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봉(雨祭峯) 107m.곶개봉 135m.당산 165m.
소재지: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행일시:2022년 3월11일(금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도장포 버스정류장⇒우제봉⇒곶개봉⇒당산⇒도장포 버스정류장(원점)
걸은시간:3시간41분(휴식시간포함) 걸은거리(GPS):9.43㎞.
사상 터미널에서 09:30분에 출발하는
고현행(신평경유.8.200원) 버스를 타고 고현 터미널에
도착하여 11:05분.55번 시내버스를 타고 도장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12:06분.산행을 시작한다.
(55번 시내버스 이동거리 약 31㎞.53분소요)
↓.걸은개념도(국제신문 참조)
↓.도장포 버스 정류장에서 12:06분.
국제신문 산행기에서 오래전에
소개한 거제 우제봉 둘레길을 반대
방향으로 걷기를 시작한다.
↓.도장포 버스 정류장에서 바람의언덕 풍차를 바라보니
바다건너 북병산이 보이고.
↓.도장포 마을 표석.
↓.도장포 버스 정류장 바로 아래 신선대에 들리고 되돌아 올라온다.
↓.도장포 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있는 해금강 테마박물관.
↓.신선대로 내려간다.
↓.신선대에 내려서니 암봉이고 소나무 한그루가
보이는 위에는 오를수가 없다.
↓.신선대에서 해금강 쪽을 바라보고.
↓.신선대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도장포 버스 정류장으로 되돌아 간다.
↓.도장포 버스 정류장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에 있는 도장포 마을 안내판.
↓.신선대 전망대에서 뒤돌아 보니 직전 산행한
가라산과 우측으로 노자산이 보인다.
↓.중앙이 학동고개이고 좌측 노자산 우측 북병산.
↓.망산 쪽을 바라보고 도로를 따라 해금강 쪽으로 간다.
↓.도로 우측 아래로 해금강 선착장이 보이고
해금강(갈곶도)도 보인다.
↓.유람선 선착장과 우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도로 갈림길에서 해금강 쪽으로 내려서고.
↓.해금강 주차장에 내려서고 우측이다.
↓.천하절경 해금강 김영삼이라 적혀있는 표석.
우리나라 명승2호인 거제해금강의 본래 지명은 갈도(葛島·칡도)였고
지금은 갈곶리 해금강으로 불린다.해안절경이 금강산에
못지않게 아름다워 바다의 금강산 즉 해금강이라 한다.
약초가 많다 해서 약초섬이라고 불렸다.
↓.작은 갈곶마을 표석.
↓.우측 유람선 선착장 쪽으로 간다.
↓.유람선 타는 곳으로 내려서지 말고 좌측 산길을 따라간다.
↓.둘레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83봉에 들리고.
↓.다시 둘레길을 따라 우제봉으로 간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제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해금강 주차장 1㎞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전망대에 올라서고 주위를 살펴본다.
↓.전망대에 있는 마애각서불과차유래 안내판.
서불과차(徐市過此).기원전 219년께 중국 진시황의 명에 따라 신하였던
서불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찾아왔던 곳으로 서불이 다녀갔다는
徐市過此(서불과차)란 글자가 석각으로 새겨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오랜 세월로 인해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불로초를 구하러 온 곳으로는 우리나라에선 제주도와 남해
거제 세곳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서불(徐市)은 일본에 정착하여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처음부터 없는 불로초를 캐려 간다는
명분으로 중국을 탈출한 것으로 보이고진시황은 서불(徐市)이 불로초를
구해 오기를 죽을때 까지 기다리고...ㅠㅠㅠ.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제봉은 제석봉이라고도 한다.
고을 수령이 가뭄 때 기우제를 지냈던 곳이라 해
우제봉(雨祭峯)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해금강(갈곶도)을 내려보고.
↓.가야할 곶개봉이 저만치 보인다.
↓.우제봉 정상은 철문이 가로막는 군사시설로 더 이상
올라설수 없는 암봉이다.
↓.여기서 가야할 곶개봉과 82봉을 바라보니 다음
산행지 지세포 쪽의 망산이 보인다.
↓.저구리 망산 좌측 작은 섬들을 당겨서 바라보니
멀리 욕지도가 희미하게 보이고.
↓.전망대로 되돌아 내려와 올라서지 못한 우제봉을
다시 바라보고 전망대를 내려선다.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우측으로 내려선다.
↓.우측에 서자암을 지나고.
↓.이정표에서 해금강 주차장 방향으로.
↓.82.6봉이 전면에 보이고.
↓.서불과차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마애각 서불과차의 유래 안내판을 확대하여 읽어본다.
↓.이정표에서 해금강 방향으로 내려선다.
↓.해금강 쪽에 내려서니 여기도 작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있는 천하절경 해금강 전경도.
↓.전망대에서 곶개봉을 바라보고.
↓.해금강(갈곶도)을 바라본다.좌측 작은 바위는 사자바위.
해금강은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3박4일 야영을 하면서 망치마을이
고향인 친구가 나룻배를 가져와 직접 노를 저어가며 해금강을 한바퀴 돌면서
동굴 안쪽을 곳곳이 둘러 보면서 좋은 돌 하나를 주워 오랜기간
보관을 하였는데 지금은 없어져 버렸다.
50년전의 일이고 지금은 작은 돌 하나라도 가지고 나올수도
없고 배도 안쪽가지 들어가지도 못한다.그 당시 망치마을 해안에
멍개와 해삼이 그렇게 많아 친구가 물밑에
들어가면 멍개와 해삼이였다.
↓.해안에서 해금강을 바라보고 다시 마을 쪽으로 올라선다.
↓.전면에 가야할 능선과 당산이 보인다.
↓.국제신문 산행기는 82.6봉을 찾지 않았지만 나는
공연장을 지나 82.6봉으로 간다.
↓.전면에 보이는 82.6봉.
↓.지나온 우제봉 능선길을 바라보고.
↓.14:00시.82.6봉에 도착하고.
↓.82.6봉은 시야가 트이지 않아 좌측 암봉으로 올라간다.
↓.암봉에 올라 다음 산행지 지세포 망산을 당겨서
바라보니 내도와 외도가 보인다.
↓.암봉은 끝 지점이라 상당한 절개지로 조심 조심이다.
↓.지나가는 유람선.
↓.82.6봉을 들리고 되돌아 나오니 전면에 올라야
할 능선에 산봉도 보인다.
↓.도로에서 산길로 올라서고.
↓.14:26분.곶개봉 정상에 올라서니 쉼터 의자가 있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곶개봉 정상 이정목에는 굿개봉으로 적혀있다.
↓.곶개봉 정상에서 북병산을 바라보고.
↓.곶개봉 정상에서 지나온 우제봉 쪽을 내려보고.
↓.해금강(갈곶도) 쪽.
↓.곶개봉 정상에서 안부에 내려서고.
↓.이정표에서 도장포 방향으로.
↓.대나무 숲길을 올라서고.
↓.대나무 숲길을 올라서며 뒤돌아 본 곶개봉.
↓.당산 정상을 지나 전망대 쪽으로.
↓.전망대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올라보니 조망이 없는 전망대이다.
↓.이정표에서 두번째 전망대로.
↓.두번째 전망대는 조망이 없어 올라 보지도 않고 지나간다.
↓.이정표에서 바람의언덕 방향으로.
↓.풍차가 있는 바람의언덕에 내려선다.
↓.전면에 학동 해변과 북병산이 보이고.
↓.풍차 쪽을 올려다 보고.
↓.노자산 쪽을 바라본다.
↓.바람의 언덕에서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선다.
↓.도장포 해안뒤로 보이는 바람의 언덕 풍차.
↓.도장포 해안에서 신선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나무 숲길을 지나 올라서고.
↓.15:47분.출발지 도장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걷기를 종료한다.
여기서 16:41분.55번 버스를 타고 고현으로 이동하여 17:40분.부산
사상행 버스(하청 장목 신평 경유)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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