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방산(碧芳山) 650.3m.
소재지:경남 통영시 광도면.고성군 거류면.
산행일시:2011년 5월8일(일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안정사주차장⇒의상암⇒정상⇒천개산⇒은봉암⇒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2시간15분. 산행거리: 5.6㎞정도.
이번 산행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안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09:52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안정사 주차장.
여기에 차를 주차 해놓고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 있는 산행 안내도.
↓.산행입구 이정표.
↓.포장도로를 따라 오른다.
↓.가섭암(迦葉庵)
신라 문무왕 9년(669년) 봉진(奉眞)이 창건.
↓.등산로.
산행시작 부터 임도를 몇번 건너고 한다.
↓.범음의 향기.
↓.의상암 이정표.
↓.의상암 안내판.
↓.의상암(義湘庵)
암자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의상대사가 창건 하였다 한다.
↓.의상암.
↓.의상고개 이정표.
의상고개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올라간다.
↓.잠시 나무계단을 올라가고.
↓.벽방산(碧芳山)정상.650.3m.
벽방산의 원래 이름은 벽발산(碧鉢山)이었다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찍은 사진 모두가 흑점같은 것이 있다.
정상에 파리같은 벌레가 너무많아 정상 사진도 좋지않고 벌레가 날아
다니면서 얼굴을 어찌나 괴롭히는지 오래 머물수가 없었다.
↓.정상에서 바라본 거류산(570.5m)
사진에 점같은 것은 모두 벌레들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구절산(559m)
구절산 정상에서 응봉산까지 우측으로 능선이 보인다.
↓.가야할 천개산 정상쪽.
↓.정상 조망 안내도.
날씨가 맑지못해 주위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다.
↓.정상 쪽에서 바라본 안정재.
↓.이정표.
여기는 삼거리 우측은 홍류마을로 간다.
↓.안정재로 내려서고.
↓.안정재.
직진하여 바로 맞은편으로 오른다.
↓.안정재 이정표.
↓.안정재 산행 안내도.
↓.이정표.
↓.작은 헬기장을 지나고.
↓.천개산(天開山)정상.521m.
정상석은 없고 나무 팻말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천개산 정상 풍경.
↓.천개산 쪽에서 바라본 벽방산 정상쪽.
↓.이정표.
천개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와서 은봉암 쪽으로 내려선다.
↓.이정표 삼거리.
↓.내려서며 바라본 안정사.
↓.하산길의 부처님.
이쪽 산행로는 처음인데 바위를 내려서니 바로앞에
부처님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산길에 바라본 정상으로 오른 산행길.
↓.은봉암(隱鳳菴)
선덕여왕 3년(634년) 징파 스님이 창건하였다.
↓.은봉암 표지석.
여기는 벽발산 은봉암으로 기재.
↓.이정표.
↓.임도를 따라가고.
↓.안정사 대웅전.
통도사의 말사(末寺)로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가 창건하였다.
이 안정사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사진과 친필휘호가 있다.
↓.안정사 일주문.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도착하며 이번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오랜만에 찾은 벽방산.
안정사로 가는 집입로에 위로는고속도로가 지나고
도로도 넓어지고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다.이번 산행은 안정사
주차장에서 정상을 거쳐 천개산을 지나 원점으로 돌아왔다.
천개산 정상에서 노산쪽으로 달리고 싶었지만 주차장에 차가있어
원점으로 돌아와야 했다.이번 산행에서 날씨가 좋지않아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하나도 없었고
벽방산 정상에 파리같은 벌레떼가 어찌나 많은지
정상에서 오래 머물수가 없었다.
벽방산.거류산.구절산은 삼형제 같은 산인데 삼형제가
언제나 나란히 서서정답게 지내고 있으며 또 산꾼들을
언제나 반겨주고 있다.날씨만 좋으면 이 벽방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아주 좋은데 내가 산을 찾는
날이면 언제나 날씨가 나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것 같다.
이번 산행은 산행 거리와 시간이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