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조두산) 972m.
소재지:경남 거창군 위천면.마리면.
산행일시:2011년 8월30일.(화요일) 날씨:맑고 흐림.
산행코스:금곡마을회관⇒정상⇒마당재⇒한수동계곡⇒상천저수지⇒채석장⇒강남마을.
산행시간:4시간24분(후미기준)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대전.통영고속도 지곡IC를
나와 위천방향으로 가다 들머리를 잘못찾아 잠시 혼돈을 하고
산행입구 금곡마을에 도착하니 11:15분.산행준비를 마치고
11:20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금곡마을회관.
산행 시작점에 있는 산행 안내도.
마을 딋쪽으로 올라가며 산행을 시작한다.
(11:20분)
임도를 잠시 따라가고.
임도를 지나고 우측 고추밭을 지나 안부에 오른다.
정상을 가면서 바라본 상천저수지와 현성산.
작은 암릉구간을 지나고.
짧은 암릉구간이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
암릉구간을 지나 바라본 상천저수지와 현성산.
산행 출발지점을 바라보고.
정상 오두봉.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가 정상석을 대신한다.
13:25분에 정상에 도착하여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3:57분에 출발한다.(식사시간.32분)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바라본 상천저수지와 현성산.
이번 산행에서 제일 조망이 좋은 곳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기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원산.
가야할 능선길.
마당재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마당재.
마당재는 헬기장이고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마당재 이정표.
마당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오면 무덤군을 만난다.
포장임도에 들어서고.
임도를 따라 계속 내려오다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우측으로 가는 회원님은 볼일을 보기위해..
상천 저수지.
저수지 뒷쪽 능선이 우리가 걸은 길이다.
저수지를 지나 내려오니 철문이 있고.
채석장을 지나간다.
채석장에는 돌깨는 소리가 요란하다.
산행종점에서 바라본 오두봉.
오늘 산행을 하면서 내가걸은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강남마을에 도착하니 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여기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5:44분)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이번 산행도 부산일보 산행기에 따라 산행을 하였다.
오랜만에 날씨는 맑았지만 무더운 날씨였다.산행을 하면서
시원한 조망은 없었지만 내가 찾은바 있는 현성산과 금원산.기백산도
시야에 선명하게 들어왔다.시간이 나면은 현성산.과 금원산.기백산.오두산을
한번에 걸어보고 싶다.산행을 마치고 16:25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이 19:5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