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白雲山) 1.222.2m.
소재지:전남 광양시 옥룡면.
산행일시:2014년 3월17일(월요일)날씨:오전맑고 오후 흐리고 약한비.
산행코스:진틀마을⇒신선대⇒백운산 상봉⇒억불봉⇒노랭이봉⇒동동마을.
산행시간:5시간16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15㎞정도.
백운산의 옛 이름은 백계산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의 상봉이 닭 벼슬과 비슷하여 흰 닭 모양의 산이 라는데 신빙성이
떨어지고 백운산으로 명명하기 시작한 시기는 1759년경에
발간된 여지도서에 처음 나타난다고 전하여 지고있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 광양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진틀마을에 도착하여 11:02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진틀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200m정도 논실교로 올라간다.
↓.11:02분.논실교를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논실교를 지나있는 첫 이정표.
↓.산행을 시작하며 정상쪽을 바라본다.좌측 바위부분은 신선대.
우측 뾰족한 봉우리가 백운산 정상 상봉.
↓.병암산장에서 등산로는 좌측으로 열려있고 이정표는
정상 2.7㎞.진틀 0.6㎞를 알린다.
↓.병암산장을 지나고 부터 등산로는 너덜길이다.
↓.11:38분.진틀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좌측
신선대 쪽으로 오른다.진틀은1.9㎞를 알린다.
↓.계속되는 너덜길 등산로를 따라 신선대로 올라간다.
↓.바로앞에서 바라본 신선대는 큰 바위 덩어리로 되어있다.
↓.신선대 바로밑 이정표.여기서 신선대에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트레버스하여 정상으로 갈수있다.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돌아 신선대로 오른다.
음지에는 눈이쌓여 빙판길이 되어있다.
↓.신선대에 올라 바라본 백운산 정상 상봉.
↓.지리산 종주능선이 희미하게 보이고 우측으로
천왕봉은 구름에 가려있다.
↓.멀리 둥글게 보이는 부분이 반야봉이고 좌측으로
노고단도 희미하게 보인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또아리봉.
↓.신선대에서 산행 출발지 진틀마을 쪽을 바라보고 신선대를 내려온다.
암벽구간이고 경사가 심해 조심하며 내려서야 한다.
↓.백운산 정상 상봉이 바로앞에 보이고 정상석은 뾰쪽하다.
↓.백운산 정상도 큰 바위 덩어리로 이루져 있다.
↓.백운산 정상석.12:45분.백운산 정상 상봉에올라선다.
↓.정상에서 지나온 신선대를 바라보고.
↓.정상에서 진틀마을쪽을 내려보고.
↓.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 종주능선.천왕봉은
여전히 구름속에 숨어있다.
↓.노고단과 반야봉 쪽.
↓.정상에서 가야할 억불봉을 바라본다.
↓.백운산 정상 이정표.정상 아래에 이정표가 있다.
↓.12:55분.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30분.
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 35분) 2진팀은 여기서 진틀마을로 하산.
↓.억불봉을 가면서 지나온 신선대와 백운산 정상을 바라본다.
↓.가야할 억불봉도 바라보고.
↓.억불봉이 좌측에 보인다.
↓.14:39분.억불봉 갈림길 헬기장에 도착한다.
이정표는 노랭이재 0.7㎞.억불봉 0.7㎞.백운산 정상 5.2㎞를 알리고
좌측 억불봉에 들리고 다시 되돌아 온다.
↓.억불봉 갈림길 헬기장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쪽.
↓.억불봉으로 가는길은 작은 암벽구간.철계단을 오르고 내리면서 간다.
↓.억불봉 정상석.15:00분.억불봉에 올라선다.주위조망은 별로없다.
↓.억불봉에서 노랭이째 뒷쪽을 바라본다.
↓.오늘 산행 마지막 봉우리 노랭이봉.
↓.억불봉을 내려서며 백운산 정상을 바라보니 정상은 구름에
가려있고 약한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노랭이재와 노랭이봉이 가까워지고 있다.
↓.노랭이재 이정표에 도착한다.구황 3.7㎞.수련관은 1.3㎞를 알린다.
↓.15:35분.노랭이봉에 올라선다.노랭이봉 이정표.
여기서 우측 헬기장 쪽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노랭이봉에서 내려본 섬진강.
↓.노랭이봉에서 바라본 억불봉.
↓.노랭이봉 정상석.
↓.수련관이 보이고.
↓.도로를 만나면 40m정도 내려와 좌측으로 내려선다.
여기서 길따라 가면 동동마을이다.
↓.동동마을에 들어서고.
↓.16:18분.동동마을 회관앞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백운산을 찾을때 오전 날씨는 맑았으나
억불봉을 내려서니 간간히 작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산행종점
동동마을에서도 빗방울은 계속 떨어져 비를 맞으며 회원들끼리
소주한잔을 나누어 마셔야 했다.신선대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위시야도
깨끗하지 못해 지리종주 능선길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없는것이 흠이되었다.
산행시작점에서 신선대 아래까지만 너덜길이 였고 나머지 구간은 걸음하기
아주좋은 등산로였다.산행종점 동동마을에서 17:4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동래역 도착은 20:4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