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산(屯德山) 969m.
소재지:경북 문경시 가은읍.농암면.
산행일시:2014년 8월20일(수요일)날씨:흐리고 약한비.
산행코스:대야산 휴양림⇒삼거리⇒둔덕산⇒헬기장⇒손녀마귀 통시바위
⇒마귀할미 통시바위⇒월영대⇒용추⇒대야산 주차장.
산행시간:5시간00분(휴식시간 포함)산행거리:약 11㎞.
운강(雲崗) 이강년(李康秊,1858.12.30~1908.10.13)
태어나기 3일전부터 둔덕산이 웅웅 소리를 내며 울었다가 운강선생이
태어나자 울음이 그쳤다고 한다.진칠둔(屯) 큰덕(德)자를 쓰는
한자음과 산명과는 연관이 없는듯 하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경부 고속도.
중부내륙 고속도.점촌 함창IC를 나와 문경대로를 지나고
산행시작점인 대야산 휴양림 주차장
에 도착하여 11:40분 산행을 시작한다.
↓.11:40분.산행시작점인 대야산 휴양림주차장에
도착하여 바로 도로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휴양림 입장료는
1인 1.000원.단체 20인 이상.800원을 받고 있다.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를 지나고.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삼거리 이정표.
↓.삼거리에 있는 둔덕산 등산 안내도.
↓.이정표.
↓.도로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간간히 약한비가 내리면서 휴대폰에 습기가 차면서 사진이 흐리다.
↓.12:40분.안부 삼거리에 올라선다.
좌측 둔덕산 0.5㎞.댓골산장 3.9㎞를 알리고 있으며 둔덕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와서 댓골산장 쪽으로 간다.
↓.정상 가는길 구조 안내판.이 구조 안내판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둔덕산 정상석.12:52분.정상에 도착하여 정상 조금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13:34분.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 42분)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안부 삼거리를 지나고 헬기장도 지나고
능선을 걷는 길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이정표.댓골산장 1.9㎞지점에서 바로 우측으로 떨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손녀마귀 통시바위 가는길은 약간 좌측 등산로이다.
↓.손녀마귀 통시바위 이정표에 도착한다.지금부터 암릉구간이 시작된다.
↓.바위를 오르고.
↓.짙은 안개의 방해로 지나온 길을 바라 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는다.
↓.가야할 길도 안 보이고.
↓.바로 앞 바위들만 시야에 들어온다.
↓.암릉구간.
↓.바위 전망대에 올라 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암릉구간을 지나면서 마귀할미 통시바위는 알아 보지도 못한체
마귀할미 통시바위 이정표에 내려선다.조항산 1시간20분을 알리고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비가와서 인지 작은 계곡에 작은 폭포가 있다.
↓.개울을 건너기를 서너번.
↓.계곡을 건너오면 밀재에서 내려오는 등산로를 만난다.
↓.15:52분.밀재에서 내려오는 등산로를 따라
우측 월영대 쪽으로 내려간다.
↓.월영대 이정표에 도착한다.내려오면 우측은 월영대이고
좌측은 피아골 쪽으로 대야산에 오른다.내려온 방향은 밀재지나
대야산에 오르고 직진은 대야산 주차장을 알리고 있다.
↓.월영대(月影臺)
휘영청 밝은달이 중천에 높이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흐르는 맑디 맑은 물위에 어리는 달빛이
아름답게 드리운다 하여 월영대라 한다.
↓.용추(龍墜溪谷)
암.수 두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등산로가 나무테그로 잘 정비되어 있다..
↓.식당가에 내려선다.
↓.이정표.
↓.내려온 길 다시 뒤돌아 보고.
↓.식당가를 지나면 주차장 가는길 안내판을 따라 좌측으로 간다.
↓.좌측으로 들어서고.
↓.임도를 따라 임도만 넘어서면 대야산 주차장이다.
↓.16:40분.대야산 주차장에 내려서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내려온 길 뒤돌아 보고.
↓.대야산 주차장 풍경.
↓.주차장에서 내려온길 뒤돌아 보고.
↓.대야산 주차장 주차 요금표.
↓.산행 개념도.
먼길을 달려간 우리에게 문경의 날씨는 고약하였다.
일기예보는 18시 이후에 비가 온다고 하였지만 산행시작점인
대야산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니 약한비가 우리를 반겼고 산행중에는
짙은 안개까지 시야를 가로막아 주위의 산꾼들을 하나도
바라 볼수가 없었다.암릉구간을 걸을때도 바로 근거리에 있는
바위들만 보이고 마귀할미 통시바위는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고
마귀할미 퉁시바위 이정표에 내려서게 되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은 약간 희미 하였지만
길잃을 염려는 없었고 비가 많이 내려 계곡을 못 건너면 어쩌나 하였지만
계곡의 물은 그렇게 많이 흐르고 있지 않았다.산행종점 대야산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8:0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출발지 도착은 21:5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