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金井山) 801.5m.백양산(白楊山) 642m.종주(縱走)
소재지:경남 양산.부산 동래 금정 북구.
산행일시:2011년 7월1일(금요일)날씨:맑은후 흐림.
산행코스:계석마을⇒장군봉⇒고당봉⇒원효봉⇒동문⇒대륙봉
⇒만덕고개⇒백양산⇒삼각봉⇒주례동 양지마을.
산행시간:10시간25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약 26㎞정도.
집에서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명륜동역에서 하차하여 언양행 12번
버스를 타고 경남 양산 다방삼거리에 내리니 09:15분.
계석마을 쪽으로 간다.
- 산행 시간표 -
09:20분.계석마을 표지석(산행시작)
10:05분.첫 임도.
10:57분.이정표(정상 4㎞)
11:32분.장군봉.
12:44분.고당봉.
13:51분.원효봉.
14:25분.동문.
14:48분.대륙봉.
15:17분.이정표(케이블카 0.5㎞.남문 0.3㎞)
18:05분.백양산 정상.
18:54분.삼각봉.
19:45분.주례동 양지마을(산행종료)
↓.계석마을 표지석.
오늘산행 시작점으로 한다.
↓.대정 아파트 쪽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대정 아파트앞에 있는 산행 안내도.
여기서 부터 산행이 시작된다.올라서면 갈림길 좌측 넓은길은
버리고 우측 소로길을 따라 올라간다.
↓.산행 출발지에서 가파른 길을 올라 작은 두개의 봉우리를
넘고나면 임도를 만난다.여기서 임도를 건너 오른다.
↓.임도에 있는 산행 안내도.
↓.임도에 있는 이정표.고당봉 7.3㎞.
↓.647봉을 가면서 양산시를 바라보니 시야가 아주맑아
주위조망을 시원하게 바라볼수가 있다.
↓.물금쪽 오봉산을 바라보니 뒷쪽 토곡산도 선명하게 보인다.
↓.김해쪽을 바라보니 낙남정맥의 시발점인 동신어산과
좌측으로 백두산과 신어산이 구름에 가려있다.
↓.647봉을 가면서 양산시 동면쪽을 바라본다.
↓.이정표.
↓.양산시 물금쪽을 바라보며.
↓.여기는 로프구간인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돌탑봉에 올라 바라본 금정산 정상 고당봉.
↓.돌탑봉.
↓.돌탑봉에 있는 삼각점.
↓.장군봉에 도착하여 여기서 좋은 산님을 만나 주위산꾼에 대해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휴식시간이 많이 길어졌다.휴식30분.
↓.장군봉 정상석 뒷면에 아주 정겨운 산악회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장군봉에서 좌천 달음산을 바라보니 시야갸 맑아 조망이 시원하다.
↓.장군봉에서 가야할 금정산 정상 고당봉을 바라본다.
↓.장군봉에서 김해시가 쪽을 바라보니 김해는 시야가 흐리지만
낙동강 물은 바다를 향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장군봉을 내려서면 샘을 만난다.여기서 물한모금 마시니 시원하다.
↓.고당봉 아래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니 뾰쭉한 돌탑봉이 높아 보인다.
사실은 우측 세번째봉 장군봉이 높은데 보는 각도에 따라
산높이도 차이가 난다.
↓.금정산 정상 고당봉이 바로앞에 있다.
↓.정상 고당봉.
금정산(金井山)은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내려와 금빛 우물(金井)에서
놀았다고 해서 유래 되었으며 주봉은 고당봉(801.5m) 이다.
↓.정상 고당봉에서 내려서야 할 북문쪽을 바라본다.
↓.원효봉.
↓.원효봉에 관한 설명이 적혀있다.
↓.의상봉을 지나서 바라보고.
↓.동문에 도착하니 옷이 땀에 젖어있다.
↓.동문을 지나 산성고개를 건너 대륙봉으로 오른다.
↓.전에 없던 대륙봉 정상석이 잘 만들어져 있다.
↓.대륙봉에서 동래와 해운대쪽을 바라본다.
↓.이정표.
여기서 좌측은 휴정암.우측은 남문으로 가고 케이블카 쪽으로 직진한다.
↓.이제 백양산이 시야에 조금씩 가깝게 들어온다.
↓.만덕고개.
나는 여기서 도로를 건너야 한다는 생각에 도로로 내려서니 만덕고개를
바로 통과하는 작은 터널식 다리가 놓여져 있었다.
↓.도로에서 산어귀 전망대로 올라가는 등산로도
나무계단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
↓.산어귀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령산과 배산쪽.
↓.산어귀 전망대.
↓.만날재에 있는 백양산 안내판.백양산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백양산 정상이 바로앞에 보이는데 발걸음이 힘이든다.
↓.백양산 정상.
여기서 좌.우로 둘러보니 장마구름이 깔려 주위조망은
안되지만 잠시휴식을 한다.
↓.유두봉.
백양산 정상을 내려와 작은 봉우리에 오르면 유두봉이다.
↓.삼각봉.
↓.삼거리.
삼각봉을 내려서면 삼거리를 만난다.여기서 좌측은
개림초교롤 가고 주례동은 우측길을 따라간다.
↓.주레동 양지마을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였고
여기서 오늘 종주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2008년 5월23일 금정산 백양산 종주를 하고 2년여만에
다시 한번더 하게 되었다.이번 산행도 언제나 홀로가는 고독의 산길이였다.
장마철 기간이라 날씨는 무더웠지만 장마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오전은 맑게개인
하늘에 주위조망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다.2년전보다 등산로는 많이
정비되어 로프구간도 없어지고 나무계단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
날씨가 무덥고 습도도 높아 산행시간이 예상보다 조금 오래 걸렸지만 양산 다방에서
금정산 정상 고당봉으로 갈때에는 주위 산꾼들을 선명하게 바라볼수 있어 좋았다.
산행종점 주례동 양지마을에 내려서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였고
여기서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집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