고를 반복한다.

↓.13:49분.공덕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산악시그널 두개가

나무에 걸려있고 시야도 막혀있다.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공덕산 정상에서 의령터미널 방향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좋은 편이다.

↓.갈림길에서 좌측 의령 터미널 방향으로 내려서고.

↓.묘지가 있는 지점에 내려서니 의령 남산이 보인다.

↓.좌측 아래로 의령읍도 보이고.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길 좌측에 무슨 송신 중계소인지 안테나가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 의령 터미널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길 좌측에 셀프 세차장에 들어가 송화가루 때문에

배낭 모자 옷 신발등 모두가 뿌엿게 앉아 엉망이다.에어로

깨끗이 털어내고 세수도 하고 터미널로 간다.

.14:39분.의령 터미널에서 아무 조망이 없는 긴 능선을

걷기만 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여기서 35분을 기다려 15:15분에

출발하는 부산행(우등 9.200원) 버스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