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고위산

고위산(高位山) 495m.

소재지:경북 경주시.
산행일시:2011년 9월20일(화요일)날씨:흐리고 비.
산행코스:용장마을⇒절골삼거리⇒이명재⇒고위봉

⇒이무기능선(암릉지대)⇒용장마을(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5분(휴식시간포함)
부산발 08:00시에 출발하여 신대구고속도

경부고속도 경주IC를 나와산행입구 용장마을에 도착하니

09:40분.09:45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입구 용장1리 마을에 도착한다.

(09:40분)

부산을 출발할때에는 날씨가 흐렸는데 산행입구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작은다리 용장교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용장1리 표지석.

 

↓.우측에 하천을 끼고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09:45분)

 

↓.첫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간다.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가도 위에서 합류가 된다.

 

↓.첫 이정표.

 

↓.첫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들어서 개울을

건너 산행로에 들어선다.

 

↓.남산에 대한 안내판.

 

↓.용장계 안내판.

 

↓.두번째 이정표.

 

↓.두번째 이정표를 지나고 작은 개울을 건너 잠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첫번째 이정표에서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오면 여기서 합류가 된다.

 

↓.임도를 따라 올라와 간이 화장실 쪽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이번 산행에서 실수한 지점.

정상적인 산행코스는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오르고

내려서야하는데 여기서 길을 잘못들어 후미팀은 선두와

역방향(반대)쪽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용장골 계곡길을 따라 올라간다.

 

↓.용장골에 있는 이정표.

 

↓.용장골을 오르면서 본 안내판.

 

↓.이명재.

(10:46분)

용장골에서 이명재로 올라 우측.고위봉 쪽으로 간다.

 

↓.봉화대 능선길을 걸어갈때 짙은 안개의 방해로

 주위 시야는 바라 볼수가 없다.

 

↓.이정표.

 

↓.이정표.

 

↓.정상 고위봉.

(11:55분)

이 고위봉은 봉수대였다.부산 다대포(아미산)를 초기로
구봉산. 황령산. 계명산. 위산. 부로산.소산. 고위산을 거쳐 안동.
충주를 지나 남산에 연계 되었다.

 

↓.정상 이정표.

고위산 정상에 12:55분에 도착하여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2:43분에 출발한다.

 

↓.정상에서 우측 헬기장쪽(암릉지대)으로 내려선다.

정상에 있는 이정표따라 용장마을로 내려서면

길도좋고 산행 시간도 단축된다.

 

↓.이무기 능선(암릉)을 내려서며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

 

↓.금오산도 바라보고.

금오산과 고위산 전체를 남산.

 

↓.내려서야 할 이무기(암릉) 능선길이다.

 

↓.이무기 능선길에는 이런 조난 구조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이무기 능선길은 암릉지대인데 그렇게 험하지는 않다.

 

↓.산행 출발지점 용장마을이 보인다.

 

↓.이무기 능선길은 암릉구간.

작은 암릉구간이지만 암릉이 7~8개는 되는것 같았다.

 

 

↓.지나서 바라본 암릉구간(이무기능선)

 

↓.금오산이 바로앞에 보여 오르고 싶은마음.

 

↓.산행 출발지(도착지)가 기까워 지고.

 

↓.하산하여 용장마을에서 뒤돌아 바라본 고위봉 정상쪽.

 

↓.용장마을에 있는 경주 국립공원 안내소.

 

↓.주차장에 있는 산행 안내도.

 

↓.버스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3:50분)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많은 여운을 남겼다.

비와함께 산행을 하면서 길을 잘못들어 후미팀은 선두와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하여 산행거리도 단축 되었다.보슬비 보다 강한비는 계속 내리고 짙은

안개로 주위 시야는 볼수 없었지만 고위산 정상에서 이무기 능선으로 내려설때 비는

잠시 멈추면서 주위 시야가 들어오기 시작 하였다.고위산은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신라의 흔적과 역사가 묻어있는 산이다.이번 산행도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아 즐거운 산행은 되지 못하였다.근교산

산행이라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이 17:0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