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고흥 봉래산

깃대봉 2011. 4. 11. 22:59

봉래산(蓬萊山) 410m..

소재지: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예내리에 위치한 산.  
산행일시:2011년 4월11일(월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무선중계소⇒체육공원⇒정상⇒시름재⇒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2시간46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약 6.4㎞정도.

고흥에는 팔영산(八影山) 608.6m.운암산(雲嵐山)487m.마복산(馬伏山)535m.

천등산(天燈山)553m.거금도(居金島)적대봉(績臺峰)592m.이 있지만

고흥을 대표하는 산은 8개의 암봉으로 되어있는 팔영산이다.

팔영산 정상쪽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에 떠 있는 소록도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순천IC를 나와

산행입구인통신 무선국 주차장에 도착하니 12:32분.간단한 인사만

나누고12:37분.바로 산행에 들어간다.

 

↓.산행입구 통신 무선국.

 

↓.통신 무선국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12:37분)

 

↓.이정표.

산행로는 통신 무선국 이정표 화살표

반대쪽 임도로 따라간다.

 

↓.임도를 잠시 따라가고.

 

↓.체육공원에 있는 등산 안내도.

 

↓.체육공원에 있는 봉래산 안내판.

 

↓.이정표.

여기서 봉래산 정상쪽으로 올라 시름재에서

여기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지점이다.

 

↓.등산로에 들어서고.

 

↓.임도같은 등산로.

 

↓.정상을 가면서 바라본 산행 출발지 통신 무선국.

 

↓.정상을 가면서 바라본 외초리 쪽.

 

↓.정상을 가면서 당겨서 본 우주전시관.

우주센터는 출입통제 지역이고 이 우주 전시관에

우주센터 처럼 모형을 만들어 놓았다.

 

↓.작은 암벽 구간을 지나고.

 

↓.정상을 가면서 바라본 좌측.삼나무와 편백나무 숲.

 

↓.다시 바라본 외초리 쪽.

 

↓.안부에서 점심식사.

13:16분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13:50분에 출발한다.

 

↓.정상을 가면서 바라본 큰골 쪽.

저수지 아래에 우주 전시관이 보이고 저수지 용수는

농작 용수보다 식수로 사용 하는것 같다.

 

↓.지나온 능선길.

 

↓.바로앞에 정상이.

 

↓.봉래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나무팻말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염포쪽.

 

↓.정상에서 바라본 하산길 시름재 쪽.

 

↓.정상에서 바라본 우주 전시관 쪽.

 

↓.정상 아래 이정표.

 

↓.이정표.

 

↓.용송 표지석.

100년전 용이 이곳 배경좋아 승천하지 못하고 2003년

태풍매미때 드디어 승천을 하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시름재 이정표.

시름재에 무슨 공사를 하는지..

 좌측 중계소 쪽으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여기서 맞은편 봉우리로 바로 오르면 우주센터를 멀리서

나마 바라볼수 있을것 같은데 출입금지 되어 있었다.

 

↓.임도에서 이정표 따라 다시 좌측으로.

 

↓.삼나무 편백나무숲 길.

삼나무와 편백나무는 같아 보이지만 나무잎 모습이 다르다.

우리가 어릴적에는 이 나무를 말려서 골탕을

칠해 전붓대로 사용 하였다.

 

↓.삼나무 안내판.

 

↓.이어지는 나무숲 길.

 

↓.편백나무 안내판.

 

↓.숲의유래.

 

↓.계속되는 숲길.

 

↓.지나서 바라본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

 

↓.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15:23분)

주차장에서 하산주 한잔 마시고 부산으로 출발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이번 산행은 모든것이 부족한 하루였다.

오전 07:30분 집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어 오늘 산행에

방해가되지 않을까 염려 하였지만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게소를

지나니 날씨는 화창하게 맑아졌다.

 

부산에서 왕복 9시간을 소비 하면서 산행도 관광도 삼포도

모두 부족 하였다.나는 시름재에서 마치산 쪽으로 올라 멀리서 나마

우주센터를 바라볼수 있을까 하였지만 시름재에서 마치산

쪽으로는 출입 통제가 되어 있었다.

 

우주 전시관도 월요일은 휴관하여 보지도 못하고 돌아와야 하였고

봉래산도 그렇게 산새가 빼어나지 못하고 주위 조망도 섬 산행으로

서는 좋지 못하였다.산행 이정표는 잘되어 있었고 투자한 시간에 비하면

너무 빈약한 하루였고 다시는 찾고싶지 않다.주차장에서 간단한

하산주 한잔 마시고 16:43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 시간이 21시1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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