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하동 성제봉

깃대봉 2014. 5. 13. 22:44

성제봉(聖帝峰) 1.115m.

소재지:경남 하동군 악양면 화개면.
산행일시:2014년 5월13일(화요일).날씨:맑고 깨끗.
산행코스:노전마을 표지석⇒청학사⇒수리봉⇒형제2봉⇒성제봉⇒신선대⇒최참판댁.
산행시간:5시간34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12.3㎞.(이정표 기준)

주 봉우리가 우애 깊은 형제와 흡사하다고 해서 형제봉 또는 성제봉이라

불리며 정상 표지석에는 성인성(聖)자에 임금제 (帝)자를 쓴 성제봉으로 되어있다.
성스럽고 임금같은 산이 악양면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하동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노전마을 표지석에 도착하여 10:49분 산행을 시작한다.

 

↓.노전마을 표지석에 도착하여 10:49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에서 형제봉까지 6.7㎞를 알리고 있다.

 

↓.도로를 따라 청학사로 올라간다.

 

↓.노전마을 회관을 지나고.

 

↓.우측으로 부터 올라야 할 수리봉.형제봉.성제봉.

신선대가 시야에 들어온다.

 

↓.청학사를 향하여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

 

↓.11:19분.청학사에 도착하여 청학사를 잠시 구경하고

대웅전 옆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여기서 포장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이정표.

 

↓.수리봉 이정표.12:23분.수리봉에 올라선다.

 

↓.수리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길.

 

↓.통천문을 통과하고.

 

↓.통천문 이정표.

 

↓.능선에 올라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형제봉 쪽으로 간다.

 

↓.청학사에서 여기까지 2.7㎞이고 우측 활공장은 1.2㎞.

형제봉은 0.3㎞를 알린다.

 

↓.13:11분.형제2봉에 올라선다.

잠시 주위를 조망하고 조금 내려가 안부에서 점심을 먹고

14:03분.출발한다.(식사시간 52분)

 

↓.형제2봉에서 올라온 능선길과 산행 출발지 쪽을 바라본다.

 

↓.등산로 안내판.

 

↓.형제2봉 풍경.

 

↓.이정표 바로위가 성제봉이다.

 

↓.성제봉 표지석.성제봉이 형제봉 보다 2m가 낮아.

 

↓.성제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종주 능선길은 일품이다.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광양 백운산과 억불봉도 시야에 들어온다.

 

↓.성제봉 철쭉제단에 도착하고.

 

↓.철쭉제단 옆에 악양산우회에서 성제봉에

관한 내용을 적어놓고 있다.

 

↓.악양면과 섬진강.

 

↓.성제봉 철쭉도 시들어 가는지 힘이없어 보이고  2014년의

철쭉은 이산 저산 모두 화사함이 없어 보인다.

 

↓.신선대가 바로앞에 보이고.

 

↓.진행방향 우측에 샘터가 있다.

 

↓.지나온 철쭉군락지를 뒤돌아 보고.

 

↓.이정표.여기서 좌측 강선암은 1.6㎞를 알린다.

 

↓.작은 출렁다리를 건너고.

 

↓.올라야 할 신선대.

 

↓.지나온 큰 출렁다리를 뒤돌아 본다.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고.

 

↓.15:08분.지리산 둘레길 웃재 사거리에 도착한다.

우측은 원부춘마을.좌측은 대축마을로 내려선다.2013년 8월28일.

지리산 둘레길 14차 산행때 여기서 점심을 먹은 자리이다.

 

↓.웃재에서 계속 등산로를 따라 통천문 바위를 통과한다.

 

↓.우측 바로 아래에는 섬진강이 굽이 돌아가고.

 

↓.좌측 아래로 오늘 산행종점 촤참판댁이 보인다.

 

↓.안부에 내려서 좌측 최참판댁으로 하산을 한다.

 

↓.평사리 문학관을 지나고.

 

↓.최참판댁 촬영지 안내판.

 

↓.16:23분.최참판댁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최참판댁(崔參判宅)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83.

 

↓.최참판댁을 둘러보고 아래에 있는 대형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최참판댁 입장료는 대인:1.000원.산에서 내려오면 무료.

 

↓.대형 주차장 옆에는 박경리 토지 문학비가 서 있다.

(박금이) 1945년 진주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 결혼했으나

6·25전쟁 때 남편이 납북된후 딸과 함께 생활하였고
시인 김지하는 그녀의 사위이다.2008. 5. 5일.강원 원주에서

사망하여 통영미륵산에 안장되었다.

 

↓.산행 개념도.

 

성제봉 철쭉은 벌써 시들어 가고 있었고 이날 날씨는

조금 무더웠지만 맑고 시야도 깨끗하여 주위 모든 조망을 시원하게

바라불수 있어서 좋았다.성제봉에서 지리산 종주 능선길인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25.5㎞의 마루금은 한폭의 그림같이 선명하게 시야애 들어왔고 광양 백운산.

억불봉.섬진강 강줄기.주위 모든 산들을 시원하게 바라보니 올라설때

피로함도 잠시 잊어 버린다.하산지점인 최참판댁을 둘러보고 17:43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0:28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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