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白華山) 933.8m.
소재지: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경북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경계.
산행일시:2012년 8월21일(화요일) 날씨:맑고 소나기.
산행코스:반야교⇒주행봉⇒부들재⇒백화산⇒반야교(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5시간25분(휴식시간포함)
백화산이란 이름은 산 전체가 티 없이 맑고 밝다는 뜻.
부산에서 07:40분에 출발하여 신 대구고속도 경부고속도 황간IC를
나와 11:00분에 산행들머리 반야교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출발지 반야교에 도착한다.
(11:00분)
↓.출발점에 있는 산행 안내도.
↓.한성봉(정상) 이정표.
↓.반야교에서 우측으로 조금가다 주행봉 쪽으로 올라선다.
↓.좌측으로 올라서며 주행봉 쪽으로 오른다.
백화산 정상(한성봉)은 조금 더 직진을 하여 좌측으로 오른다.
↓.첫 이정표.
↓.등산로를 따라 주행봉으로.
↓.두번째 이정표.
↓.주행봉 정상석.
산행시작 1시간만에 주행봉에 올라선다.
↓.주행봉에서 올라온 능선길을 바라보니 산행 출발지는
보이지 않고 앞쪽으로 만경봉이 보인다.
↓.주행봉에서 암봉 655봉쪽을 바라본다.
↓.주행봉에서 가야할 백화산 정상을 바라보고 주행봉에서 점심을 먹고
12:30분에 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 30분)
↓.정상으로 가는 칼날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보니
상주 뉴스프링빌CC가 보인다.
↓.상주 모서면 쪽을 바라보니 날씨는 무덥지만 시야는 맑다.
↓.칼날 능선을 지나 가야할 백화산 정상을 바라보니 멀어만 보인다.
↓.부들재에 내려서고.
↓.부들재 이정표.
칼날능선을 조금지나 우측 계곡으로 떨어지는
등산로가 있고 여기서도 우측은 계곡으로 떨어진다.
여기서 백화산 정상은 된비알을 올라야 한다.
(13:25분)
↓.백화산(白華山) 정상석.
정상은 한성봉(漢城峰).포성봉(捕城峰).백화산 정상 이름이 3개.
(14:35분)
↓.포성봉(捕城峰) 정상석.
임진왜란 때 왜병을 많이 잡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유래를 설명하였다.
↓.정상 이정표.
↓.백화산 정상석 뒷면에는 한성봉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이정표.반야사 쪽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로 주차장 쪽으로..
이 삼거리를 지나고 부터 천둥과 번개와 함께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여기서 우측 등산로는 계곡으로 떨어져 부들재에서 내려오는
산행로와 합하여 지고 능선길은 직진으로 간다.
↓.반야사(般若寺)
강한 소나기를 맞으며 능선길을 따라와 바위쪽에 서니 잠시 소나기는 멈추고
발 아래에 반야사가 시야에 들어온다.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720년(신라 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십대제자 중 한 명인 상원(相源)이 창건하였다.
↓.산행 시작점 반야교 쪽을 바라보고.
↓.반야교 쪽으로 흘러가는 불줄기를 바라보니 시원하다.
↓.이정표.
↓.하산길 편백나무 숲길.
↓.이정표.
↓.하산길.
↓.백화산 정상 등산로 안내판.
↓.등산 안내도.
↓.반야교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6:25분)
↓.산행 개념도.
무더운 여름날의 산행은 계속 이어진다.
백화산의 산새는 그렇게 웅장하지 않았지만 주행봉에서 백화산 정상으로
가는 암릉구간은 잠시 절개지였다.부들재까지 완전히 떨어져 다시 백화산 정상으로
올라야 하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위조망은 그렇게 시원하지 못하였다.
하산 능선길을 걸을때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며 강한 소나기가 퍼부어
땀에 젖어있는 몸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천둥과 번개만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ㅎ
비가와서 인지 계곡의 물이 깨끗하지 못하였지만 목욕도 시원하게 하고
하산후 산행좀점에서 2시간을 휴식한뒤 18:2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1:2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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