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산(磨石山) 531m.묵장산 781m.치술령(鵄述嶺) 765m.
소재지:경북 경주시 내남면 외동읍.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산행일시:2021년 3월4일(목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용문사입구⇒용문사⇒마석산⇒제내사거리⇒묵장산⇒치술령⇒박제상유적지.
산행시간:6시간58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18.21㎞.
노포종합 터미널에서 07시30분에 출발하는 경주행(5.400원.51분소요)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에 도착하여 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09시.508번 시내버스를 타고
용문사 입구 도로에 도착하여 09:30분.산행을 시작한다.
(231번 시내버스 이동거리 약 17㎞.28분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
↓.508번 버스 노선도와 시간표.
↓.지나가는 508번 버스 기사님께서 용문사 입구 고개마루에 세워 주신다.
여기서 09:30분.산행을 시작한다.
↓.고개마루에 있는 내남가든식당.
↓.508번 시내버스 진행 방향으로 조금 내려서니 용문사 표지판이 보인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용문사로 올라간다.
↓.조금 올라서니 좌측으로 고위봉이 보이고.
↓.포장 임도를 지나 비포장 임도를 따라 용문사로 올라간다.
↓.용문사로.
↓.용문사 일주문을 대신하는 바위를 지나간다.
↓.백운대 마애불입상 안내판.
↓.경주 백운대 마애불입상(慶州 白雲臺 磨崖佛立像)
↓.백운대 마애불입상에서 시야가 트이고 시원하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에상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멀리 보이는 산은 단석산으로 보이고.
↓.용문사는 암자같은 작은 사찰로 보인다.
↓.산길로 들어서고.
↓.마석산 정상부가 보인다.
↓.마석산 올라서는 산길은 갈림길이 많아 잘 살피면서 올라야 한다.
↓.10:42분.마석산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있고 주위 시야는 막혀있다.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뺏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 표기로 마석산(磨石山)이라 한다.
↓.마석산 정상에서 약30m 지점에 마석산이란 이름을 지어준 맷돌바위에
들리고 정상으로 되돌아 나가 호미지맥 능선을 따라간다.
↓.맷돌바위에 올라서니 흐린 날씨지만 주위 시야가 트이고 가야할 묵장산을 바라본다.
↓.경주시 외동읍 뒤로 좌측으로 부터 진전산.조양산.조항산.형제산.
봉서산.삼태봉.동대산으로 이어지는데 산명을 정확히 알수가 없다.
↓.맷돌바위에 들리고 정상으로 되돌아 나와 호미지맥 능선으로 내려선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니 무속인이 거주하는 곳인지 천막이 있고 생활 도구도 보인다.
↓.암봉에서 가야할 묵장산을 바라보니 멀어만 보이고.
↓.484봉을 지나고.
↓.바위가 묘지를 둘러있어 명당 자리인지..
↓.우측 나무사이로 보이는청소년 수련원은 사용하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
↓.산불이 난 흔적도 보인다.
↓.365봉을 지나고.
↓.11:52분.삼거리 갈림길에서 호미지맥 능선을 따라 좌측으로 내려선다.
(우측도 묵장산 치술령 가는길)
↓.삼거리 갈림길 나무에 표지판이 걸려있다.
↓.임도에 내려서니 전면에 올라야 할 700.7봉 아래 조망 암봉이 보인다.
↓.냉천터널이 지나는 교각 아래로 내려선다.
↓.다리 밑에서 도로를 따라간다.
↓.12:15분.제내사거리에 내려서고 여기서 호미지맥
능선을 버리고 도로를 따라 서라벌GC로 간다.
↓.좌측에 호미지맥 능선을 두고 도로를 따라 서라벌GC로 간다.
↓.서라벌GC 고개마루에서 우측으로.
↓.우측 호미지맥 능선 산길로 올라선다.
↓.평일에도 서라벌GC 주차장에는 승용차가 많이 보인다.
↓.능선에는 산길이 없어 임도로 다시 내려와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를 따라와 입산금지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된비알 오름길을 올라 700.7봉 아래에 있는 조망암봉에 올라 지나온 마석산을 바라본다.
↓.토함산 우측으로 보이는 산들은 진전산 조양산 조항산 형제산 등으로 보이고.
↓.경주시 외동읍 우측으로 봉서산과 삼태봉을 계산해 본다.
↓.13:40분.700.7봉에 올라선다.
↓.좌측 석계 자연농원으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고.
↓.700.7봉에서 묵장산 가는 능선길에는 눈이 쌓여있다.
↓.14:01분.묵장산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묵장산 정상모습이고 주위 시야는 막혀있다.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 호미지맥 능선을 타지 못하고 묵장산
정상에 올라서니 비가 금방 쏱아질 것 처럼 날씨가 심술을 부린다.
↓.묵장산 정상을 내려서니 치술령이 전면에 보인다.
↓.치술령 정상 아래 이정표.
↓.15:03분.치술령(鵄述嶺) 정상에 도착한다.전설에 의하면 신라시대 박제상(朴堤上) 사후
어느 겨울밤, 눌지왕(訥祗王)이 잠을 청하는데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결국 소리가 난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지금의 치술령(鵄述嶺) 중턱이었다.
무덤 속에서 아이의 모양을 한 금동 불상이 나왔고 왕이 불상을 안으니 울음을 그쳤다고 한다.
이 아이는 근처 마을 효심 깊은 부부의 자식이었다.어머니를 위해 송이버섯을 따서 반찬을
만들어 드렸더니 어머니는 잡수지 않고 손자인 아이에게만 먹이는 것을 보고 어머니를 위해
아이를 없애려고 산 중턱에 묻어 버렸다는 것이다.왕이 너무나 순박한 서민들의 애환을
한눈에 보고 이 산을 ‘치술령’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전한다.(지식백과)
↓.신라 충신 박제상(朴提上)의 아내를 배향하던 사당
신모사(神母祠)가 있었다 하는 신모사지(神母祠址)
↓.치술령 정상 이정표에서 법왕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정상에서 동해쪽을 바라 보지만 시야가 흐려 동해는 보이지 않고.
↓.지나온 묵장산.
↓.치술령 망부석 표지판이고 치술령은 이번이 세번째 산행이다.
↓.치술령 정상에서 전망대에 내려선다.
↓.전망대에 있는 표지판은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국수봉.
↓.연화산.
↓.전망대에서 법왕사 법왕사 방향으로 내려서는 산길에 있는 소나무.
↓.법왕사로 내려서는 산길은 정비가 잘 되어있다.
↓.법왕사에 내려서고.
↓.법왕사에서 박제상 유적지까지 임도와 도로를 따라간다.
↓.한튀미지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우측에 충효사를 지나고.
↓.마을길을 따라 내려간다.
↓.국수봉 치술령 등산로 안내 표지판을 지나고.
↓.옻밭 경로당도 지나고.
↓.충렬공 박제상사적.
↓.16:28분.박제상 유적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오늘도 홀로 산행을 마무리 하고
1시간30분을 기다려 318번 버스를 타고 언양으로 이동하여 부산으로 돌아온다.
↓.산행종점에서 치술령 정상까지 3.2㎞.
↓.박제상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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