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島)

홍도 깃대봉-흑산도.1

깃대봉 2012. 5. 19. 08:15

   목포 유달산(儒達山) 228m.홍도 깃대봉.

368m.흑산도(黑山島)

소재지: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27-1.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산행일시:2012년 5월17-18일(목.금요일) 

날씨:17일 약간 흐리고 18일.맑음.
산행코스:유달산(왕복산행)

홍도 깃대봉(왕복산행)
산행시간:유달산 48분.

홍도 깃대봉 1시간50분(휴식시간포함)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부르다 유달산(儒達山)이 되었다.

부산에서 07: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 광양IC를 나와

이번에 개통된 순천-목포고속도를 달려 목포 유달산 입구 도착 11:12분.

바로 유달산으로 오르면서 1박2일의 여행은 시작된다. 

주차장에 내리면서 바로 유달산을 오른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유달산.(11:12분)

↓.유달산 표지석.

↓.유달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노적봉.노적봉은

크다란 바위 덩어리로 되어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도 있고.

↓.목포의눈물 노래비.

↓.유달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삼학도쪽.

↓.목포시가.

↓.마당바위 조망 안내도.

↓.마당바위에서 정상 일등바위를 바라보고.

↓.마당바위에서 내려본 신안비치호텔.

↓.유달산 정상석.

↓.정상 일등바위에서 바라본 다도해 조망 안내도.

↓.정상에서 목포대교 쪽을 바라보고.

↓.정상에서 바라본 목포시가.

↓.노적봉 표지석.

↓.다산목 알림판.

↓.다산목.ㅎㅎ

여기서 바로옆 주차장에 도착하며 유달산 산행을 마치고

목포 연안여객 터미널 옆 식당으로 이동한다.

(11:58분)

↓.목포 연안여객 터미널 옆에서 점심을 먹고 도보로

배를 타기위해 터미널 안으로 들어간다.

↓.목포항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기위해 잠시 기다린다.

↓.우리가 타고 홍도로 들어갈 배가 대기하고 있다.

↓.동양고속훼리.우리가 타고 홍도로 들어갈 배.

↓.목포항을 출발하여 2시간20분만에 홍도항에 들어선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黑山面)에 속하는 섬으로 바위가 홍갈색(紅褐色)을

띄고있어 홍도라 부른다.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107km 지점에 있고 최고봉은

깃대봉(368m)이며 남서쪽으로 양산봉(陽山峰.231m)이 솟아 있다.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홍도는 1965년 4월 7일 전지역 6.87㎢를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어 풀한포기 돌하나 훼손할수 없다.

↓.15:20분 홍도에 도착.배에서 내려 출구로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홍도를 찾아오고.

↓.우리가 잠을 잘 숙소에 도착하여 안내를 받고

바로 깃대봉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15:50분)

↓.깃대봉 산행을 시작하며 바라본 홍도 선창가.

↓.무슨 새인지 모르지만 새의 조형물이 홍도에는

많은 철새들이 찾아온다.

↓.홍도항을 다시 바라본다.

↓.깃대봉을 오르는 산행초입 등산로는 나무계단으로 되어있다.

↓.깃대봉을 오르면서 내려본 산행 출발지 홍도 1구마을.

↓.이정표.

↓.홍도 깃대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등산로가 반질반질하다.

↓.깃대봉 정상 표지석.

(16:32분)

↓.정상에서 바라본 홍도2구 마을로 가는 산행로를 바라본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본다.

↓.정상 조망 안내도.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하산길에 산행 반대쪽 양산봉쪽을 바라본다.

↓.하산길에 바라본 홍도1구마을과 흑산 초등학교

홍도분교.운동장이 깨끗하다.우측은 홍도1구마을 몽돌 해수욕장.

숙소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하고천천히 내려와 하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다.산행종료(17:40분)

↓.숙소에서 일행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잠을 청하여 본다.

↓.유달산 산행 개념도.

↓.홍도 깃대봉 산행 개념도.

부산에서 07시에 출발하여 목포에 도착하면서 1박2일의

여행은 시작되었다.목포 유달산을 16년만에 다시 찾아보니 주위조망도

많이 변하여 있었다.목포를 출발하여 홍도에 도착하여 깃대봉으로 오를때

섬 산행으로 날씨도 좋아 주위조망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어 좋았다.

산행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일행들과 숙소3층 옥상에서 술한잔 먹고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하면서 홍도의 밤은 이렇게 깊어만 간다.

2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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