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서울 북한산

깃대봉 2014. 7. 13. 21:39

 

북한산(北漢山) 836m.

소재지:서울시 강북,도봉,은평,성북,종로.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경계.
산행일시:2014년 7월12일(토요일).날씨:흐림.
산행코스:도선사입구⇒용암문⇒백운대⇒백운대피소
⇒하루재⇒영봉우이분소.

산행시간:3시간42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7.2㎞.

한산.화산.삼각산 등.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 왔으며

백운대(白雲臺) 836m.인수봉(仁壽峰) 810m.만경대(萬鏡臺) 799m.

세 암(岩) 봉우리가 뿔처럼 치솟아 있어 삼각산(三角山)이라 하였으며 조선

중종 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 북한산이라 불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1983년 4월2일.우리나라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는 인천 공항행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택시(택시비.22.000원)를 타고 도선사 입구까지

이동하여 도선사입구 주차장에서 12:38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도선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도선사입구 주차장 국립공원 백운대 탐방지원센터.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서 바로 오르면 하루재에 올라선다.

 

↓.도선사입구 조차장 모습이고 여기서 12:38분.

도선사 쪽으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도선사 입구에 있는 이정표.

 

↓.삼각산 도선사 일주문을 지나간다.

 

↓.시간이 부족하여 우측 도선사에는 들리지 않고 바로 용암문 쪽으로 오른다.

 

↓.용암문(龍岩門)을 통과하고.

 

↓.용암문 이정표.

 

↓.용암문을 지나니 너덜길이 시작된다.

 

↓.노적봉(露積峯) 이정표.

 

↓.노적봉(露積峯)을 바라보고.

 

↓.정상 백운대(白雲臺)도 보이기 시작한다.

 

↓.다시 바라본 노적봉(露積峯)

 

↓.나무계단을 오르고.

 

↓.백운봉 암문에 도착한다.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에 위치한 성문으로

북한산성의 성문중 가장 높은곳에 있다.1711년(숙종.37년)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 하면서

설치한 8개의 암문중 하나인데 일제강정기 부터 위문이라 볼려왔다.

 

↓.갈림길 이정표.여기서 정상 백운대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백운대피소 쪽으로 내려간다.

 

↓.정상 백운대 가는길.

 

↓.백운대와 인수봉 안내판을 지나고.

 

↓.정상 가는길.

 

↓.백운대를 오르며 바라본 만경대(萬鏡臺)

 

↓.정상 가는길.

 

↓.정상 백운대를 오르며 잠시 뒤돌아 보고.

 

↓.우측 인수봉(仁壽峰)을 바라본다.

 

↓.도봉산을 바라보는 안내도.

 

↓.시야가 흐려 도봉산은 희미하게 보인다.

 

↓.첫 봉이 원효봉 같은데..

 

↓.정상 아래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산님들.

 

↓.북한산 숨은벽 능선길.

 

↓.14:02분.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도착하여 잠시휴식을 하고

14:30분.하산을 시작한다.(휴식시간 28분)

 

↓.정상을 내려서며 바라보는 서울시가는 보이지 않는다.

 

↓.백운 대피소에 내려선다.

 

↓.백운 대피소에도 산님들이 모여있고.

 

↓.인수봉 안내판.

 

↓.안내판에서 바라본 인수봉(仁壽峰)

 

↓.인수암을 지나고.

 

↓.우측에 북한산 경찰산악 구조대가 있고.

 

↓.하루재로 올라선다.

 

↓.하루재에 올라서고.

 

↓.하루재 이정표.하루재에서 좌측 영봉으로 오른다.

 

↓.영봉에서 바라본 백운대(白雲臺)와 인수봉(仁壽峰)

 

↓.영봉 이정표.여기서 하루재로 되돌아 내려가

백운대 탐방지원센터 쪽으로 하산한다.

 

↓.서울 시가는 여전히 흐리다.

 

↓.갈림길 이정표.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도선사입구 백운대

탐방센터로 내려서고 좌측 우이분소 쪽으로 내려간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는 이정표.

 

↓.이제 도로를 따라 우이분소로 내려간다.

 

↓.북한산 우이분소로 내려 가는길.

 

↓.16:20분.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분소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2007년 10월23일.북한산을 처음찾고 이번에 다시 찾았다.

차이점이라면 반대 방향으로 산행을 하였고 다른 코스로 걸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정상 백운대를 제일 짧은 코스로 오를수 있는 길을 선택하였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였지만 주일이라 차가밀려

이동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산행중에는 시야가 흐려 주위를 바라보는

 

조망은 시원하지 못하였다.북한산을 처음 찾았을때도 도봉산.불암산.

수락산.관악산.산행때에도 서울 하늘은 언제나 흐려있어 무정하였다.서울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방법은 1호선을 타고 창동역에 하차하여 120번 시내버스를 타고

우이동 종점까지 가면되고 광화문에서 10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우이동

점까지 가도된다.산행을 마치고 우이동 버스종점에서

109번 시내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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