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산(烈旺山) 662.5m.안산 596m.천왕산(天王山) 618m.
배바위산 608.2m.호암산(虎岩山) 612m.죽바위산 421.8m.
소재지:경남 밀양시 청도면.창녕군 고암면.경북 청도군 각남면.
산행일시:2021년 1월3일(일요일) 날씨:약간흐림.
산행코스:청도면 사무소⇒열왕산⇒안산⇒천왕재⇒천왕산⇒배바위산
⇒호암산⇒죽바위산⇒천죽사⇒청도면 사무소(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8시간41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GPS):24.13㎞.
06:28분.부산 서면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대구-부산 고속도.남밀양IC(통행료 3.600원)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밀양시 청도면 사무소에 도착하여 승용차를 면사무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07:47분.산행을 시작한다.(승용차 이동거리.약 74㎞.1시간6분소요)
↓.걸은경로
↓.산행시작점인 청도면 사무소에서 07:47분.산행을 시작한다.
↓.청도면 사무소를 좌측에 두고 도로를 따라 산쪽으로 간다.
↓.도로에서 열왕산 쪽을 바라보니 생각지도 않은 눈이 쌓여 있다.
↓.큰 도로에서 좌측 근기마을 쪽으로 간다.
↓.큰 도로에서 우측 근기마을로 들어선다.
↓.마을길을 따라 산쪽으로 올라간다.
↓.마을을 지나 이 지점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로 들어서며 우측을 바라보니 가야할 호암산과 죽바위산이 보인다.
↓.산길로 진입하고.
↓.산길 안부에서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올라간다.
↓.희미한 산길이 있다가 없어지고 한다.그대로 치고 올라간다.
↓.낙엽과 눈이쌓여 산길이 미끄럽다.겨울 산행에서는 항상 아이젠과 스패치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준비 부족이고 눈을 예상히지 못하였다.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에 철망이 처져있다.
↓.하얀 눈길을 따라 열왕산으로 간다.
↓.09:16분.열왕산(烈旺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주위 시야는 막혀있다.
↓.열왕산 정상 삼각점.
↓.열왕산 정상을 지나고 부터 눈이 많이 쌓여 눈이 신발 안으로
들어와 신발을 벗어 눈 털어 내기도 바쁘다.
↓.09:57분.열왕산 정상을 지나 임도같은 산길을 따라 청간령에 내려선다.
↓.청간령을 지나니 우측으로 가야할 호암산 정상부가 나무 사이로 보인다.
↓.아무도 지나지 않은 눈길에 간간히 동물 발자국이 많이 보인다.
↓.10:18분.두번째 산봉인 안산에 도착하니 여기도 시야는 막혀있다.
↓.오늘 산행 처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감골재 방향으로 간다.
↓.10:36분.감골재 이정표에 내려서고.
↓.10:55분.창녕군에서 국가 삼각점이라 적힌 518.2봉에 올라선다.
↓.천왕재가 발 아래로 보이고.
↓.천왕재로 내려서며 바라본 천왕산.
↓.11:05분.우측 밀양시 청도면.좌측 창녕군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천왕재에 내려선다.
두곡리 가곡동 마을에서 경북 청도군 풍각면 월봉리 묘봉과 경남 창녕군 성산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구룡골재에서 북쪽으로 약 700m 위쪽 천왕산 기슭에 있다.이 고개에서
왼쪽으로 가면 창녕군 성산면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월봉리
묘봉으로 간다.이 고개는 천왕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과거 1950-60년대에는
옹기 장수들이 이 재를 넘어 옹기를 팔러 왔다고 한다.가곡 마을내에 정자나무가 있는
곳에 주막이 있었는데, 옛날에는 이 재와 구룡골재를 넘어가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하였다고 한다.
↓.열왕지맥과 왕령지맥 분기점인 535봉에 올라선다.
↓.천왕산 정상을 오르며 뒤돌아 보니 지나온 열왕산과 안산이 보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열왕.화왕지맥 분기점에서 좌측 천왕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배바위산으로 간다.
↓.갈림길 삼거리 천왕산 들리고 되돌아 나오 배바위 산으로 간다.
↓.11:57분.천왕산(天王山) 정상에 도착하고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주위 시야는 꽝.
↓.천왕산 정상에 들리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배바위산으로 간다.
↓.배바우((舟岩)에 도착하니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바위에 올라가 본다.
가곡동 마을의 북쪽에 있는 배바우산정상에 있는 바위이다.천지개벽 때에
다 물에 잠겼는데이 때 이 바위에서 배를 메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또 배바우가 있다고 해서 이 산을 배바우산이라고 한다.
(배바위 유래는 어디에서나 이렇게 나와있다)
↓.배바위에 올라보니 화왕산 쪽만 시야가 트인다.
↓.12:32분.아무 조망이 없는 배바위산에 도착하고 여기서 산길은 좌틀한다.
↓.배바위산을 지나고 부터 산길은 임도이다.
↓.좌측 멀리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있는 비슬산 조화봉이 보인다.
↓.임도에도 눈이 쌓여있다.
↓.호암산 정상부가 전면에 보이고.
↓.13:08분.건티재(근티재.芹峴)를 지나간다.소태리에서 경북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와
풍각면으로 넘어 가는 고개이다.옛날에는 밀양에서 청도로 가는 대로(大路)였다고 한다.
이 고개는 산세가 마치 소리개가 하늘 높이 날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근치재라고 한다.
이것이 변해서 지금은 근티재라고 부른다.조선 후기에 나온 해동지도 청구도등 여러종류의
고지도에는 근현(芹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고개의 정상에서 왼쪽으로는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로 오른쪽으로는 풍각면으로 가는 도로가 있다
↓.배바위산 정상에서 건티재를 지나 여기까지 임도길을 따라와 여기서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무슨 출입금지와 철망 가면 길이된다.
↓.임도에서 된비알 오름길을 따라 올라 542봉에 올라선다.
↓.542봉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니 전면에 호암산 정상부가 보인다.
↓.호암산 정상 오르는 산길은 희미하고 고약하다.
↓.13:54분.호암산(虎岩山) 정상에 올라서니 여기도 조망은 없다.
↓.호암산 정상 삼각점.
↓.호암산 정상에 들리고 조금 되돌아 나와 좌측으로 내려선다.
↓.임도를 지나고.
↓.묘지가 있는곳에 내려서니 전면에 가야할 죽바위 산이 뒤로 보인다.
↓.묘지를 지나 안부에 내려서고 다시 죽바위산으로 올라간다.
↓.죽바위산 조망 암봉이 보이고.
↓.죽바위 조망 암봉에 올라 주위를 살펴보니 전면에 지나온
배바위산이 보이고 두곡지도 발 아래로 보인다.
↓.화악산 우측이 윗 화악산.
↓.지나온 산길을 계산해 보고.
↓.여기서도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있는 비슬산 조화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지나온 호암산을 바라보고.
↓.15:16분.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인 산불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여기까지 아무도 없는 산길을 나홀로 조용히 걸어와 산불감시 아저씨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우측 천죽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산불초소에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남밀양 방향을 바라본다.
↓.약간 우측으로 보이는 의봉산.
↓.산행 출발지 청도면 사무소 쪽을 내려보니 청간령 뒤로 화왕산이 보인다.
↓.산불초소에 걸려있는 죽바위산 표지판.트랭글 GPS는 여기를 죽바위산으로 알리고 있다.
↓.산불초소에서 천죽사 쪽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아주좋고 고속도다.
↓.철망이 길을막고 우측 임도를 따라 천죽사로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 천죽사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청도면 사무소로 간다.
↓.천죽사(天竹寺) 대웅전.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보물 제312호.소태리 오층석탑 안내판.
↓.보물 제312호.밀양 소태리 오층석탑.
↓.천죽사를 둘러보고 도로에 나오니 도로가 결빙되어 있다.
↓.도로길에 보이는 열왕산 정상부.
↓.우측에 당숲을 지나고.
↓.16:28분.산행출발지 청도면 사무소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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