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경주 설창산 안계봉 대미산 성주봉

깃대봉 2021. 7. 6. 23:54

설창산 163m.안계봉 124m.대미산 130.4m.성주봉 105m.

소재지: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산행일시:2021년 7월5일(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양동마을 입구 버스정류장⇒설창산⇒안계봉⇒대미산

⇒성주봉⇒버스정류장(원점회귀)

산행시간:4시간22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0.93㎞.
노포종합 터미널에서 08시에 출발하는 경주행(5.400원.56분소요)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에 도착하여 터미널 우측  버스 정류장에서

09시15분.2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양동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09:58분.산행을 시작한다.

(203번 시내버스 이동거리 약 24㎞.42분소요)

 

↓.산행개념도(국제신문 참조)

↓.203번 버스 노선도.

↓.양동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09:58분.산행을 시작한다.

↓.양동마을 안쪽으로.

↓.203번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와 양동마을 관람 요금표.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慶州 孫氏)와 여주 이씨(驪州 李氏)의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유서 깊은 양반마을이다. 15세기 중반 조선시대 문신 손소(孫昭)가 양동으로

이주하고, 이번(李蕃)이 손소의 딸에게 장가들어 이곳에 정착하면서 오늘과 같은

양성 씨족마을의 틀이 갖추어졌다.이러한 배경으로 외손마을이라는 별칭이 있다.

1984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었고2010년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제34차 회의에서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양동마을 문화관을 지나고.

↓.매표소도 지나고.

↓.도로 좌측에 양동 초등학교를 지나간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아 우측으로 내려온다.

↓.전면에 보이는 설창산 정상부.

↓.관가정 안내판.

↓.관가정(觀稼亭)
청백리로서 조선 중종(1469-1494)~중종(1506-1544)때 명신 우재(愚齎)
손중돈(孫仲暾,1463-1529) 선생이 손소공으로부터 분가하여 살던 집이다.

↓.관가정 쪽에서 바라본 복호산과 곤제봉.

↓.관가정 보수 공사로 바로 산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도로로 내려와 다시 능선으로 올라간다.

↓.이정표.

↓.넓은 공터에 올라서고.

↓.전먄에 보이는 설창산 정상부로 바로 올라서지 않고 산행거리가

짧아 우측 아래 고택을 몇군데 둘려 보기로 한다.

↓.우측 아래로 내려서고.

↓.대성헌 안내판.

↓.대성헌(對聖軒)

대성헌은 18세기 중엽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첨당 안내판.

↓.무첨당(無忝堂)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인 이번(李蕃)공이 살던 집으로, 물봉골 남향받이
언덕에 자리한 여강 이씨들의 대종가를 구성하고 있는 안채.별당채.
사당채 중에서 별당건물이 무첨당이다.

↓.이정표.

↓.이정표 쪽에서 바라본 무릉산 쪽.

↓.수졸당 고택 안내판.

↓.수졸당 고택( 守拙堂 古宅)

수졸당은 이언적 선생의 넷째 손자 수졸당 이의잠 선생이 세운 고택이다.
1620년(광해군 12)에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의 손자 이의잠(李宜潛)이

건립하였고그후 6대손 이정규가 증축하였다.수졸당이라는

당호(堂號)는 이의잠의 호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다시 아래로 내려서고.

↓.근암고택 안내판.

↓.근암고택(謹庵古宅)

이 집은 이정수 선생이 세웠다고 하는데 5대손 이희구가 홍릉참봉을 지냈기 때문에
참봉댁 또는 근암고택이라고도 한다.조선 정조 4년(1780)경에 지었다 한다.

↓.사호당고택 안내판.

↓.사호당고택(沙湖堂古宅)

조선 헌종 6년(1840)에 지었으며 사호당 이능승 선생이 

살았던 집으로 사호당고택이라고도 부른다.

↓.서백당(書百堂) 표석.

↓.서민(하인) 거주한 집으로 보이는데 안내판이 없어 정확히 알수가 없다.

↓.송첨종택(松簷宗宅) 안내판.

↓.서백당(書百堂)
이 마을의 입향조라 불리는 양민공(襄敏公) 손소(孫昭, 1433~1484)공이

성종15년(1454년)에 지은 월성(月星) 손씨(孫氏)의 종가집이다.서백당(書百堂)

또는 송첨이라 부르며서백당(書百堂)은 하루에 참을 인(認)자를 백번 쓴다는

뜻이며 근래에 와서 굳어진 당호(堂號)이다.

↓.서백당 마당에 있는 향나무 안내판.

↓.낙선당 고택 안내판.

↓.낙선당 고택(樂善堂 古宅)은 보수 공사중.

손중로 선생의 종가집으로 월성 손씨의 종가인 손동만 가옥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중종 35년(1540)에 지은 집으로 낙선당(樂善堂)이란

이름은 원래 사랑채의 이름이다.

↓.산길 우측 아래 고택을 몇군데 둘러보니 역시 부(富)와 권력(權力)을

가진 사람들의 소유물이고 서민(하인)이 거주한 집은 안내판 하나도 없어 정확히

찾을수가 없었다.차라리 설창산 정상에 앉아 담배나 한대 태울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설창산 정상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12:03분.설창산 (雪蒼山) 정상에 올라서니 시야는 막혀있고

정상을 알리는 표기도 없다.우측으로 내려선다.

↓.좌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안계저수지.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이다.

↓.도로에서 다시 좌측으로 들어서고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산길로 올라서고.

↓.안계저수지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은 천령산 ?.

↓.첫번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안계봉과 대미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우측으로 내려선다.

↓.두번째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안계봉과 우측

대미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12:42분.안계봉 정상에 도착하고 대미산으로 되돌아 나간다.

↓.12:55분.대미산 정상에 도착하고 삼거리로 되돌아 나간다.

↓.갈림길을 지나고.

↓.다음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 방향이다.

↓.임도와 같은 산길.

↓.이정표에서 성주봉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니온다.

↓.13:22분.성주봉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성주봉 정상에 양동마을 전경 안내판이 있지만 시야가 가려

양동마을은 보이지 않는다.이곳에 전망대를 설치해 주면 좋을것 같은데

전망대는 없고 나무라도 쳐 주면 시야가 조금 트일것 같다.

↓.성주봉 정상에서 도덕산 방향이 시야가 조금 트인다.

↓.성주봉에 들리고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심수정 방향으로 내려선다.

↓.강학당 안내판.

↓.강학당(講學堂)

여강이씨(驪江李氏) 문중의 공용서당이다.

↓.심수정 안내판.

↓.심수정(心水亭 )

여강 이씨(驪江李氏) 문중에서 1560년경에 세웠는데 화재로 

소실되어 1917년경에 본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심수정 쪽에서 서백당 쪽을 바라보고.

↓.화장실도 한옥이다.여기서 세수를 하고.

↓.양동초등학교 뒤로 보이는 무릉산.

↓.지나온 설창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무릉산을 당겨서 바라보니 무릉산 중계소가 보인다.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간다.

↓.14:21분.양동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한다.

↓.산행종점에서 바라본 설창산 정상부.

↓.멀리 비학산이 시야에 잡힌다.

↓.멀리 보이는 비학산을 당겨서 바라본다.

경주 설창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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