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117.5m.선암봉산 179.6m.용곡산 208.7m.206.2봉.봉화산 132.7m.
소재지: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온산읍 강양리.
산행일시:2021년 8월4일(수요일) 날씨:맑고 폭염 주의보.
산행코스:나사 버스정류장⇒봉화산⇒선암봉산⇒용곡산⇒왜성⇒봉화산⇒진하 버스정류장.
산행시간:6시간26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8.06㎞.
부전역에서 08시에 출발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를 타고 남창역((2.200원)에 도착하여
남창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715번 시내버스를 타고 산행시작점인 나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09:59분.산행을 시작한다.(715번 버스 이동거리 13㎞ .소요시간 13분)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산행시작점인 나사 버스 정류장에서 09:59분.산행을 시작한다.
↓.나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진행 방향 서생 이길봉수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에서 좌측 이길 봉수대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서생 이길 봉수대 안내판.
예전에는 나사(羅士)봉수대가 이길(爾吉)봉수대로 명칭이 변경 되었다.
↓.10:14분.서생 이길 봉수대에 올라선다.
↓.봉수대에서 나사항 쪽을 바라보고 되돌아 나간다.
↓.덕곡재로 가는 임도길 좌측 우측은 먼지 투성이다.
↓.용곡산 하늘길 안내판은 자주 보인다.
↓.10:32분.덕곡재를 지나간다.덕곡재는 서생면에서 신암리로 넘어가는
군사 요충지로 군사 이동때 지역민들이 나가서 밤에 불을 밝혀 주는 등
덕을 기렸다고 해서 유래한 지명이다.일설에서는 이동하는 왜군에게
극약이 든 떡을 나누어 준 곳이라고 하여 떡곡재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덕곡재 이정표.
↓.선암봉산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 선암봉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10:50분.선암봉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아무른 표기도 없다.
↓.선암봉산에 들리고 임도를 따라가니 전면에 산불초소 봉이 보인다.
↓.조망이 없는 전망대를 지나고.
↓.임도에서 좌측 용곡산 쪽으로 올라간다.
↓.11:14분.용곡산 정상에 올라서니 시야는 막혀있다.
여기서 직진하여 우측 임도로 내려선다.
↓.용곡산 정상에 들리고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길 우측에 폐 목장지대를 지나간다.
↓.임도 삼걸리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다읔지도에는 좌측에 있는
봉을 용곡산으로알리고 있지만 좌측에는 산봉이 보이지 않는다.
계속 임도를 따라 206.2봉으로 간다.
↓.도로같은 임도에서 좌측 206.2봉으로 올라간다.
↓.우측에 울산 전파 관리 사무소 건물을 지나고.
↓.206.2봉 상부는 펑지로 만들어 많은 무선 안테나가 서 있다.
↓.206.2봉 둘레에는 철망이 처져 외부인 출입은 통제되어 있다.
원을 그리며 빙글 돌아본다.
↓.206.2봉 중앙에 들어서도 삼각점 같은것은 보이지 않는다.
↓.206.2봉을(울산 전파 관리소)를 둘러보고 정문을 나와 산불초소 봉으로 간다.
↓.임도길 좌측 산불초소 봉으로 올라간다.
↓.사람이 없는 산불초소에 올라간다.
↓.산불초소에 올라서니 시야가 조금 트이고 해안 쪽으로 고리원전이 보인다.
↓.일광산 좌측으로 장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화장산과 운암산이 고개를 내밀고.
↓.산불초소를 내려와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에서 문수산과 남암산도 희미하게 보이고.
↓.날씨는 맑은데 울산시가는 희미하게 보인다.
↓.임도와 도로 갈림길에서 서생포 왜성 방향으로 간다.
↓.임도를 지나 잠시 산길로 들어서고.
↓.12:48분.서생포 왜성에 도착하여 왜성을 둘러본다.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倭軍)이 쌓은 일본식 성곽(왜성)이다.1963년 1월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54호로 지정되었으나 일제지정 문화재 재평가 관련
등급 조정키로 함에 따라 1997년 1월1일 사적 지정이 해제되었고
1997년 10월30일 울산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8호로
재지정되었다.일명 봉화성이라고도 한다.
↓.서생포 왜성에서 내려서야 할 진하 해수욕장 쪽을 바라본다.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인 온산읍 봉화산이 보인다.
↓.서생포 왜성 안내판.
↓.창표사에 들리고.
↓.창표사 창표당 안내판.
↓.골목길을 따라 명선교로 간다.
↓.횡단보도를 건너 진하 보건소를 지나간다.
↓.명선교에 도착하고 명선교를 건너간다.
↓.명선교를 지나고.
↓.명선교에서 진하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명선교에서 회야강 상류쪽을 바라보니 좌측에 대운산이 조금 보인다.
↓.명선교에서 옆에 계시는 분께 부탁하여 사진 한장을 남기고.
↓.명선교를 건너 온산읍 강양항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올라 밭 사잇길로 간다.
↓.밭 사잇길을 지나 산길로 들어선다.
↓.지금까지 도로같은 임도길을 걸어 왔는데 희미한 산길에 잡풀들이
자라 산길을 가로 막고 야단이다.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터널같은 산죽길을 지나고.
↓.14:21분.하산 봉수대 안내판에 올라선다.
↓.하산 봉수대에서 울산시가 쪽을 바라보니 울산대교와
무룡산 마골산 염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하산 봉수대에서 내려서는 산길을 찾기위해 이리 저리 살피고
왔다 갔다 하여도 산길이 보이지 않아 무작위 가시나무를 치고
좌측으로 내려서니 희미한 산길을 만난다.
↓.희미한 산길도 잠시 나무들이 자라 산길을 가로막고 있어 그냥치고 나간다.
↓.안부에 내려서고 봉화산으로 올라간다.
↓.안부에서 봉화산 정상으로 가는 산길도 개척 산행 수준이였고
우측 봉화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좌측으로 내려선다.
↓.14:50분.봉화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나무와 잡초들이다.되돌아 나간다.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하산을 하니 하산길도 좋은편은 아니다.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 명선교 방향으로 간다.
↓.화산지 뒤로 지나온 서생포 왜성이 보이고.
↓.임도를 따라가고.
↓.도로에 도착하여 명선교로 간다.
↓.명선교를 다시 건너 진하 해수욕장으로 간다.
↓.진하 해수욕장을 지나가니 여기도 한산한 모습이다.
↓.진하 해수욕장 샤워기에 땀을씻고 화장실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진하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16:25분.진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하고
715번을 타고 남창으로 이동하여 남창역에서 17:52분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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