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경주 오바산 오발산 붕금산

깃대봉 2021. 7. 25. 00:06

오바산 77m.오발산 160.1m.붕금산 275.8m.

소재지: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환서리.

산행일시:2021년 7월23일(금요일) 날씨:맑고 폭염 주의보.

산행코스:진리 버스정류장⇒오바산⇒붕금산⇒신불사⇒하서 버스정류장.

산행시간:5시간57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2.11㎞.
노포종합 터미널에서 07시30분에 출발하는 경주행(5.400원.53분소요)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에 도착하여 터미널 맞은편(도로건너)

버스정류장에서 08시50분.150-1번 시내버스를 타고 진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10:05분.산행을 시작한다.

(150-1번 시내버스 이동거리 약 44㎞.1시간14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경주 150번.150-1번 버스 시간표.

 

↓.산행시작점인 진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10:05분 산행을 시작한다.

↓.진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진행 방향으로 사거리 교차로까지 간다.

↓.도로 우측에 가야할 산 능선이 보인다.

↓.도로 좌측에 있는 진리마을 표석.

↓.도로 사거리 교차로에서 우측 마을 쪽으로 들어선다.

↓.마을길을 따라 올라간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산길 초입에는 집을 짓기 위한 토지 공사 구간이다.

↓.하서항을 뒤돌아 보고.

↓.토지 조성 공사 구간을 지나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로 들어서고.

↓.조금 올라서니 정상적인 등산로에 들어선다.

↓.트랭글 CPS가 알리는 오바산 정상을 지나간다.

↓.희미한 산길에 잡풀들이 자라 치고 나가면서 개척 산행 수준이다.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

↓.94.1봉을 지나고.

↓.임도같은 산길을 따라간다.

↓.이정표.

↓.나무사이로 보이는 213봉.

↓.펑버짐한 오발산 정상부 사진을 두번이나 찍었는데  사진이 날아가 버렸다.

결정적인 사진이 찍히지 않은건지 오늘 산행은 헛빵 수준이다.오발산 정상을

지나고 산길이 좋아 조금 따라가니 진행 방향 등로을 벗어나 되돌아 나간다.

↓.되돌아 나와 좌측 희미한 산길로 들어선다.

↓.희미한 산길을 헤매고 다시 임도같은 산길에 들어선다.

↓.123.9봉을 지나고.

↓.처음 만나는 쉼터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한다.

↓.구만봉을 알리는 153.5봉 삼각점을 지나고.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보고.

↓.전면에 보이는 213봉은 작을 철탑이 보인다..213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내려 서면서 이쪽 저쪽으로 산길을 헤매다 시피 하였다.

↓.213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내려 서면서 고생을 하고 다시

올라서니 처음 만나는 암봉이라 올라서 보지만 조망은 없다.

↓.진행 방향 능선길 좌측에 붕금산 정상부가 보인다.

↓.이번에는 산죽길을 헤쳐 나간다.

↓.산길은 다시 좋아지고.

↓.13:32분.붕금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묘지.

↓.붕금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시야가 트이지만 어디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다.

오늘 산행 계획은 우산까지 걷기로 하고 무더운 날씨에 시간과 체력이

아니면 갈골산 쪽으로 하산을 생각하였지만 식수와 체력 부족으로 모두

포기하고 탈출하여야 했다.탈출구를 찾아보니 상라마을 쪽은 거리가

멀어 붕금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환서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붕금산 정상을 조금 지나 환서리(신불사) 방향 능선으로 하산한다.

↓.붕금산 정상 쪽에서 환서리(신불사) 쪽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은

다니는 사람들이 없어 산길이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 하였는데 희미한

산길이지만 잡풀들이 없어 내려서기 좋았고 작은 임도에 내려선다.

↓.산길을 내려와 철망이 있는 임도에 도착하고.

↓.임도를 따라 신불사를 지나간다.

↓.우측에 보이는 신불사 해수관음불.

↓.신불사 표석.

↓.신불사를 지나 임도를 따라 환서리로 가는길 좌측 전붓대

뒤로 지나온 오발산 정상부가 뭉틍하게 보인다.

↓.우측 구만교로.

↓.구만교를 건너간다.

↓.구만교에서 하서천 뒤로 조양산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구만교를 지나있는 환서2리 표석.

↓.환서2리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종료하면 좋겠는데 옷은 땀에 젖어있고

목이말라 물을 구입하여야 겠는데 편의점도 없어 조금 더 내려간다.

↓.도로를 따라 하서리 방향으로 간다.

↓.도로 우측 수로에 흘러가는 물이 아주 깨끗해 보인다.

여기서 염치불구 하고 물에 들어가 알탕을 하니 시원하다.

↓.다음 만나는 정류장까지 와도 편의점은 없다.

↓.153번 154번 버스가 지나 가지만 버스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환서1리 표석을 지나고.

↓.망정마을 표석도 지나고.

↓.큰 도로에 있는 하서1리 표석에 도착하여 뒤에 보이는 할인마트점에

들어가 물부터 구입하여 마음것 마시고 하서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하서 버스 정류장에서 경주 쪽으로 나가는 버스 노선과

시간표를 보니 옷은 다시 땀에 젖어 버렸다.

↓.16:02분.울산 쪽으로 나가는 하서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무더운 날씨에 산행 계획을 무리하게 잡아 체력 부족으로 우산까지 진격하지 못하고

중도에 탈출 하면서 이래 저래 실패한 산행이였고 산행시작 산길 집입부터 임도

구만교까지 날파리 떼들이 눈.코.입 심지어 귀안까지 들어 가면서 상당히 괴롭혔다.

여기서 울산 701번을 타고 태화강역으로 이동하여 태화강 역에서

18:11분에 출발하는 부전행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온다.

↓.울산 701번 버스 시간표.

(701번 버스 하서 정류장에서 태화강까지 이동거리 27㎞.1시간18분소요)

경주 오바산 오발산 붕금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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