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다~마

포천 명성산

깃대봉 2016. 10. 1. 01:14

명성산(鳴聲山) 923m.

소재지:경기도 포천시 이동면.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산행일시:2016년 9월29일(목요일) 날씨:오전 흐리고 오후 맑음.
산행코스:산정호수 상동 주차장⇒등룡폭포⇒팔각정

⇒삼각봉⇒명성산⇒궁예봉⇒산안고개.

산행시간:4시간3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16㎞.

부산 (교대)에서 06:07분에 출발하여 신대구 고속도.경부 고속도.

중부내륙 고속도.영동 고속도.제2중부 고속도.동서울 IC를 나와

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 구리 남양주IC를 통과하여

산행 시작점인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도착하여

12:17분.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산행 시작점인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책바위 모습.

 

↓.12:17분.주차장에서 바르게살기 표지석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등산로 입구 억새밭 가는길

현수막이 전면에 걸려있다.

 

↓.작은 다리 건너기 전 우측 상가 쪽으로 들어간다.

 

↓.상가를 지나 계속 길따라 올라간다.

 

↓.첫 이정표를 만나고 등룡폭포 억새밭 가는길 코스로 산행을 한다.

 

↓.임도같은 등산로를 따라가고.

 

↓.등룡폭포에 도착하여 폭포 아래로 내려가 폭포를

바라보니 폭포위로 등산로 철계단이 있다.

 

↓.철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위에도 폭포가 있어 등룡폭포는 2단폭포.

 

↓.상단(위)폭포 모습이고 위,아래 두 폭포 모두 물은 깨끗하지 못하다.

 

↓.상단 폭포에서 하단 폭포를 내려보고.

 

↓.너덜길 등산로.

 

↓.산행 시작점에서 초소까지  2.5 ㎞.

 

↓.등산로 곳곳에 신고자 위치 표지판이 있고.

 

↓.초소를 지나고 부터 우측은 군부대 철조망이 처져있고

경고 안내문도 적혀있다.

 

↓.명성산 억새밭에 올라서니 억새는 아직 은빛으로 물들지 않았다.

 

↓.억새밭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등산로 방향이다.

 

↓.억새 안내판.

 

↓.12:30분.팔각정 정자에 도착하여 정자에 올라가 주위를 살펴본다.

 

↓.팔각정 정자에 있는 이정표이고 진행 방향은 우측 삼각봉.

 

↓.팔각정 정자와 명성산 정상석 그리고 1년후에 밭는 우체통이 나란히 있다.

 

↓.팔각정 정자에서 올라선 등산로를 바라보고 삼각봉으로 이동한다.

 

↓.삼각봉 가는 길에서 좌측 아래를 바라보니 산정호수가

보이고 호수 좌측끝이 산행 출발지.

 

↓.멀리 서울쪽을 바라보니 시야는 깨끗하지 못하고

전면에 보이는 산은 무슨 산일까..

 

↓.구 삼각봉 가는길 우측 아래로 도로같이 보이는 

비 포장 임도는 군사 훈련용 임도로 보인다. 바위에 걸터앉아

임도를 바라보며 점심을 먹는다.(점심시간 15분)

 

↓.구 삼각봉 표지목.

 

↓.구 삼각봉을 내려서니 좌측으로 궁예능선 암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각흘산으로 보이고..

 

↓.이정표.

 

↓.14:44분.삼각봉에 올라서니 정상석 한면에는 鳴聲山(울음산)이라 적혀있다.

 

↓.삼각봉을 조금 지나니 강원도 철원땅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다.

 

↓.철원 이정표.

 

↓.삼각봉을 지나 안부 이정표에 내려선다.좌측길은

오늘 산행종점 산안고개 가는길이다.회원님 모두가 명성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산안고개로 하산을 하였다.

 

↓.15:00시.명선산 정상에 도착하니 주위 조망이 별로없다.

산악회 회원님들은 되돌아 내려가 산안고개로 하산을 하지만 나혼자

궁예봉 쪽으로 산행을 이어간다.명성산은 일명 울음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전설에 의하면 궁예(弓裔)가 건국 11년만에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이곳에 피신하다 1년후 피살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궁예의 말로를 이곳의 산새들이 슬퍼해서 명성산이라는 설과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입산할때 산도 슬피울어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명성산 정상 이정표.

 

↓.명성산 정상을 지나 다시 안부에 내려선다.여기서도

좌측으로 내려서면 오늘 산행종점 산안고개로 간다.여기서 궁예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산안고개로 하산을 하기로 한다.

 

↓.안부 이정표.

 

↓.이정표가 땅에 떨어져 있고 궁예봉까지 0.6 ㎞.왕복 1.2 ㎞.

 

↓.안부에서 궁예봉 가는 궁예능선은 암릉길이다.

 

↓.두번째 암봉에올라 가야할 궁예봉을 바라본다.

 

↓.15:30분.궁예봉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표지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명성산 정상을 지나 안부에서 궁예봉까지

0.6 ㎞지만 작은암봉 4개를 오르고 내려야 했다.

 

↓.궁예봉에 올라서니 산정호수와 발 아래로 오늘 산행종점 산안고개도 보인다.

 

↓.궁예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오면서 지나온 명성산 정상쪽을 바라본다.

 

↓.삼각봉과 구 삼각봉 쪽.

 

↓.작은암봉 로프구간을 오르고 내리고.

 

↓.궁예능선 표지판.

 

↓.궁예봉에 들리고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 바라본 궁예봉.

 

↓.멀리 철원 군청쪽도 바라보고.

 

↓.15:57분.궁예봉에 들리고 갈림길 안부로 되돌아

와서 산안고개 하산을 시작한다.

 

↓.15:57분.명성산 정상 오르기 전.안부에서 산안고개로

내려서는 등산로와 정상을 지나 내려선 안부에서 산안고개로 내려선

등산로와 합하여 지는 이정표에 내려선다.

 

↓.계곡 너덜길을 지날때는 잘 살피면서 내려서야 한다.

 

↓.두갈래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 로프가 처져있는 위험구간으로

내려서야 숨은폭포를 바라볼수가 있다.

 

↓.우측으로 거대한 암벽이 보이고 등산로는 안전을 위해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숨은폭포 모습이고 물이없어 폭포처럼 보이지 않는다.

 

↓.숨은 폭포를 지나 임도에 내려서면 우측 방향이다.

 

↓.산안고개에 내려서니 좌측 나무가지에는 많은

산악 시그널이 있다.여기서 좌측으로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산안고개에서 지나온 궁예봉을 바라보니 궁예 능선길은 바위 암봉이다.

 

↓.16:55분.도로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곳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산정호수(山井湖水)를 둘러본다.

영북 농지 개량조합의 관개용 저수지로서 1925년에 축조 되었으며

산 속에 있는 우물이란 뜻으로 산정호수라는 이름이 붙었고

산 안에 있다하여 산안 저수지로 불리기도 했다.

 

↓.산행 개념도.

 

부산에서 먼거리 산행이였다.아침에 집을 나설때는 비가 내리고

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릴때도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산행 출발지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흐렸다.하산길에 날씨는 맑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산길은 완만하고 위험 구간도 없었지만 궁예능선 등산로는 거칠었다.

산행종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35분.출발하여 17:45분.

산정호수에 도착하여 산정호수를 대충 둘러보고 17:58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연산교차로 도착은 00:01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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