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道樂山) 946m.
소재지: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산행일시:2014년 6월24일(화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상선암주차장⇒제봉⇒도락산삼거리⇒정상⇒채운봉
⇒상선암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53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약 7㎞.
도를 즐기는 산으로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일화가 전하여 진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경부 고속도.
중앙 고속도 단양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하여 11:57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상선암 주차장(254m)에 도착한다.
↓.주차장 옆에는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분소가 있다.
↓.주차장에서 약수터가든 쪽으로 올라가며 산행을 시작한다.
↓.약수터가든을 지나고.
↓.도락산을 알리는 표지석.
↓.조금 오르면 사거리가 나온다.여기에는 이정표가 있고 도락산(상선암)
쪽으로 직진한다.산행시작 지점과 하산지점이 만나는 곳이다.우측으로 하여 산선암을
거치지 않아도 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합하여 진다.
↓.우리는 여기서 도락산(상선암) 쪽으로 직진한다.이정표따라
우측으로 가도 상선암쪽 등산로와 합하여 진다.
↓.상선암으로 가는길목 우측에는 많은 산악시그널이 걸려있다.
↓.상선암이 바로앞에 보인다.
↓.상선암을 좌측에 두고 상선암 마당을 지나간다.
상선암은 신라때 화엄종의 창시자인 의상대사가 창건하였고
지금은 태고종 소속의 말사로 되어있다
↓.상선암을 지나면 바로 등산로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도락산 3㎞를 알린다.
↓.이정표를 지나고 조금가면 등산로는 가파르게 올라 산행출발지 쪽을 바라본다.
↓.우측에는 내려서야 할 능선길이 보인다.
↓.이정표.
↓.작은 암릉구간을 지나가고.
↓.12:52분.제봉(817m)에 올라선다.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제봉을 지나면서 내려본 산행출발지 쪽.
↓.잠시 평탄한 능선길을 지나고.
↓.우측에 채운봉이 보인다.
↓.잠시 또 내려가고.
↓.다시 바라본 채운봉.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정상으로 간다.
↓.고인돌 바위가 있고.
↓.13:25분.도락산 삼거리에 도착한다.정상에 들리고 여기로 되돌아
내려와 좌측 상선암 주차장으로 하산을 한다.
↓.정상 가는길에 마당바위를 지나고.
↓.마당바위에서 내려서야 할 하산 능선길을 바라본다.
↓.갈림길 이정표.
↓.작은 나무다리를 지나 조금 오르면 정상에 올라선다.
↓.도락산 정상석.13:43분.도락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마당바위 쪽으로 내려간다.
↓.14:00분.마당바위쪽에서 점심을 먹고 14:30분.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 30분)
춘천에서 여성산악회 회원님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버스2대)
↓.도락산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선다.
↓.하산길 암릉구간.
↓.지나온 건너편 제봉쪽을 바라본다.
↓.채운봉을 내려서니 다시 오름길.
↓.내려온 채운봉을 뒤돌아 보니 급경사 내림길이 였다.
↓.큰선바위를 지나고 철제다리에 내려선다.
↓.철제다리를 지나면 임도에 들어선다.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포장 임도를 따라가고.
↓.산행 시작지점과 하산지점이 만나는 사거리에 도착한다.
좌측 주차장 쪽으로 내려간다.
↓.15:50분.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차장에 있는 월악산 국립공원 안내도.
↓.주차장 사용료 안내판.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선생과 연관이 있는 단양 도락산을
찾아 산행을 하였다.날씨는 맑고 조금 무더웠으며 산행 거리는 7㎞정도로 짧았다.
우암선생(1607년 12월 30일~1689년 7월 19일) 그 시절에 83세 나이면
상당히 장수한 나이인데 사약을 받고 사형되었다는 것에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산행종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3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동래역 도착은 21:1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