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걷기

경주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깃대봉 2021. 4. 28. 23:17

경주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걷기

소재지:경북 경주시 암남면 하서리.양북면 구길리.감포읍 대본리.

걸은일시:2021년 4월27일(목요일) 날씨:흐림.

걸은코스:진리 버스정류장⇒하서항⇒상라마을⇒감은사지

⇒이견대⇒문무대왕릉 버스정류장.

걸은시간:5시간43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8.52㎞.
노포종합 터미널에서 08시30분에 출발하는 경주행(5.400원.53분소요)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에 도착하여 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09:40분.150번 시내버스를 타고 진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11:02분.산행을 시작한다.

(150번 시내버스 이동거리 약 46㎞.1시간17분소요)

 

↓.걸은개념도(국제신문)

↓.2017년 7월23일.산행한 경주 관음봉 연대산 개념도.

↓.150번.150-1번 버스 시간표.

↓.15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진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11:02분.걸음을 시작한다.

↓.진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진행 방향

    삼거리에서 좌측 주상절리로.

↓.진리마을 표석에서 하서항으로 내려간다.

↓.하서항 입구에 있는 안내도.

↓.하서항에 내려서고  방파제에 있는

    사랑의열쇠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하서항 방파제에 서있는 큼직한 사랑의열쇠.

↓.하서항 좌측으로 울산쪽을 바라보고.

↓.해안길 우측 바다에 주상절리가 보인다.

↓.해안길을 따라간다.

↓.이정표.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柱狀節理)군은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돼 있다.
   약 2000만 년 전 신생대 말기 이 지역에 현무암질의 용암이 흐르고
   식으면서 다양한 모양과 방향의 주장절리가 형성됐다. 대부분의
   주상절리들이 수직 또는 경사된 방향으로 발달한 것과는 달리 이곳에는
   수평방향의 주상절리가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히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가 이채롭다.그 모습이 마치 한 송이

   해국(海菊)이 바다 위에 핀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동해의 꽃으로 불린다. 

 

↓.주상절리 전망대 쪽으로 간다.

↓.주상절리 전망대에 올라본다.

↓.전망대 4층에서 가야할 월성원자력 쪽을 바라보고.

↓.하서항 쪽을 바라보니 울산 무룡산이 멀리 보인다.

↓.출렁다리를 지나고.

↓.읍천항에 도착하고.

↓.읍천항을 지나고 부터 상라마을까지 지루한

    도로와 임도를 걸어야 한다.

↓.12:14분.월성원전 정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나아교차로에서 우측이다.

↓.나아교차로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간다.

↓.울산 701번 시내버스가 태화강 역에서 나아교차로까지 운행.

↓.나산교차로에 도착하여 직진.

↓.걸어가는 도로가 동해안 자전거 길.

↓.상라교에서 우측 상라마을로 들어선다.

↓.조용해 보이는 상라마을.

↓.도로를 1시간15분 걸어와 상라마을 쪽으로 들어선다.

↓.13:19분.상라마을 회관을 지나간다.

↓.상라마을 회관을 지나 우측으로.

↓.묘지군을 지나고.

↓.묘지를 지나고 임도같은 산길에 들어선다.

↓.임도같은 산길이 끝나고 부터 등산로는 희미하고

    GPS가 없으면 어려운 산길이다.

↓.간간히 국제신문 리본이 달려있다.

↓.송전철탑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희미한 산길을 따라간다.

↓.156봉을 지나고.

↓.산길은 계곡에 내려서고 다시 고개로 올라선다.

↓.고개를 지나 임도를 따라 양북면 솔밭골로 내려선다.

↓.구명사를 지나고.

↓.다시 임도와 도로길을 걸어야 한다.

↓.우측에 양북면 구길 복지회관을 지나고.

↓.구길교를 지나고.

↓.구길교 우측으로 오늘 걷기종점인 봉길대왕암 해변이 보인다.

↓.구길교차로에서 직진이다.

↓.구길교차로를 지나 우측으로.

↓.좌측 감은사지로 올라서고.

↓.15:31분.감은사지 쌍탑에 도착한다.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좇아 즉위한지 2년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신라시대의 사찰로 지금은 절터만 남아있다

↓.감은사지와 석탑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감은사지를 둘러보고 쌍탑뒤로 올라선다.

↓.우측 산길로 올라서고.

↓.여기서 이견대까지 1.1㎞를 알리고 있다.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우측 아래로 보이는 문무대왕릉.

↓.산길이 막혀 우측으로 진행하여도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쓰러진 나무를 치고 나온다.

↓.도로 쪽으로 치고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니 이견대는 좌측이다.들리고 되돌아 온다.

↓.이견대 안내판.

↓.이견대(利見臺).현판에는 이견정으로 적혀있다.

    통일신라의 유적 건조물로 1967년 8월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59호로 지정되었다.신문왕은 이곳에 

   수시로 와서 대왕암을 망배(望拜)하였다고 한다. 

↓.이견대에서 바라본 문무대왕릉.

↓.참배단에 내려서고.

↓.촛대바위에 서있는 소나무.

↓.물이 들어와 봉길 해변으로 건너지 못하고

    대본삼거리로 돌아간다.

↓.대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대본삼거리 뒤로 보이는 감은사지.

↓.도로 좌측 봉길마을 회관을 지나고.

↓.도로에서 좌측 봉길 대왕암 해변으로 내려선다.

↓.문무대왕릉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안내판.

↓.해변에서 바라본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 사적 제158호로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2차 학술조사에서 세계 유일의 수중릉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봉길 해변과 지나온 이견대 쪽을 바라본다.

↓.문무대왕릉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을 남기고.

↓.16:27분.문무대왕릉 버스정류장에서 걷기를 종료하고 150-1번을 타고

   경주터미널로 간다.국제신문에서 오래전에 소개한 코스로 도로와 임도길이

   많아 생각이 없는 코스였는데 어쩌다 걸어보니 역시 도로와 임도길 산길

   모두가 지루함과 피곤하게 만들어 걸어 볼만한 코스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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