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순창 무량산 용궐산

깃대봉 2021. 10. 25. 21:22

무량산(無量山) 587m.용궐산(龍闕山) 646.7m.
소재지:전북 순창군 동계면 동심리 어치리 구미리.
산행일시:2021년 10월24일(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용궐산입구 삼거리⇒무량산⇒용궐산⇒요강바위⇒삼거리.(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46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4.31㎞.
서면역에서 07:05분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대전-통영 고속도.광주-대구 고속도.

순창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용궐산입구 삼거리에 도착하여 10:21분.

산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동거리 약 248㎞.3시간10분)

 

↓.산행 개념도(걸은결로)

순창_무량산_용궐산[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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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버스를 타고 산악회 회원님들은 모두 용궐산 산행을 하고

나혼자 무량산을 연계하여 산행하기 위해 삼거리에 세워 달라고 하여

삼거리에서 10:21분.산행을 시작한다. 

 

↓.삼거리에서 우측 구미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 좌측에 올라야 할 508봉 산불초소 봉이 보인다.

 

↓.도로에서 산행출발지를 뒤돌아 보고.

 

↓.구미마을 보호수를 지나 계속 올라간다.

 

↓.도로에서 용궐산을 바라보고.

 

↓.도로 구미 중앙교회에서 좌측 용동마을 안쪽으로 올라간다.

 

↓.용동마을 임도길을 따라 산쪽으로 올라간다.

 

↓.전면에 보이는 산 안부 쪽으로 올라간다.

 

↓.갈림길 임도에서 좌측 산쪽으로.

 

↓.안부에 올라서고 성수지맥 능선에 합류하여 좌측이다.

 

↓.안부에서 오늘 산행 이정표를 처음 만나고.

 

↓.무량산 올라서는 산길은 아주좋다.

 

↓.조금 올라 산행출발지를 내려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이며 불암산 표기는 오류이고

섬진강 건너 우측봉이 불암산(291.6m)임.

 

↓.작은 로프구간.

 

↓.11:13분.508봉 산불초소 봉에 올라선다.

 

↓.508봉 이정표.

 

↓.508봉에서 무량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좌측으로 보이는 용궐산.

 

↓.우측으로 풍악산이 보이고 뒤로 멀리 지리산 반야봉이 둥글게 보인다.

 

↓.11:34분.무량산(無量山) 정상 이정표에 올라선다.

 

↓.무량산(無量山).무량산은 한량이 없는 산이라고 한다.

 

↓.성수지맥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이고 여기서 성수지맥을 이탈한다.

 

↓.다시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고.

 

↓.어치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 좌측은 하늘길 가는곳.

 

↓.임도를 꾸불돌아 임도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임도에 있는 안내판.

 

↓.느진목 이정표에 올라서고 우측 용궐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여기까지 나혼자 조용히 산길을 걸어 왔는데 주일이라 사람들이 많아

산길이 복잡하고 등산로에 먼지도 많이난다.ㅠㅠ

 

↓.용궐산 정상으로 올라가며 요강바위 쪽을 내려본다.

 

↓.용궐산 정상 가는길.

 

↓.된목에 내려서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앉아 휴식을 하고있다.

 

↓.된목 이정표에서 용궐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좌측 용굴 방향으로 내려선다.

 

↓.12:57분.용궐산(龍闕山) 정상에 올라선다.산 이름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애초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으나 이 명칭이용의 뼈라는 죽은 의미가 있어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의 요구가 있었다.

 따라서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지난 2009년 4월 용의 궁궐을 뜻하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했다고 한다.

 

↓.용궐산 정상에서 요강바위 쪽을 내려본다.

 

↓.회문산 좌측으로 성미산과 무직산은 찾을수가 없다.

 

↓.섬진강 줄기 좌,우를 바라보고.

 

↓.지나온 무량산 좌측 뒤로 노적봉과 풍악산이 보이고

멀리 지리산 능선도 희미하게 보인다.정상에서 잠시 주위를

살펴보고 된목으로 되돌아 내려간다.

 

↓.된목 이정표에서 우측 용굴 방향으로 내려선다.

 

↓.용굴이 대단한 굴인줄 알았는데 굴처럼 보이지 않는다.ㅋ

 

↓.다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용알바위에 들리고 되돌아 나온다.

 

↓.안내판이 있지만 글귀가 잘 보이지 않는다.

 

↓.용알바위와 쪼개진 바위를 보고 이정표로 되돌아 나간다.

 

↓.이정표에서 귀룡정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광수색 안내판.

 

↓.된목 이정표를 지나 여기까지 돌길을 걸어 내려선다.

 

↓.임도에서 우측 요강바위 쪽으로 간다.

 

↓.귀룡정 정자를 지나고.

 

↓.임도를 따라 요강바위로 간다.

 

↓.장구목 내룡표석.

 

↓.도로를 따라 요강바위로.

 

↓.요강바위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요강바위를 보고 되돌아 나간다.

 

↓.요강바위에서 용궐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암벽에 설치되어 있는 용궐산 잔도길도 보인다.

 

↓.요강바위에서 도로를 따라 산행출발지로 간다.

 

↓.요강바위에서 산행출발지까지 5㎞를 걸어가야 한다.

 

↓.좌측에 용궐산 치유의숲 표석을 지나고.

 

↓.우측으로 보이는 벌동산.

 

↓.지나온 도로길을 뒤돌아 보고.

 

↓.도로 협소로 대형버스는 들어오지 못하고 입구 쪽에서 대기하고 있다.

 

.15:08분.산행출발지 용궐산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16:00시 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0:05분이였다.

 

↓.산행종점에서 바라본 용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