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고창 방장산

깃대봉 2014. 1. 13. 22:03

방장산(方丈山) 743m.

소재지: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정읍 입암면 경계.
산행일시:2014년 1월13일(월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장성갈재⇒쓰리봉⇒방장산⇒고창고개⇒방장산 자연휴양림.
산행시간:3시간18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7.6㎞.(이정표기준)

옛 이름은 반등산(半登山) 또는 방등산(方登山.方等山)으로
호남의 삼신산으로 불려왔고 신이 살만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름으로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우두머리라는 방장(方丈)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산이 크고

넓어 모든 백성을 포용한다는 의미에서 방장산이라
부른 것이란 설이 전해지고 있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호남고속도

백양사ic를 나와 전주 정읍쪽 1번 국도를 따라 장성갈재에

도착하여 12:05분.산행을 시작한다.

 

장성갈재(갈대고개.노령)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장성갈재(220m)는 전북 정읍시 입암면과 전남 장성군 북이면의

경계로 영산기맥이 지나는 고갯마루이다.

 

↓.전북 정읍시 입암면 이정표.

 

↓.전남 장성군 북이면 이정표.

 

↓.정읍쪽으로 넘어가면 좌측에 등산로는 열려있다.

 

↓.장성갈재 풍경.

 

↓.산행시작점 이정표.

 

↓.쓰리봉까지 1.8㎞를 알리고 있다.

 

↓.12:05분.산행을 시작한다.

 

↓.12:55분.쓰리봉에 올라선다.

 

↓.쓰리봉에서 입암저수지 쪽을 내려보고.

 

↓.쓰리봉 이정표.

 

↓.쓰리봉 쪽에서 바라본 정읍시 입암면 쪽.

 

↓.가야할 봉수대와 방장산 정상을 바라본다.

 

↓.장성군 북이면 수도저수지 쪽을 내려보고.

 

↓.쓰리봉 쪽에서 장성갈재로 올라서는 1번 국도를 바라본다.

 

↓.지나온 쓰리봉.

 

↓.쓰리봉 아래에서 바라본 내장산쪽 풍경.

 

↓.오늘 산행 조망은 여기가 최고.

 

↓.쓰리봉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13:40분.출발한다.(식사시간 40분)

 

↓.삼거리 이정표.

 

↓.봉수대에 올라서고.

 

↓.봉수대에서 지나온 쓰리봉을 바라보고.

 

↓.방장산 정상이 바로앞에 보이고.

 

↓.14:42분.방장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지나온 마루금 다시 바라보고.

 

↓.정상에서 억새봉을 바라본다.억새봉 뒷쪽은 고창읍.

 

↓.15:20분.고창고개에 도착하여 억새봉 쪽으로 산행을 이어가지 않고

여기서 좌측 방장산 휴양림 쪽으로 하산을 한다.

 

↓.고창고개 이정표.

 

↓.용추폭포는 우측이 된다.

 

↓.이정표.

 

↓.임도를 지나고 숲속길을 걸어간다.

 

↓.산책로 안내도.

 

↓.이정표.

 

↓.포장임도를 따라 휴양림으로 내려간다.

 

↓.휴양림 안내도.

 

↓.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15:23분.휴양림 입구 도로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도로옆에 방장산 자연휴양림 표지판이 있다.

 

↓.산행 개념도.

 

2013년 2월2일.방장산을 찾고 다시 찾았다.

날씨는 맑고 주위 시야도 깨끗하였으며 등산로에 눈은 없었지만 녹은눈이

추위에 작은 빙판을 이루고 있었다.벽오봉을 지나 양고살재로 내려서지 않고 고창고개에서

방장산 휴양림 쪽으로 하산을 하고보니 반쪽 산행이 되어버린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15:50분.산행종점에서 조금 이동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6:33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교대역) 도착은 20:03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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