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3일차 사진 -
숙소에서 2일 마지막 밤을 보내고 07:40분.
아침을 먹고 오전 자유 시간에 행남 산책로를 걸어본다.
도동항 모습이고 뒷쪽 뾰쪽한 부분은 천두봉.
↓.도동 지명유래 안내판.
↓.도동항에서 좌측 해안길을 따라 걸어 용궁을 지나간다.
↓.지나온 해안길.
↓.반대편에서 바라본 지나온 해안길.
↓.암벽을 따라 해안 산책길은 이어진다.
↓.지나온 해안 산책길.
↓.이정표.
↓.이정표.
↓.행남등대(도동등대) 쪽으로 올라간다.
↓.이정표.
↓.행남등대(도동등대)항로 표지 관리소.
↓.행남등대(도동등대)
↓.등대에는 둘고래가 우리를 반기는군요.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
↓.저동으로 가는 해안 산책길.
↓.어제 산행한 정상 성인봉이 보인다.
↓.행남등대 아래에서 바라본 죽도(우측 큰섬)와
북저바위(중앙 작은섬) .관음도(좌측섬) .관음도에는 배가 들어갈수 있는
두개의 동굴(관음쌍굴)이 있는데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위에서
받아 마시면 무병장수 한다는 설이있다.
↓.저동항 모습.
↓.이정표.
↓.저동으로 가는 해안 산책로.
↓.행남등대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해안 산책로는
수직벽을 STS계단을 이용하여 길을 걸을수 있도록 2008년 4월에
개통 하였다.빨리 걸으면 어지러워요.
↓.저동으로 가는 해안 산책로.
↓.죽도와 북저바위.
죽도(竹島)는 울릉도의 동쪽 유인도로 절벽위에 평지를 이루고 있다.
입장료:어른 1.200원.어린이 600원.안내:054-790-6421.
↓.절벽 구간에 해안 산책로를 잘 정비해 놓았다.
↓.저동으로 가는 산책로.
↓.저동항에서 성인봉을 바라보니 원점 산행이 아니고
정상에서 능선길을 이어타고 이 저동항 쪽으로 내려와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촛대암.촛대바위.효녀바위.
↓.촛대암에 관한 전설이 적혀있다.
↓.저동항과 뒷쪽으로 성인봉이 보인다.
좌측 천두봉(뾰쪽한 부분)은 978m로 성인봉보다 조금 낮다.
↓.좌측 죽도와 우측 북저바위.
죽도(竹島).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 죽도(댓섬)라고 부른다.북저바위는 이 바위를
배경으로 한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저동등대.
↓.저동항 풍경.
↓.저동항 방파제.
↓.저동 항구에서 소주한잔 마시고.
↓.저동지명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저동 정애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저동항은 조용하다.
↓.저동항을 돌아 나오니 갈매기 같은 새들이 해안에서 나르고..
↓.행남 산책로에는 여자 ? 닮은 넓고 길고 짧은것
같은 공간들이 많이 보인다.ㅎㅎ
↓.해안 산책로 개념도.
08:15분.행남 산책로를 걷기 시작하여 휴식시간.식사시간을
포함하여4시간35분이 소요되면서 12:50분에 종료를 하고 숙소에서 배낭을
챙겨 15:30분에 출항하는 포항행 배를 타기위해 준비를 한다.
↓.도동항에 정박한 썬 플라워 호.
↓.15:30분에 출항하는 이 배를 타고 포항으로 돌아간다.
↓.출항 30분 전부터 승선이 시작된다.많은 사람들이 울릉도
여행을 마치고 포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에 오르고 있다.들어오고 나가고
하루에 3.000명이 이동한다고 한다.
↓.배 내부 모습으로 배멀미를 하는 사람들은
자리를 깔고 누워있기도 한다.15:30분.도동항을 출항하여
포항 도착은 18:55분이 된다.
↓.19:20분.포항을 출발하여 20:15분.경주에
도착하여 경주 부강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20:50분.
경주를 출발한다.
2박3일의 을릉도 여행과 성인봉 산행을 하였다.
이번 울릉도 여행은 날씨가 3일동안 너무좋아 독도에도 무사히
접안할수 있었고 성인봉 산행도 깨끗한 날씨에 잘 마무리 하였다.
사동항에서 배를타고 독도로 들어갈때 심한 배멀미에 시달려야 하였고
성인봉 정상은 기대한 만큼 그렇게 시원하지 못하였다.
짧은 2박3일의 울릉도 여행이지만 나는 성인봉 산행이 목적이였고
다시 울릉도를 찾을 기회는 없을것 같다.여행 첫날(6일)
05:20분에 집을나서 2박3일의 여행을 마치고
부산 출발지 도착은 22:5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