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가~나

부산 금정산

깃대봉 2013. 2. 11. 21:13

장군봉(將軍峰) 734.5m.

소재지:부산시 북구,금정구,동래구,양산시 동면.
산행일시:2013년 2월11일(월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호포역⇒장군샘⇒장군봉⇒사배고개⇒계명봉⇒범어사역.
산행시간:4시간18분(휴식시간포함)

금어(金魚)가 5색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고 그 산 아래

절을 지어 범어사(梵魚寺)라 이름했다 한다.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2호선을 환승하여 호포역에 도착하니

12:45분.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에 도착한다.(12:45)

 

↓.호포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굴다리 맨 우측으로 들어선다.

 

↓.굴다리를 나와 세멘 포장길을 따라 올라간다.

 

↓.호포쉼터에 올라선다.여기서 좌측으로 간다.

 

↓.호포2반 표지석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마을 표지석 좌측에 있는 산행 안내도.

 

↓.좌측에 금호사를 지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정상 3㎞를 알린다.

 

↓.이정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호포마을 희망공원 표지석.

 

↓.첫 번째 임도를 만나고.

 

↓.임도 이정표.금정산 정상 2.0㎞를 알린다.

 

↓.정상을 가면서 바위위에서 물금쪽을 바라보니

시야가 깨끗하다.오봉산이 불금을 받쳐 주는것 같고

물금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삼거리.장군봉 쪽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합류한다.

 

↓. 삼거리 앞.이정목.여기는 해발 725m.

 

↓.이정표.조금아래 이정목에는 고당봉 0.4㎞를 알리고

삼거리 조금위 이정표에는 금정산 정상 0.7㎞를 알리고 거리 표기가 맞지않다.

여기서 정상 고당봉은 찾지않고 장군봉 쪽으로 되돌아 간다.이정표

아래에 있는 온도계가 현재 0도를 알리고 있다(14:10분)

 

↓.이정표.

여기는 갈림길이 있지만 어느길을 가도 장군봉으로 갈수있다.

 

↓.이정표.

 

↓.장군봉이 시야 가까이 들어온다.

 

↓.삼거리 갈림길 좌측 장군샘 쪽으로 간다.

 

↓.장군샘에 도착하여 불 한모금 마신다.

 

↓.장군샘 이정목.해발 615m.

 

↓.14:55분.장군봉(將軍峰)에 도착한다.

 

↓.정상석 뒷면.

 

↓.장군봉에서 바라본 물금과 오봉산 뒷쪽으로 토곡산이 보인다.

 

↓.김해 백두산과 신어산 쪽.

 

↓.철마산 달음산 쪽.

 

↓.장군봉에서 계명봉으로 가는 능선 718봉.

 

↓.양산 다방리 쪽에서 오르는 능선길.

 

↓.장군봉에서 바라본 양산 시가쪽.

 

↓.정상 고당봉을 바라보고.

 

↓.718봉 이정표.

우측은 고당봉 가는길.계명봉은 직진으로 간다.이정표에는 표기가 없다.

여기서 사배고개까지 내리막 등산로를 따라 내려간다.

 

↓.내려서며 바라본 올라야 할 계명봉.

 

↓.이정목.장군봉도 1㎞를 알린다.

 

↓.사배고개에 내려선다.

 

↓.사배고개에서 계명봉 0.4㎞.오르막 등산로이다.

장군봉에서 완전히 떨어져 다시 올라야 한다.

 

↓.계명봉을 오르면서 내려온 장군봉쪽을 바라본다.

 

↓.15:50분.계명봉(鷄鳴峰)에 도착한다.

계명이란 고유어는 새울이를 한자의 훈을 빌어 차자한 것이다.

계명봉의 본 이름이 새울이뫼이다.새울이란 동쪽에 있는

새우물(新井)이란 뜻이다.(금정구청)

 

↓.정상석 뒷면.

 

↓.계명봉에서 경동 아파트까지 1.7㎞.

 

↓.계명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부산 금정구.장산과 해운대가 보인다.

 

↓.계명 봉수대에 내려서고.

 

↓.봉수대에서 직진으로 계속 내려와 범어사로 오르는 도로에 도착한다.

 

↓.도로에는 성불사 원효사 표지판이 있다.

 

↓.도로를 따라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까지 걸어서 내려간다.

 

↓.버스종점을 지나고 17:03분.범어사역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계획없는 무작정 산행으로 날씨는 맑고 깨끗하고

춥지도 않고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다.정상 고당봉은

찾지않고 장군봉과 계명봉을 지나 범어사역으로 하산 하였다.

이번 산행은 시작과 끝이 도시철도 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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