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현산(七鉉山) 349m.
소재지:경남 통영시 사량면.
산행일시:2014년 3월11일(화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읍포마을⇒칠현봉⇒칠선대⇒칠현1봉⇒덕동 선착장.
산행시간:2시간39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3.8㎞정도.
7개의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연이어져 있는 것에서 유래 하였다.
조선시대 산 이름은 공수산이 였으며 이곳 덕동마을의
옛 지명인 공수리에서 유래하였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 장유IC를 나와
마창대교 14번 국도를 경유하여 사량도 여객터미널인 가오치항에
도착하여 11시에 출항하는 덕동행 배를타고 덕동항에서 하선하여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산행시작점인 읍포마을에
도착하여 12:11분 산행을 시작한다.
↓.사량도 여긱터미널인 가오치항에 도착한다.
(☎:055-647-0147.055-642-6016)
↓.사량도 여객선.사량호 모습.
↓.승선을 시작한다.사량호 모습으로 아래에는 차도 많이 싣고 다닌다.
(일반편도:5.000원.40인 이상 할인은 4.000원.경로 4.000원)
↓.11:05분.사량호는 가오치항을 출항하여 사량도로 들어간다.
배가 떠나면서 바라본 가오치항 모습.
↓.배 위에서 바라본 산.좌측 고성 거류산.우측 통영 벽방산.
↓.저 멀리 사량도(蛇梁島)가 시야에 들어온다.
우측은 상도(윗섬) 좌측 하도(아랫섬)
↓.상도 지리산과 옥녀봉 모습.
↓.상.하도를 이어주는 연도교(連島橋) 다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곳 가운데를 배는 통과하여 지나간다.
↓.사량호 배는 다리공사 현장에 잠시 짐을 내리고
상도 금평항으로 들어간다.
↓.금평항에 도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배에서 내리고 있다.
↓.하도 덕동항을 가면서 바라본 상도 금평항.
↓.사량호는 하도 덕동항 선착장으로 들어간다.
↓.오늘 산행을 하여야 할 하도 칠현봉 능선길이 보인다.
↓.사량호는 11:53분.하도 덕동항에 도착하여 하선을 시작한다.
↓.덕동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읍포마을로 이동한다.(1.000원)
↓.덕동항에서 버스를 타고 읍포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도로를 건너 12:11분.산행을 시작한다.
↓.읍포에서 조금 오르니 약수터가 있지만 물은없다.
↓.나무계단도 오르고.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
↓.용두봉에서 바라본 마당바위와 망봉.
↓.좌측으로 사량도 상도 전체가 시야에 들어온다.
↓.산행 출발지 읍포쪽을 바라보고.
↓.망봉.
↓.이정표.좌측으로 내려서면 덕동항.읍포 0.5㎞.망봉 0.4㎞.
용두봉 0.4㎞.를 알린다.직진한다.
↓.칠현봉이 바로앞에 보이고.
↓.칠현봉을 오르면서 하도 덕동항을 바라본다.
↓.상도 지리산 모습.
↓.칠현봉 정상석.12:56분.정상에 올라선다.여기서 점심을 먹고
13:47분.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 51분)
↓.정상 이정표.
↓.정상에 코팅용지 표지와 정상석 산 높이가 일치하지 않다.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고.
↓.정상에서 대구에서 오신 회원님들과 같이 앉아 점심을 먹고.
↓.정상에서 바다건너 가마봉과 옥녀봉을 바라본다.
↓.대곡산 갈림길 이정표.
↓.칠현1봉을 향하여 능선길을 따라간다.
↓.칠현1봉에 도착한다.칠현1봉 오르기전 좌측 덕동으로
내려서는 등산로가 있다.
↓.칠현1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상도와 하도를 이어주는 연도교
다리공사 현장.대항고개 우측산은 고동산.
↓.산행종점 덕동항도 바라보고.
↓.갈림길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선다.
↓.안부 이정표.칠현봉 1.6㎞.묵방 0.3㎞를 알린다.
↓.임도에 내려서면 좌측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에 있는 등산로 입구 이정표.
↓.임도에서 바라본 연도교(連島橋) 공사현장.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을 연결하는 연도교 공사현장으로
내년(2015) 4월 준공 예정이다. 상도 금평리와 하도 읍덕리를 연결하는
왕복 2차로 총연장 1465m 중 교량 530m가 건설된다.총사업비
476억원이 투입돼 2010년 4월 착공하였다.
↓.불광사를 지나고.
↓.임도따라 덕동항으로 가도되고 우측으로 내려서
해안길을 따라가도 덕동항에 도착한다.
↓.14:50분.덕동항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덕동항 여객선 대합실.
↓.덕동항에서 바라본 옥녀봉 모습.
↓.강아지가 귀엽다.
↓.덕동항에 있는 많은 이정표.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사량도 상도는 여러번 찾았지만 하도 칠현봉은 처음찾아
걸음을 하였다.날씨는 맑고 깨끗하여 산행하기 아주 좋았고
산행거리는 아주 짧았다.상도와 하도를 이어주는 연도교가 완공되면
지리산 가마봉 칠현봉을 이어서 걸어보고 싶다.사량은 원래 두 섬
사이를 흐르는 해협을 일컬었던 옛 이름명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의 지명 유래설에 의하면 이곳 옥녀봉에 얽힌 비련의
설화에서 연유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는 설과 섬에 뱀이
많이 서식했다는 설,그리고 섬의 형상이 뱀처럼 기다랗게 생긴 것에서
유래했다는 등의 민간어원설이 있으며 어사 박문수가 고성 하일면
문수암에서 바라보니 상.하도 두섬이 짝짓기 직전의 뱀처럼
생겼다 해서 사량도 하고 전하여 진다는 설도있다.
1995년 통영군과 충무시의 통합에 따라 통영시 사량면이 되었다.
산행을 마치고 덕동항에서 15:50분.가오치항으로 출항하는 배를타고
나와 가오치항에서 17:19분.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교대역) 도착은 19:4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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