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도 은박산(樹牛島 銀縛山)195m.
소재지:경남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
산행일시:2014년 5월22일(목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선착장⇒고래바위⇒백두봉⇒은박산⇒선착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07분(휴식시간.알바시간 포함) 산행거리:약 8㎞.
일명 동백섬이라고도 한다.섬의 형상이 소와 같아서
혹은 나무와 소가 만나 붙여 부르게 됐다는 수우도란 지명을
이곳 토박이들은 시우섬이라 부른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사천IC를 나와 10:20분.
삼천포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10:30분 배를타고 산행시작점인
수우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11:10분.11:13분 산행을 시작한다.
↓.10:20분.삼천포항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대형 주차장에 도착한다.(055-832-5033)
↓.주차장에서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삼천포 항 주위풍경.
↓.선착장 바로앞에 국립공원 안내도가 있다.
↓.우리가 임대를 내어 수우도로 운항하는 일신호..무게는 27톤이고
승선 정원은 92명.삼천포와 사량도를 주로 운항하는 배다.
↓.배에서 바라본 삼천포 대교.
↓.10:30분.배는 수우도를 향하여 출항 하면서 멀어지는 삼천포 항.
↓.배를타고 수우도롤 가면서 바라본 삼천포 대교.
↓.멀어지는 삼천포 항구 뒤로 사천 와룡산이 보인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사량도가 가까워 지고 있다.
↓.수우도는 바로앞에 보이고.
↓.삼천포항을 출항한 배는 11:10분.수우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11:13분.선착장에서 좌측으로 수우도 산행을 시작한다.
↓.11:34분.고래바위를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고래바위에서 바라본 해안풍경.
↓.사량도 상도와 하도 칠현봉을 바라본다.
↓.고래바위에 들리고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내려 서면서 산행시작점 쪽으로 내려가 다시 되돌아 올라 오면서
알바를 30분 정도하고 백두봉에 들린다.
↓.백두봉을 가면서 바라본 고래바위.
↓.백두봉 다녀 오는길.
↓.백두봉에서 바라본 해골바위.해골바위는 찾지 않았다.
↓.백두봉에서 되돌아 올라 가는길.
↓.백두봉에서 바라본 해안풍경.
↓.금강봉에 올라서 바라본 백두봉.
↓.금강봉에서 좌측 해골바위에는 들리지 않고 은박산으로 간다.
↓.13:10분.은박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사량도.
↓.정상에서 내려서며 내려본 등대.
↓.사천 와룡산도 바라보고.
↓.정상에서 해안에 내려서 밭길을 돌아 선착장으로 간다.
↓.선착장 조금 못미쳐 우물에서 물을 퍼울려 세수를 하니 시원하다.
↓.14:20분.산행시작점인 선착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선착장에 여객 대기소가 있다.
수우도는 면적 1.52km2 해안선 길이7km.풍우의 작용으로 바위 전체가
조형이며 균열 및 요철의 미가 남해안에서 가장 뛰어난 곳이다.삼천포에서 남쪽으로
10여km 사량도에서 서쪽으로 3km 해상에 있으며 한려해상공원과 남해를 잇는
수로의 요지이고 남쪽 해안은 경사가 급하나 북쪽에는 넓은 평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동쪽에는 깊은 만입부(灣入部)가 있다.
↓.마을에서 바라본 선착장.
마을 뒤편의 해안은 기암 절벽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동백나무숲이 울창하다.주민들은 주로 홍합 약식에 종사하고 부근 수역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멸치잡이 어선들이 선단을 이루어 조업을 하며 지역 특산물로
흑염소가 유명하다.또 한 섬 주변의 물 밑바닥 여건이 좋아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 되면 감성돔을 낚으려는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섬의 수호신인 설익장군
설화가 구전되며 설익장군 사당에서 3년에 한번식 음력 10월15일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삼천포에서 1일2회 정기 여객선이 운항을 하고
있으며 비록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에 속하나 주민들의
생활 여건은 삼천포항을 삼고 있다.
↓.수우도 어촌계와 수우마을 회관.
↓.수우도에서 14:57분.배는 수우도에서 삼천포 항으로
출항하면서 바라본 수우마을.
↓.우측으로 사량도가 보이고.
↓.멀리 고성 향로봉과 좌이산이 보인다.
↓.삼천포항과 뒤로 와룡산을 바라보며 배는 13:35분.삼천포항에 도착한다.
↓.산행 개념도.
이번 수우도 산행은 나에게 씻을수 없는 오점을 남긴 산행이 되었다.
고래바위에 들리고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산행 시작점 가까이 까지
내려 가면서 알바를 30분 정도 하면서 문제는 빨리 알아 차리지 못하고
너무많이 내려 섰다는 것이다. 희미한 길도 아니고 뻔한 길을두고 실수를 하고
보니 머리가 띵하여 져 버렸다.날씨는 맑아 주위 시야는 깨끗하게
바라볼수 있었고 삼천포항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00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도착은 19:5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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