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산 408m. 석문산 272m.
소재지:전남 강진군 강진읍.도암면.
산행일시:2016년 11월19일(토요일) 날씨:흐리고 약한비.
산행코스:소석문⇒석문산⇒구름다리⇒바람재⇒만덕산⇒백련사⇒다산초당
⇒다산수련원⇒다산기념관.산행시간:4시간36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37㎞.
부산(교대)에서 07:30분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광양IC를
경유하여 광양-목포 고속도.강진 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소석문에 도착하여 11:23분.산행을 시작한다.
(강진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소석문까지 약 18㎞이고 자동차로 12분소요)
↓산행시작점인 소석문에 도착하여 11:23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 맞은편 산길은 덕룡산 가는길.
↓.산행시작점인 소석문.
↓.이정표를 지나고.
↓.석문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봉황 저수지.
↓.암릉은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본다.
↓.11:46분.석문산(石門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산높이만 표지판에 적혀있다.
↓.시야가 조금트여 좌측 계라리 쪽을 내려보고.
↓.이정표에서 좌측 방향으로 간다.우측길은 거리가 조금 더 있다.
↓.구름다리가 발 아래로 보인다.
↓.탕건바위 안내판.
↓.탕건바위라고 하는데...
↓.전먼에 보이는 구름다리.
↓.2014년 5월 착공하여 2016년 6월말 준공을 한 석문공원 구름다리는
길이 111m,폭 1.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로 만덕산과
석문산의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해 새로운 코스로 태어났다.
↓.구름다리를 건너갈때 다리가 출렁거리지는 않았다.
↓.백도로(55)를 아래에 두고 구름다리를 건너 가면서
바라본 좌측 계라리 쪽.
↓.우측은 도암면 사무소 쪽.
↓.구름다리를 건너 좌측 노적봉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백련사 쪽으로 간다.
↓.노적봉 전망대.
↓.노적봉 전망대에서 내려본 구름다리.
↓.지나 온 석문산 정상부.
↓.계라리 쪽을 다시 바라보고.
↓.삼거리 이정표.
↓.산길은 좌.우측으로 내려서지 말고 능선길을 이어가야 하는데 구름이
시야를 막아 갈림길이 나오면 산길을 확인하고 진행한다.
↓.잠시 이어지는 암릉길이고 전면 멀리 만덕산
정상이 보일듯 하는데 보이지 않는다.
↓.잠시 우측으로 강진만 쪽이 보인다.
↓.진행 방향 능선길이 잠시 보이고.
↓.13:49분.바람재를 알리는 이정표에 도착한다.
↓.14:10분.바람재에 도착하여 직진 깃대봉 방향이다.
↓.바람재 이정표.
↓.바람재를 지나 올라서니 바위 하나가 우뚝 서 있다.무슨 바위일까..
↓.14:27분.마당봉이라 적혀있는 봉에 올라선다.
↓.이정표.여기서 우측 다산초당으로 내려서면 백련사를
거치지 않고 다산초당 쪽으로 내려서게 된다.
↓.14:40분.만덕산(깃대봉)에 올라서니 주위 조망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만덕산 정상 이정표.
↓.만덕산 정상은 삼거리이다.우리가 올라선길.필봉에서 오는길.정상에서
좌측 백련사 방향으로 내려서니 산길은 잠시 경사가 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백련사(白蓮寺)에 도착하여 잠시 백련사를 둘러본다.
↓.백련사 이정표.
↓.백련사 대웅보전.
↓.산 아래로는 시야가 조금 트인다.
↓.백련사를 지나 다산초당 가는길.
↓.이정표.만덕산 정상 올라 서기전 이정표에서 다산초당
쪽으로 내려서면 산길은 여기서 만나게 된다.
↓.다산초당에 도착하고.
↓.다산초당(茶山草堂).현판은 추사 김정희(金正喜) 선생.
↓.다산 정약용(丁若鏞) 선생이 새겼다는 정석.
↓.은행나무 잎이 가을을 알리고.
↓.다산명가 식당 쪽으로 내려간다.
↓.다산명가 식당쪽에 있는 이정표.여기서 다산기념관 쪽인데
산행 시간이 남고 후미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다산 수련관과
기념관 모두를 둘러 보기로 하고 수련원 쪽으로 간다.
↓.다산 수련원에서 다산 기념관으로 가는 길이없어 도로까지 내려 가야했다.
↓.보동 마을회관을 지나 도로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다산 기념관이다.
↓.15:59분.다산 기념관 입구 도로에 주차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다산기념관 입구 도로에서 200m 전방에 있는 기념관으로 가면서
바라본 만덕산 정상부는 구름에 가려있다.
↓.다산 기념관.안으로 들어가 설명도 듣고 둘러본다.
↓.부산으로 돌아 오면서 순천에 들려 저녁을 먹은 지리산 식당.
↓.산행 개념도.
산행전날 내리는 비는 상행당일 아침에 그친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날씨는 흐리고 산행중 간간히 약한 가량비가 내리기도 하면서
시야를 막아 주위를 바라볼수 없는 산행이 되었다.진행 방향
능선길.지나온 능선길.좌,우측을 조망 하면서 걸어야 하는데
구름과 안개에 묻힌 산길을 그냥 걷기만 하였다.산행종점에서 17:08분.
순천으로 출발하여 순천 지리산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19:23분.순천을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1:53분이엿다.