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送舊迎新 -
.아듀! 2009...
아무것도 한것도 없는데
또..한해가 우리곁을 사라져 간다.
어제 송년인사 하였는데 또 한해가
번개 쳐 버렸다.세월은 잘도 가고
받고 싶지 않지만 인생 계급장인 나이
한살을 또 선물로 받아야 한다.ㅉㅉㅉ
이렇게 나이는 차곡차곡 쌓여가니
왠지 서글퍼 지기도 한다.친구들은
2008년이 보람있는 한해가 되었는지 ?
못다한 일들은 2010년에는 이루어 지겠지
생각을 하고 희망...부(富)도 명예(名譽)도
좋지만 사실은 건강(健康)이 최고 최고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
이제는 돈 욕심 내지말고 무리 하지도 말고
여유를 가지고 취미생활 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다지도록 하자.나는 2009년 산행일지를 보니
57산을 다녀왔네.. 2010년에는 70산을 목표로 세웠다.
산은 멍든 마음을 어루 만져 주며 복잡한
사회를 잠시나마 벗어 날수 있어 더 없이 좋다.
머리는 빌릴수 있지만 건강은 빌릴수도 없으니
자기 자신이 건강을 지키고 챙겨야 한다.
친구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웃으면서 지내자.
- 최정욱(깃대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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